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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충돌사고 "큰 소리와 폭발 계속 이어져, 절망적 상황" 목격자 증언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충돌 사고가 발생했던 여객기에서 큰 소리와 함께 8시 50분께 첫 폭발이 발생했고, 이후로도 여러번 폭발이 발생했다는 목격담이 나왔다.29일 오전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인근에서 펜션을 운영 중인 박문철(46)씨는 "이날 8시 50분께 사고 비행기가 큰 소리를 내면서 활주로 벽과 충돌했고,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다.박씨는 "당시 충돌 직후에 폭발이 3~4회 발생했고, 검은 연기와 함께 유독가스 냄새를 수백m 바깥에서도 맡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박씨는 "첫 번째 폭발 때 이미 비행기 꼬리 부분 외에는 형체가 제대2024.12.29@ 차솔빈 -
"살아있는지만이라도"···탑승객 가족들 오열 이어져
여객기 충돌사고가 발생한 무안공항의 탑승자 가족 대기실 안팎에서는 울음소리와 눈물이 끊이지 않고 있다.29일 무안국제공항 운영동 3층 대회의실과 해당 건물 안팎에서는 사고 소식을 듣고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탑승객 가족들의 행렬이 이어졌다.소식을 기다리는 가족들은 혹시라도 직원과 소방관들의 가족 소식을 놓칠까 회의실에서 나와 복도에서 기다리는 등 간절하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탑승객 가족 박모(20·여)씨는 "어머니랑 일가 친척들이 3박 5일 일정으로 방콕 가족 여행을 떠났다가 오늘 돌아오기로 했다. 사고 고식을 듣고 공항에 연락했을2024.12.29@ 차솔빈 -
여객기 동체 파손 심해...12시41분 현재 사상자 82명·실종자 99명
무안국제공항에 착륙하던 181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한 것과 관련해 구조당국이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정현 무안소방서장은 29일 오후 1시께 국토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 무안공항출장소 2층 중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후 12시41분 현재 탑승자 181명 중 80명이 사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서장은 "사망자 80명 중 35명은 남성, 45명은 여성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구체적인 신원까지는 파악되지 않았다"며 "구조된 부상자는 2명(남성 1명·여성 1명)이고 각각 인근 목포한국병원 중앙병원으로 이송했다. 부상자 모두2024.12.29@ 박승환 -
[속보] 전남소방본부, 2명 생존 외 179명 사망 추정
전남소방본부, 2명 생존 외 179명 사망 추정무등일보2024.12.29@ 무등일보 -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사망자 62명···사상자 더 늘듯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6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추가 사상자를 파악 중이라 사망·부상자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사고 수습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즉시 가동한 상태다.29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께 전남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무안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175명, 승무원 6명 총 181명이 탑승해 있었다.이 사고로 이날 낮 12시2024.12.29@ 이관우 -
[속보] 무안공항서 181명 탑승한 항공기 추락…23명 사상
29일 오전 9시7분께 전남 무안군 망운면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방콕발 무안행 여객기가 착륙 과정에서 불시착한 뒤 불이 났다.불이 난 여객기에는 탑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으며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며 인명 피해를 파악하고 있다.사고 당시 여객기는 착륙을 시도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뉴시스2024.12.29@ 무등일보 -
[날씨] "눈길 조심" 광주·전남 최대 10㎝ 눈
광주·전남은 많은 눈이 내린 후 추위가 잠시 풀리겠다.2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부분의 지역에서 눈과 비가 내리겠다.27일 오후부터 내린 눈과 비는 28일 오후 대부분 그치겠으나 광주와 전남 북서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이틀 동안 예상적설량은 3~10㎝, 예상 강수량은 5~10㎜다.아침 기온은 영하권을 유지하겠으나 눈이 그친 이후 29일부터는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다소 포근하겠다.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1도, 낮2024.12.27@ 임창균 -
5·18 당시 계엄군 사용 장비 방치 논란
광주시가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진압에 사용한 것과 같은 기종의 장비를 국방부로부터 빌려왔지만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일각에서는 광주시가 5·18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할 때마다 다수 시민의 공감보다 소수의 반대 목소리를 우선시한다는 비판도 나온다.27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는 국방부와 협의를 거쳐 지난해 6월24일 경기도 양평군 모 군부대로부터 폐기 예정이던 장갑차 3대(바퀴형 1대·무한궤도형 2대)와 전차 1대, 헬기 1대 등 총 5대의 장비를 빌려왔다.해당 장비들은 5·18 당시 광주에 출동했던 장비2024.12.27@ 박승환 -
윤석열 정권 퇴진 광주비상행동 "내란사태 해결 방법은 국민의힘 해체뿐"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정권 지키기에 혈안이 된 국민의힘 해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윤석열 정권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은 27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12·3 내란 사태' 이후 줄곧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만을 위해 윤 대통령과 하나 돼 국민들과 싸우는 길을 걷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은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동시다발로 개최됐다.비상행동은 "국민의힘은 불법 비상계엄 해제를 위한 표결부터 윤 대통령에 대한 1·2차 탄핵안 표결2024.12.27@ 박승환 -
여수·나주·순천서 산불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전남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으나 산림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27일 산림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8분께 여수시 남면 두모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차량 14대와 산불진화인력 227명을 긴급 투입, 진압 2시간7분만인 이날 오전 12시45분께 불길을 잡았다.불이 났을 당시 여수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이에 앞서 같은날 오후 5시38분께 나주시 문평면 안곡리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났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차량 25대와 산불진화인력 63명을 긴급 투입,2024.12.27@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