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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상수도 행정소송 잇따라 승소
광주시가 상수도 관련 행정소송에서 연이어 승소했다.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제1행정부(재판장 박상현)는 지난 9일 지역 ㄱ주택조합, ㄴ건설회사가 각각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를 상대로 제기한 '급수공사비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 상수도본부의 손을 들어줬다.재판부는 "광주시가 급수공사비 부과 의무자들의 형평성을 고려해 고시를 개정했으며, 이를 적용한 처분은 법령불소급 및 비례의 원칙을 준수한 합리적 행정"이라며 2건의 부과처분 모두 적법하다고 판시했다. 급수공사비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필요한 공사비로 급수공사2025.01.20@ 박석호 -
여수 신호남LNG발전소 공사 '플라스틱 배수재' 논란
공기업인 한국동서발전이 여수 '신호남LNG복합발전소' 건설 현장의 연약지반 개량 공사(부지안정화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플라스틱 배수재(PBD)를 사용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해당 자재는 공사가 끝난 뒤에도 제거되지 않고 땅속에 그대로 방치돼 대규모 환경오염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특히 사회적 경영에 엄격해야할 공기업이 환경 오염 위험성을 알면서도 값싼 자재를 사용하기로 해 비판이 나오고 있다.20일 여수시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한 '신호남본부 회처리장 부지안정화공사'가 여수 여수산단로 인근에서 진행 중2025.01.20@ 이정민 -
광주 편의점서 강도 저지른 40대 영장
편의점 직원을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가 구속의 기로에 놓였다.20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A(4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10시42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편의점에서 재고를 정리하던 직원 B(53·여)씨를 폭행하고 현금 1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범행에 앞서 담배를 구입하고 잠시 후 편의점에 다시 돌아와 B씨에게 주먹을 휘둘러 폭행, 현금을 챙겨 달아났다.B씨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범행 발생 1시간30여분만에 인근 PC방에서 A씨2025.01.20@ 차솔빈 -
완도서 1t트럭이 주차차량 추돌···3명 병원 이송
완도서 80대 남성이 운전하던 1t트럭이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20일 완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8분께 완도군 약산면 장룡리의 한 2차로 커브도로에서 A(80)씨가 운전하던 1t 트럭이 갓길에 주차돼 있던 트럭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80)씨와 함께 탑승해 있던 20대 손자 B씨, 10대 손자 C군 등 총 3명이 다리 끼임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A씨가 손자들과 함께 밭일을 하러 가던 중 커브길에 주차된 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2025.01.20@ 차솔빈 -
절기상 '대한' 광주·전남, 구름 많고 큰 일교차…안개도
절기상 대한인 20일 광주·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낮과 밤 일교차가 크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날이 이어진다.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4.9도~영하 0.2도, 최고 4.9~7.5도)보다 약간 높겠으나 일교차는 10도 넘게 벌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3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다.이날 오전 동안에는 전남내륙에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동안에도 엷은 안개나 연무가 종종 끼겠다.기상청 관계자는2025.01.20@ 무등일보 -
광양 옥룡면 야산서 불···인명피해 없어
광양 옥룡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54분만에 꺼졌다.19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7분께 광양시 옥룡면 용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헬기 2대를 비롯한 소방장비 12대와 대원 58명을 투입해 1시간54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광양=이승찬기자2025.01.19@ 차솔빈 -
영암 주택 지붕서 추락 50대 심정지···응급처치 후 회복
영암의 주택 공사현장에서 추락해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50대가 소방당국의 신속 대처로 목숨을 건졌다.19일 영암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6분께 영암군 도포면의 주택 공사현장 지붕 4m높이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추락했다.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두부, 팔 등에 부상을 입고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다.응급처치 후 의식을 회복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살피고 있다.차솔빈기자 ehdltjst2025.01.19@ 차솔빈 -
광양 양봉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새벽시간대 광양의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19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7분께 광양시 진월면 진정리의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8대와 대원 19명을 투입해 39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불이 난 양봉장 벌통 인근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양봉용 벌통과 벌통 난방장치 각 150여개가 불타 소방서 추산 2천64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벌통 난방장치에서 과부하가 발생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2025.01.19@ 차솔빈 -
부서진 로컬라이저만 남아···사고 현장 찾은 유족들
1229제주항공여객기참사 유가족들이 추모식을 마치고 참사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18일 오후 무안국제공항. 20일전 참사가 발생한 활주로 로컬라이저 둔덕 인근에는 사고 항공기 잔해는 모두 치워졌으나 여전히 부서진 로컬라이저 구조물 등이 어지러이 널브러져 있었다.유가족들과 정부 관계자와 정당대표, 지자체장들은 이날 공항동 2층에서 진행된 추모식이 마무리된 후 사고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공항에서 버스를 타면 5분 가량 걸리는 곳이지만 그동안 잔해 수색과 현장 조사 등을 위해 철저히 접근이 통제된 곳이다.2025.01.18@ 임창균 -
유가족도 정부도 '참사 원인 규명·안전한 대한민국' 한목소리
1229제주항공여객기참사 유가족과 정치권이 참사 원인 규명과 사고 재발 방지를 강조하고 나섰다.18일 오전 무안국제공항 2층에서 진행된 1229제주항공여객기참사 희생자 합동 추모식에서는 유가족 대표, 정부·정당 대표, 지자체장 등의 추모사가 있었다.가장 먼저 연단에 선 박한신 유가족대표는 감정이 북받쳐 오른 듯 잠시 뒤돌아 눈물을 훔친 후 추모사를 읊기 시작했다.박한신 대표는 "사고 원인을 명확히 밝히는 것이 억울하게 돌아가신 희생자들의 한을 푸는 첫걸음"이라며 "하나의 거짓도 숨김도 없이 유족들과 모든 국민들에게 사고 원인을 설명2025.01.18@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