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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고층아파트 옥상서 추락한 50대 근로자 숨져
목포의 한 고층아파트 옥상에서 5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다.27일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정오께 목포시 죽교동 모 20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5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사고 충격으로 의식과 호흡이 없던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조사결과 사고 당일 동료 작업자들과 함께 옥상 방수 공사를 하기 위해 해당 아파트를 찾은 A씨는 작업이 덜 된 부분을 마무리 짓기 위해 홀로 다시 옥상에 올라갔다가 변을 당했다.추락 당시 안전모와 추락 방지용 안전고리는 착용하지 않은2024.12.27@ 박승환 -
[날씨] "금요일 퇴근길 조심하세요" 광주·전남 최대 10㎝ 많은 눈
광주·전남은 영하권 추위와 함께 최대 10㎝의 많은 눈이 예상된다.26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중국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나 눈이 내리겠다.27일 오전 광주와 전남서부에서 시작된 비와 눈은 전남전역으로 확대되겠으며 28일 오후 대부분 그치겠다.28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3~10㎝, 예상 강수량은 5~10㎜다.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겠으며 강한 바람으로 인해 낮에도 체감온도가 떨어져 춥겠다.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2도,2024.12.27@ 임창균 -
새벽 여수 주택서 불...70대 숨져
새벽시간대 여수의 한 주택에 화마(火魔)가 덮쳐 홀로 살던 70대가 숨졌다.27일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6분께 여수시 연등동 70대 남성 A씨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소방대원 29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 진압 35분만에 불길을 잡았다.이후 곧바로 이어진 인명검색 과정에서 방 안에 숨져 있던 A씨를 발견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중 합동감식을 펼쳐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여수=강명수기자2024.12.27@ 박승환 -
성탄절 새벽 광주 상무지구서 경찰 폭행한 20대 입건
성탄절 새벽 광주 도심에서 경찰을 폭행한 20대가 입건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6일 공무집행방해와 폭행 혐의로 A(27)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성탄절인 전날 오전 5시50분께 치평동 한 원룸에서 B 경위와 C 순경의 하체를 발로 수차례 가격하고 밀친 혐의를 받는다.또 함께 있던 여자친구 D씨를 주먹으로 위협한 혐의도 있다.당시 B 경위와 C 순경은 연인끼리 싸우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태였다. 다행히 피해는 경미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2024.12.26@ 박승환 -
尹탄핵심판 첫 기일 D-1···헌정사 세번째 심판대
헌법재판소가 다루는 세 번째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인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건 첫 변론준비 기일이 27일 열린다.변론준비 기일을 하루 앞두고도 윤 대통령 측이 헌재가 요청한 국무회의 회의록 등 서류, 대리인단 명단을 제출하지 않자 헌재가 탄핵심판 절차를 계획대로 강행하기로 한 것이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27일 오후 2시 소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변론준비 기일을 연다. 변론준비는 변론에 앞서 쟁점을 정리하고 심리 계획을 세우는 절차다.이진 헌재 공보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24일 국회 소추위원2024.12.26@ 이관우 -
육군 31사단서 집단 식중독···노로바이러스 검출
육군 제31보병사단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해 보건·군당국이 조사 중이다.26일 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31사단 급식소에서 점심식사를 한 장병과 종사자 20여명이 복통과 설사, 두통 등 식중독 증상을 호소했다.당시 식사는 1천여명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13일 식중독 의심 신고를 접수한 북구는 14일 식품·환경, 종사자와 유증상자의 검체를 수거해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31사단은 북구의 권고에 따라 자체 방역과 소독 후 급식을 재개했다. 유증상자들을 19일께 모두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다.유증상자 검사 결과2024.12.26@ 임창균 -
지는 해에 시름 떨치고, 뜨는 해에 희망 품는다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이맘때면 돌이킬 수 없는 옛날에 대한 아쉬움과 앞으로 다가올 새날에 대한 기대감으로 만감이 교차한다.특히 올해는 지난날을 돌아보고 마무리해야 할 연말에 어지러운 나랏일로 더욱 마음이 무겁고 심란하다.오늘의 현실이 어둡고 답답하다 한들 내일의 가능성과 기회를 저버릴 수 없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떠오른다'는 노랫말처럼 흐린 날이 새고 맑은 날이 뜨길 기대해 본다. 가는 해를 보내고 오는 해를 잘 맞이할 수 있는 지역의 해넘이, 해맞이 장소를 추천한다.◆광양만 품은 전망 일품 광양 구봉산구봉산은 광양 시민들이2024.12.26@ 이정민 -
광주전남언론인회 "옛 전남도청 보도검열관실 반드시 복원해야"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한 퇴직 언론인들이 복원사업이 진행 중인 옛 전남도청에 보도검열관실을 되살릴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광주전남언론인회는 26일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이 유독 보도검열관실 복원을 외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단체는 "옛 전남도청 별관 2층에는 1979년 10·26 사건으로 선포된 비상계엄이 해제되는 1981년 1월24일까지 '계엄사령부 전남·북계엄분소 보도검열관실'이 존재했다"며 "그곳에서 계엄군들은 광주·전남지역 신문, 방송, 잡지 등 모든 매체를 검열했다"2024.12.26@ 박승환 -
영광 주택서 음식 조리하던 80대 2도 화상
영광의 한 주택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80대가 중화상을 입었다.26일 영광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1분께 영광군 염산면 80대 여성 A씨의 주택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A씨의 옷에 불이 붙었다.양 손과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은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현재 A씨는 수도권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가스레인지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탄 부분을 제거하려다 불이 옮겨 붙은 것2024.12.26@ 차솔빈 -
나주 주택서 불···부녀 병원 이송
나주의 한 주택에 화마(火魔)가 덮쳐 90대와 50대 부녀가 병원으로 옮겨졌다.26일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1분께 나주시 운곡동 90대 남성 A씨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차량 11대와 대원 29명을 투입해 2시간35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주택 내부에 있던 A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으며, A씨의 딸 50대 B씨도 대피 중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A씨와 B씨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주택이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1천만여원의 재산피해가2024.12.26@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