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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차량 초등생 참변, 차량 운전자 구속
광주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폐기물 수거차량을 몰다 초등생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구속됐다.20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운전자 A(49)씨를 구속했다.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 20분께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재활용품 수거차량을 후진하다 초등학교 1학년 B(7)양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민간 폐기물 업체 소속인 A씨는 인도에 있는 분리수거장으로 진입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동승자는 없었다.당시 차량에는 후방카메라가 부착돼 있었으나 경찰 조2024.11.20@ 임창균 -
"주면 되잖아" 광주서 알바생 10명 임금 체불한 30대 업주 체포
광주고용청이 아르바이트생의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사업주를 체포했다.광주고용청은 20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광주 광산구에서 음식점을 운영한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아르바이트생 10명에게 임금 총 83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광주고용청은 아르바이트생들로부터 진정서를 접수받고 시정 지시에 착수했지만, A씨는 "곧 지급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주면 되는 것 아니냐", "타지역에 있어 출석하기 어렵다"등 임금체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협조하지 않았다.이에 광주고용청은 법원으로부터 체포영2024.11.20@ 박승환 -
20대 승객, 이륙 전 여객기 비상구 개방···운행 지연
광주공항에서 한 20대 승객이 여객기 비상구를 열어 이륙이 지연됐다.20일 광주공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0분께 광주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출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던 여객기에서 승객 A(26)씨가 출입문(비상구)을 강제로 개방했다.A씨는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객실 안쪽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출입문 너머로도 객실이 있을 것으로 오인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객실을 재점검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돼 해당 여객기는 오후 8시 6분께 출발했다.승객이 승무원의 지시 없이 출입문을 임의 조작2024.11.20@ 임창균 -
"폴리텍대학 덕분에 인생 역전 성공했어요"
"폴리텍대학을 알고 나서 목표가 생겼습니다. 꿈이 생긴 덕분에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을 수 있었어요."한국폴리텍V대학 광주캠퍼스를 졸업하고, LG디스플레이에 이어 올해 기아 입사에 성공한 문성호(24)씨가 이같이 말했다.금호고를 재학중이던 문씨는 3학년 때 광주에 있는 폴리텍대학을 다니게 되면서 꿈을 찾았다.학창시절 눈에 띄지도 않고 평범한 학생 중 하나였지만, 우연히 폴리텍대학이 운영 중인 '스마트팩토리과 '를 알게 되면서 삶이 달라졌다는게 그의 주장이다.일반계고 위탁과정인 스마트팩토리과는 새로운 진로를 찾기 희망하는 일반계고2024.11.20@ 한경국 -
ACC청년기자단, 실상은 주먹구구식 관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직접 선발해 활동 중인 청년기자단을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기자단에 대한 평가 기준이 모호한 데다 활동비 지급도 미뤄지는 등 잡음이 새어 나오며 관리 부실 논란까지 일고있다.20일 ACC에 따르면 지난 2월 선발한 제17기 ACC청년기자단이 오는 12월까지 활동한다.이들은 블로그 내 사진 촬영과 기사 게시, SNS 홍보 등 활동을 하고 있고, 매월 개인별로 작성한 콘텐츠를 검토·평가받는다. 콘텐츠 평가는 A+, A, B 등 3가지 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에 따라 활동비가 차등 지급된다2024.11.20@ 차솔빈 -
고흥 빌라서 불···인명피해 없어
고흥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지만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20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23분께 고흥군 고흥읍 호형리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0대와 대원 24명을 투입해 18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불이 났을 당시 빌라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빌라 내부 일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70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오래된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2024.11.20@ 차솔빈 -
곡성서 망치로 차량 정비하다 손가락 절단된 60대, 광주로 이송
곡성에서 차량을 정비하다 손가락이 절단된 60대가 광주로 이송됐다.20일 곡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9분께 곡성군 오산면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의 왼손 중지 손가락이 절단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A씨는 곧장 광주의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A씨가 망치로 차량을 정비하던 중 날카로운 차체 부분에 손가락이 절단된 것으로 보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4.11.20@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아침 추위 풀어져···해안가 약한 비
광주·전남은 영하권의 추위는 풀어지겠으나 여전히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를 기록하겠다.2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지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오전까지는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0.1 0.1㎜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평년(최저 0도~6도, 최고 12도~14도)보다 다소 높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9도를 기록해 전날보다 2~7도 가량 크게 오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전남 내륙을 아침 기온이 5도 내2024.11.20@ 임창균 -
광주 공공배달앱 활성화되고 있지만...이용자 아쉬움 여전
#1. 직장인 김채연(28·여)씨는 얼마 전 SNS에서 광주 공공배달앱 홍보 영상을 보고 한 번 이용해 보려다 10분 만에 포기했다. 최소 주문금액이 너무 높아서다.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공공배달앱 최소 주문금액이 3만원에 달했다. 결국 김씨는 최소 주문금액이 1만2천원인 평소 이용하던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앱을 이용했다. 김씨는 "혼자 시켜 먹는데 최소 주문금액을 맞추려면 다 먹지도 못할 양을 주문해야 했다"며 "배달비가 눈에 띄게 저렴하지도 않았다"고 했다.#2. 홀로 자취하는 대학생 이상윤(25)씨도 최근 공공배달2024.11.20@ 박승환 -
이음장치 파손 광주 어등대교, 25일부터 보수공사 돌입
교량 이음장치가 파손돼 임시 복구 조치된 광주 어등대교에 대한 본격 보수 공사가 진행된다.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12일간 예산 1억6천만원을 들여 광산구 운남동 어등대교 운수IC 방면 4개 차로 전체의 '신축이음장치'를 교체한다고 20일 밝혔다.톱니 모양으로 맞물려 있는 형태인 신축이음장치는 교량과 교량 사이를 잇는 철제 구조물로 교량 상판이 기온 변화에 따라 늘어나거나 줄어들더라도 양 교량을 안전하게 붙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앞서 지난달 1일 어등대교 2차로에서 신축이음장치가 파손돼 광주시는 차로를 즉시 폐쇄하고2024.11.20@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