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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시장 선거인데 일정 너무 빨라···중앙당, 유권자에 결례”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은 단순히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닌, 통합특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이 돼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의 현재 경선 경선 방식·일정 등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그는 6·3 지방선거를 80일 앞두고 통합시장 후보들이 잇따라 보이콧에 나서는 등 공천을 둘러싼 내홍이 격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 “통합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게 지난 2일”이라며 “보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선을 진행하는 것이 정상적인지 되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당초 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에서 합의된 시민배심2026.03.17@ 이정민 -
신정훈 “주청사 비중 10분의 1로 줄이고 공론위 열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주청사 논란과 관련 대부분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3개 청사의 균형있는 운영’만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신정훈 의원은 주청사 비중을 대폭 줄이는 방안과 더불어 주청사 문제를 논의할 공론화위원회의 빠른 구성을 촉구했다.신 의원은 16일 무등일보와 사랑방미디어가 공동 진행한 ‘파워 인터뷰’에서 주청사 논란에 대해 “주청사는 상징적인 개념일 뿐이고 3개 청사를 기능별로 균형있게 운영한다는 원칙이 세워졌다”며 “공공기관 이전과 민간기업 유치 등 통합으로 만들어 낼 수 많은 열매들이 있음에도 여전히 주청사2026.03.17@ 임창균 -
"그냥 한 사람 날림으로 뽑으면 되는 건가요?" 신랄한 비판에 유권자 귀 '쫑긋'
“그냥 한 사람 날림으로 뽑는 선거가 아니잖아요? 통합특별시와 정부, 민주당의 명운이 달려 있으니까요.”스튜디오 내부 열기가 달아올랐다. 신랄하고, 진솔했다. 시니컬하지만 직설적인 어조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 국면에서 유권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줬다. 격론이 벌어질수록 이마 위로 굵은 내 천(川)자가 여러 번 지나갔다.통합특별시장 민주당 예비경선에 나서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이야기다.16일 무등일보와 사랑방미디어가 공동으로 진행한 파워 인터뷰를 관통한 키워드는 ‘진심’과 ‘현실주의’였다. 그중 공교롭게 ‘진심’은 신2026.03.17@ 최류빈 -
분산 vs 집중···특별시장 후보들 2차 공공기관 이전 구상 제각각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자들이 ‘수도권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 광주·전남 배치 전략에 차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권역·산업별 시너지가 높은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분산론’과 함께 나주혁신도시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다.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은 16일 무등일보와 사랑방미디어가 공동으로 진행한 ‘파워 인터뷰’에서 공공기관의 집중 배치론을 전면에 내세웠다. 신 의원은 “공공기관이 이전해 오면 임직원들의 정주 여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배치할 수는 있으나, 정주2026.03.17@ 이삼섭 -
호랑이군단 5선발 퍼즐 황동하, 4회는 '맑음' 5회는 '흐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5선발 기대주 황동하가 ‘절반의 성공’을 거두며 마운드를 내려왔다.황동하는 1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6피안타 2탈삼진 4실점 4자책점을 기록했다. 수치상 실점은 적지 않았으나, 경기 중반까지 보여준 투구 내용은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기에 충분한 경쟁력을 증명했다.경기 초반 흐름은 황동하가 주도했다. 1회말 선두타자 박민우에게 2루타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들을 침착하게 범타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이후 2회와 3회에2026.03.16@ 차솔빈 -
광주전남회계사회, ‘세무사 민간위탁 조례개정안’ 법정 갈등 비화
광주시의회가 민간위탁사업에 적용해 온 회계감사 제도를 폐지하고 결산서 검사로 대체하면서 공공재정 감시력이 약화됐다는 지적과 관련, 지역 공인회계사와 회계법인들이 행정소송·형사 고발에 나섰다.광주·전남지방공인회계사회(이하 회계사회)는 최근 공포된 ‘광주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 개정조례’에 대해 시의회에 조례 무효를 확인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송에는 광주지역 공인회계사 54명과 회계법인 2곳 등이 참여하고 있다.회계사회는 행정소송에 이어 해당 조례안을 발의한 이귀순 시의원 등을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혐2026.03.16@ 최류빈 -
위니아, 20일 회생계획안 제출···'변제 계획' 쟁점
위니아가 오는 20일 광주지방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한다. 회생계획안의 쟁점은 변제 계획으로, 이에 대한 채권단의 동의 여부가 회생 인가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인수 예정자인 한미기술산업㈜이 당초 계획대로 자산양수도 방식으로 인수 추진 시 고용 승계 의무가 없다는 점에서 직원들의 고용 불안 우려도 커지고 있다.16일 위니아에 따르면 오는 20일 광주지방법원에 투자계획서와 회생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회생계획안에는 변제 방안 등을 포함한 경영 정상화 계획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회생계획안에서는 채권 변제2026.03.16@ 강승희 -
다시 멈춘 '위니아' 김치냉장고 공장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위니아가 지난해 10월 일부 김치냉장고 생산을 재개했지만, 두 달 만에 다시 공장 가동을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16일 위니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광주지방법원에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 결정을 받은 뒤 위탁생산(OEM) 공장에서 뚜껑형 김치냉장고 생산을 재개했다. 이는 공장 가동 중단 이후 7개월 만의 재생산이었다. 당시 생산량은 예년 성수기(10월~11일) 물량의 20% 수준인 하루 평균 200여 대였다.위니아는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생산라인도 연내 생산 재개를 목표로 재가동 준비에 들어갔다.하지만2026.03.16@ 강승희 -
다이어트 눈길 사로잡는 딸기 생크림케이크
시트·생크림·블루베리딸기를 조합해 한입 사이즈로 만든 미니 슬라이스 딸기 생크림케이크가 16일 광주 북구 용봉동 한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이들의 또다른 디저트로 시선을 붙잡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3.16@ 양광삼 -
[사설] 민주 오만, 후보는 ‘친명’ 팔이··· 선거 이대로 괜찮나더불어민주당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이 위태롭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광주·전남 지역민을 배제한 채 ‘서울’에서 경선 출발을 진행하고, 후보들은 ‘명심팔이’ 일색이라는 지적이다. 이런 형국으로 민의를 반영할 수 있겠느냐는 비판이 거세다.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후보 경선을 지난 14일 서울 중앙당사에서 시작했다. 상징적인 특별시장 예비경선 합동연설회는 명백히 유권자 배제라는 지적이다. 다른 한편 이는 여당이 정부정책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처사다. 대통령은 수도권 일극체제 타파를 위2026.03.16@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