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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에 비 내린 뒤 초겨울 추위 온다
광주·전남은 주말 약한 비가 내린 뒤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7일 광주·전남 지역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최저기온은 6~14도, 낮최고기온은 20~22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낮 동안에는 비교적 온화하겠으나, 아침과 밤에는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며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질 전망이다.주말인 8일 밤부터 9일 아침까지는 남쪽골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에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비가 그친 뒤 10일부터는 북서풍이 강하게 불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초겨울에 가2025.11.07@ 강주비 -
무안국제공항 11개월째 하늘길 끊겨···광주 관광업계 경기 악화
무안국제공항 폐쇄가 11개월째 지속되면서 광주 지역 운송·여행업계 경기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올 상반기 무안국제공항에 예약됐다 취소된 8만석 피해금액만 1천억여원에 달했으며 지역호텔도 항공사 직원 발길이 끊기면서 매달 수천만원의 매출이 사라지는 등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광주관광협회도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서는 등 고사 직전에 놓인 지역관광업계의 생계를 위한 간절함도 커져가고 있다.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호남권 3/4분기 항공운송 지역내총생산(GRDP)는 무항공항 폐쇄 조치가 연장되면서 지난 22025.11.06@ 강승희 -
광주 점자블록 곳곳 엉터리 설치·관리···시각장애인은 '울상'
지난 25일 농성동에 거주하는 친구를 만나러 가기 위해 길을 나선 시각장애인 김모(45)씨는 여정의 시작부터 큰 난관에 부딪혔다.교차로 인근에 있던 버스 정류장까지 향하는 길마저도 점자블록이 제대로 설치돼있지 않아 몇 번이나 길을 잘못 든 것은 물론, 길가에 설치된 입간판과 오토바이, 점자블록을 막은 채 주차된 차량 때문에 넘어지거나 마주오는 차와 부딪힐 뻔하기도 했다.김씨는 "혼자 길을 나선다면 가까운 곳이라도 3~4배의 시간이 걸려 둘이서 손을 꼭 잡고 길을 나선다"며 "이러한 어려움도 어려움이지만, 점자블록과 안내판 등 시설이2025.11.06@ 차솔빈 -
광주 시민 혈세, 내란 옹호 단체에 매년 1억 넘게 흘러갔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내란 세력을 옹호했다는 비판을 받는 보수단체에 매년 억대의 예산을 지원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시의회가 해당 단체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가 시민사회의 거센 반발로 철회한 바 있음에도, 지자체가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6일 광주시와 5개 자치구에 따르면, 시·구는 대표적인 관변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자총) 광주지부와 각 구지회에 최근 5년간 매년 총 1억여원의 보조금을 지급했다.자총은 1954년 이승만 정권 시절 '아시아민족반공연맹'으로 출발한 보수단체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2025.11.06@ 강주비 -
[기고] 광양 '백운산' 과 100년 먹거리
광양은 위대한 도시다. 세계적인 제철소와 대한민국 수출입 물동량 1위 항만을 품고 대한민국 산업의 동맥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까지 철강에만 기댈 수 있는가?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새로운 동력이 절실하다. 해답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다. 우리 고장의 명산, 백운산에 잠들어 있는 거대한 잠재력,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부지다.이 부지는 오랜 시간 학술 연구라는 본연의 목적을 넘어, 광양의 미래를 위한 '기회의 땅'이다. 이제는 과감한 상상력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이 '잠자는 거인'을 깨워야 할 때다. 필자는 백운2025.11.06@ 김만선 -
[발언대] 영농철 농기계 중대사고 주의보최근 농업현장에서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이용 증가로 인해 중대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안전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5년간(2019~2023)전남의 농기계 교통사고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65건으로 전체 1천795건 중 20.3%를 차지했다고 한다. 지난해에도 전남에서는 총 47건의 농기계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졌다.도내에서 최근 농민들이 농기계를 몰다 사고를 당해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지난달에는 해남에서 밭일을 하던 50대가 트랙터 점검 중 로터리 날에 끼여 숨졌고 같은 달 강진에서 경2025.11.06@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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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 대표이사, 광주FC 연임
광주FC를 이끌고 있는 노동일 대표이사가 연임하게 됐다.광주FC 이사회는 6일 오전 제71차 이사회를 열고 노 대표의 중임 건의안을 심의·의결했다.노 대표의 중임 안건은 재적 이사 9명 중 6명이 찬성해 통과됐다.이에 따라 노 대표는 2028년까지 임기가 연장됐다.노 대표는 2022년 11월 대표이사로 취임해 광주FC를 3년 연속 K리그1에 잔류시키고 구단 최초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2025.11.06@ 한경국 -
'잠정 휴업' 무안국제공항, 개항 언제쯤 가능할까
전남 서남권 하늘길을 책임져온 무안국제공항의 '잠정 휴업'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11개월 째다. 활주로 폐쇄와 사고 원인 조사 등이 장기화되면서 공항 운영 정상화가 지연되고 있는 것이다. 재개항 시점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내년 3월 말까지 운항할 동계 정기 항공 스케줄을 확정 발표했지만, 무안공항은 제외되면서다. 지역 경제와 항공 관련 업계의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이유다.6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6일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올해 동계 기간 국2025.11.06@ 이정민 -
"국토부 말 믿었는데"···광주시, 국제선 재추진되나
"올해 안에는 무안국제공항 재개항을 하니 광주공항에 국제선을 임시로 운항하는 것은 안 된다고 한 국토교통부를 믿었어요."김영선 광주시 통합공항교통국장이 한숨을 내쉬었다. 6일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을 촉구하기 위한 광주관광협회와 면담이 끝난 후다. 김 국장은 "관광협회에서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냐'고 해도 답을 못 한다. 협회라도 되니깐 이런 이야기도 하지, 일반 시민들은 (피해가 계속돼도) 그냥 멍하니 쳐다보고만 있는 거 아닌가"라며 "머리만 긁적거리는 게 우리 공무원들이 할 일은 아닌 것 같다"고 자조감을 드러냈다.제주항공2025.11.06@ 이삼섭 -
[기고] "단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도전하겠다"-적극행정으로 여는 해남의 미래
"군수님, 이건 아무래도 어렵습니다."행정을 하다 보면 자주 듣는 말입니다. 법이 그렇고, 예산이 그렇고, 여건이 그렇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럴 때마다 한 가지를 묻습니다."그럼 정말로 불가능한 일입니까, 아니면 아직 해보지 않은 일입니까?"저는 늘 믿습니다. 단 1%의 가능성만 있어도 해남은 도전해야 한다고. 왜냐하면 해남의 역사는 언제나 도전의 역사였기 때문입니다.서울에서 천리길, 땅끝에서 토지를 일구고, 바다를 건너던 선조들의 땀과 용기가 오늘의 해남을 만들었습니다. 그 정신이 지금 이 시대의 행정에도 이어져야 한다고2025.11.06@ 이용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