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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온누리상품권 상향 할인 중단...소비자·상인 '울상'
매년 명절마다 이어지던 온누리상품권 상향 할인이 올해 추석에는 중단되면서 광주지역 소비자들과 소상공인들 모두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명절 대목을 앞두고 소비자들은 장바구니 부담 증가로 한숨을 내쉬었으며, 소상공인들은 소비가 움츠러들어 매출에 타격을 입을까 우려하고 있다.2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추석 연휴가 포함된 10월에 온누리상품권 상향 할인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온누리상품권은 중기부와 공단이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 처음 도입했다. 도입 초기에는 종이 상2025.10.02@ 박승환 -
'폐광' 화순탄광 개발 청신호에 들뜬 주민들
"탄광이 갑작스럽게 문을 닫을 때만 해도 지역 경제의 앞날이 정말 캄캄했었는데 개발 사업 예타가 통과돼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올 추석은 마음 편히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118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문을 닫았던 국내 1호 탄광인 화순탄광 개발사업이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최종 통과하자 인근 주민들은 안도감을 드러냈다.주민들은 예타 통과를 반기면서도 앞으로 사업이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지난 1일 오전 찾은 화2025.10.02@ 박승환 -
[통사설] 도도한 가을 달빛 아래 민주주의와 사랑 노래를윤석열의 불법 내란을 건너, 새로운 정부를 탄생시킨 후 맞는 첫 민족 대명절이다. 아직 곳곳에 내란 잔존 세력의 준동이 횡행하지만, 가을이 끔찍한 폭염을 여여히 건너오듯, 이나라 국민들은 그렇게 뚜벅뚜벅 무소의 뿔처럼 내란을 건너가고 있다. 잔존세력에 발이 걸려 비틀거리기도 하지만, 내란 척결은 한국 민주주의의 도저한 여정일 뿐. 이 추석명절에 낡아도 좋을 사랑 가득 안고, 그리운 이들 손 맞잡고 남도 천하를 거침없이, 가만히 둘러볼 만하다.흩어졌던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과 이웃의 은덕을 기리고, 결실을 나누며 생의 고단함을 달2025.10.01@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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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세계양궁대회가 열렸다고?" 광주시민은 몰랐다는데···
도시 브랜드는 그 도시에 대한 인상이다. 매력적인 첫 인상은 다시 찾고 싶은 욕구를 만들어 낸다. 브랜드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 관광 목적지 선택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친다. 여행·관광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이미지가 그 도시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의미다. 관광은 브랜드 전략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차별화된 자신들 만의 매력을 마케팅하는데 있어 대전제와 디테일이 중요한 이유다.브랜드 마케팅에서 사진 한 컷과 영상은 이제 '디폴트(default·기본설정 또는 초깃값)다. 이미지가 도시를 규정하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스페인2025.10.01@ 유지호 -
한국부동산원 호남본부,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한국부동산원 호남지역본부는 1일 추석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부동산원 호남본부는 이날 광주 서구 소재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15곳에 사랑의 쌀 300포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서구갑)이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김찬용 호남본부장은 "지역 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공공2025.10.01@ 도철원 -
광주동부경찰, 초등학교 통학로 시설 집중 점검
광주동부경찰서(서장 김중호) 범죄예방진단팀(CPO)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방범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집중 점검 기간에는 동구 관내 초등학교 11개소와 통학로 주변 그리고 학원가 일대의 CCTV, 비상벨, 가로등 등 방범시설물의 정상 작동 상태, 사각지대 여부를 중점 확인했다. 동부경찰은 , 통학로 주변에 부족한 방범시설물을 파악하고 고장 등 문제가 있는 시설물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할 예정이다.동부경찰서 범죄예방계 관계자는'아이들이2025.10.01@ 박승환 -
[무잇슈] '고기도 반값, 과일도 반값' 추석 맞이 광주 유통가 특가정보!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1loPIQ/748467▶ 추석 연휴 앞두고 대형마트·백화점이 총출동했네요. 치킨부터 축산·과일까지 반값 행사라네요.▶ 이마트는 참다랑어, 꽃게 같은 가을 해산물로 승부 걸었고요.▶ 광주신세계는 지역 명인이 만든 한과 세트를 선보이며 선물 수요 잡으려는 분위기예요.▶ 업계는 물가 안정·체감 혜택 두 마리2025.10.01@ 박현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돌봄세대에 '명절꾸러미' 전달
광산구자원봉사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돌봄세대를 위한 '온기가득 명절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지난달 30일 광산구 도산동 자원봉사 커뮤니티 거점인 '들낙날낙'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광산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SR광주승무센터, 틈새사랑봉사회, 한빛네트웍스가 후원해 마련됐다.20개 동 자원봉사캠프 등에서 모인 자원봉사자 80여명은 전과 나물, 과일, 송편, 한과를 담은 꾸러미 230개를 마련했다.이어 동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은 직접 돌봄세대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 뒤 일정을 마무리했다.강은숙 광산구자원2025.10.01@ 강주비 -
[기고] 호남이여, '전기의 시대'로 주인공이 되자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다. 민주화의 성지로 불렸던 호남은 이제 신경제의 창조자로 도약해야 한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 "왜 드라마에서 허드렛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호남 사투리를 쓰고, 사기꾼은 대체로 호남 말투냐"고 지적했다. 이는 뿌리 깊은 차별을 꼬집은 말이었다. 실제로 '모래시계' 등 인기 드라마 속에서 악역이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장면을 지적하기도 했다. 빈번했다.1992년 대선 당일날 장면도 잊을 수 없다. 개표 과정에서 경상도 몰표가 쏟아졌다. 광주·전남 유권자들은 울며 중앙당 기획실로 전화를 걸어왔다. "호남이 무슨 죄냐2025.10.01@ 강동준 -
[기고] 인권교육이 인권도시를 만든다
광주인권사무소는 2005년 10월 문을 열었다. 2001년 김대중 정부가 국가인권위원회를 설립한 지 4년 뒤였다. 김대중 대통령은 후보 시절 국가인권기구 설치를 공약하고 임기 중 이행했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인권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인권위 출범은 한참 늦어졌을 것이다. 법무부 등 부처의 견제에 부딪혔던 인권위가 빠르게 광주와 부산에 지역사무소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시민사회의 강력한 요구 때문이었다.잠시 2005년을 돌이켜보자. 신생 국가기관인 인권위가 사형제 폐지를 주장하자 보수 진영이 반발했다.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해 "동일노2025.10.01@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