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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가 주차 안해줘서···" 음주운전 20대, 선처 호소
음주운전을 한 뒤 경찰관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20대가 재판정에 섰다.광주지법 형사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30일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 대한 변론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 6월14일 200m가량을 음주운전을 한 뒤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4차례 불응한 혐의다.A씨는 이날 재판에서 "당시 음주 후 대리운전을 통해 집 앞까지 왔으나 '아파트 주차장에 들어가면 나오기가 힘들다'며 대리기사가 차를 길가에 두고 가버리자 당황한 마음에 주차공간을 찾고자 운전대를 잡았다. 현재는 금주을 하기 위해 교육을 받고 있다"며2025.10.30@ 김종찬 -
서영대 사회복지과, 'RISE사업단 도심 캠퍼스 리빙랩' 봉사활동 가져
서영대학교 사회복지과는 최근 광주 북구 두암체육공원에서 열린 '제7회 삼청골 한마음축제 및 2025년 두암3동 주민총회'에 참여해 'RISE사업단 도심 캠퍼스 리빙랩'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사회복지과 봉사동아리 '사랑더하기' 학생들은 행사장 환경 정비, 방문객 안내, 부대행사 및 공연장 운영 지원, 사진·영상 기록 등 행사 전반에 참여하며 축제 진행의 원활한 흐름을 도왔다.또 '나눔장터', '인생네컷 포토존', '세계전통놀이', '바다유리공예',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 운영을 지원해 주민 참여 활성화와2025.10.30@ 한경국 -
학생에 돈받고 불법 입시 컨설팅···전직 교사, 벌금형 선고
학생들에게 돈을 받고 입시 컨설팅을 한 40대 전직 교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형사6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30일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7)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광주 한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광주 서구에 별도 교습소를 마련, 불특정 다수의 학생들에게 돈을 받고 입시 컨설팅 등을 해준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교원 신분상 미신고 교습소를 운영할 수 없었지만 학생들에게 2시간에 15만원의 비용을 받고 입시와 진로 관련 과외를2025.10.30@ 김종찬 -
함평서 경운기 운전하던 60대 SUV 치여 숨져
함평에서 경운기를 운전하던 60대가 뒤따라오던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에 치여 숨졌다.30일 함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6분께 함평군 신광면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가 앞서가던 60대 남성 B씨의 경운기를 추돌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당시 경운기에 깔린 B씨는 이미 숨진 뒤였다.사고 당시 A씨는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길이 어두워 앞서가던 경운기가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2025.10.30@ 박승환 -
광주서 차선 변경하던 승용차와 시내버스 '쾅'···7명 이송
광주의 한 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부딪혀 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30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43분께 광주 북구 북동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인근 왕복 6차로 도로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와 첨단95번 시내버스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7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당시 A씨와 시내버스 기사 모두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다.경찰은 A씨가 2차로에서 3차로로 차선을 옮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2025.10.30@ 차솔빈 -
광주서 달리던 광역버스 불...인명피해 없어
광주의 한 웨딩홀 인근을 달리던 광역버스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30일 광주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0분께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웨딩홀 인근 왕복 6차로 도로를 달리던 담양 311번 농어촌 버스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5대와 대원 52명을 투입해 6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엔진 일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19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엔진룸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2025.10.30@ 차솔빈 -
조례 제정·국비 1억 확보···광주 고려인 정착 입지 굳혀
광주 지역 고려인 동포를 지원할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국비 공모 사업에도 잇따라 선정되면서 고려인들의 정착·자립의 기반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제도와 재정 두 축이 모두 갖춰지면서, 광주가 '고려인 역사마을 1번지'로서 입지를 굳혀가는 모습이다.28일 광주시와 광산구 등에 따르면, 광주시는 재외동포청이 주관한 '2026년 지역별 재외동포 정착지원 공모사업'에 고려인주민 광주정착지원사업이 선정돼 1억1천67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관련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된 것이다.광주시는 지난 2013년 제정된 '광주시2025.10.30@ 강주비 -
[날씨] 광주 '영하권' 날씨에 첫 서리 관측···큰 일교차 주의
광주·전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올가을 들어 첫 서리가 관측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2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북구 운암동 공식 기상관측 지점에서 올가을 처음으로 서리가 관측됐다. 이는 평년(11월4일)보다 7일 이르며, 지난해 가을 첫 서리 관측일보다도 9일 빠르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화순 백아 영하 1.8도, 순천 황전·장흥 유치 영하 1도, 보성 영하 0.9도, 강진 성전 영하 0.3도, 곡성 영하 0.2도 등으로 곳곳이 영하권 날씨를 보였다.기상청은 광주·2025.10.30@ 강주비 -
"트럼프 대통령 경주 방문"···보문단지 일대 경호·경비 '긴장감'트럼프 대통령의 숙소인 경주 보문문화단지와 힐튼호텔 일대가 삼엄한 경호·경비 태세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29일 오후에 찾은 보문단지 주변은 경찰 병력과 특수기동대, 경호요원들로 가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는 이날 오후까지도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힐튼호텔이 유력 후보지로 지목돼 왔다.APEC 정상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와 불과 수십 미터 떨어져 있고, 큰 도로 하나만 사이에 두고 있다는 점 등이 이유로 거론됐다.삼엄한 경비 수준은 2005년 부산 APEC 때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2025.10.29@ 최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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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격 높이는 행사 함께해 영광"···광주경찰, 경주 APEC 자원 '구슬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 경주로 파견 온 경찰 인력들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29일 오후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대에서는 광주경찰청 소속 윤상헌(30) 경장과 박경천(31) 순경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두 사람은 같은 기동대 소속으로 이번 APEC 행사 지원을 위해 직접 경주행을 자원했다.이날 보문관광단지에서 만난 윤 경장은 "국격을 높이는 국가행사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대한민국 경찰이라면 누구든 이런 자리에 오고 싶을 것"이라고 말했다.두 사람은2025.10.29@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