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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벽화로 되살아난 '오월의 대변인' 윤상원윤상원 열사(1950~1980)는 광주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인물이다. 그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최후까지 도청에 남아 계엄군과 싸우다 서른 살의 젊은 나이로 산화했다.윤 열사는 들불야학을 열어 가난한 청년들과 노동자들에게 배움을 나누던 스승이기도 했다. 그곳에서 인연을 쌓았던 노동운동가 박기순과 영혼결혼식을 올렸는데 이 때 5·18을 상징하는 노래가 된 ‘임을 위한 행진곡’이 헌정됐다. 1980년 5월 27일 사망한 윤 열사가 5·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벽화로 되살아나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 동2026.05.06@ 최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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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노동·녹색당 “강은미 후보 지지”···공동선대위 발족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노동당·정의당·광주녹색당 등 진보 3당이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수립했다. 통합특별시장선거에 출마한 강은미 후보의 정책과 공약에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지방선거에 공동 대응하기로 결의했다.정의당 시·도당과 노동당 시·도당, 광주녹색당은 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방선거 진보 3당 신호등 연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선언했다. 이들은 통합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 강은미 후보의 정책과 공약에 힘을 모으고, 지방선거 전반에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진보 3당은 출범 배경으로2026.05.06@ 최류빈 -
김주업·정희성 “구청장 2석 진보당에···民 중심 호남서 경쟁 복원”
김주업 진보당 북구청장 후보와 정희성 광산구청장 후보가 광주 기초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지지를 호소했다.두 후보는 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구청장 5석 가운데 2석을 진보당 후보로 채워, 호남에서 정치적 경쟁 구도를 복원해달라”고 밝혔다.김 후보는 “민주당이 아닌 후보가 당선되는 일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인 것을 알면서도 출마한 이유는 지역 선거판에서 건전한 경쟁이 사라져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며 “30여년에 가까운 민주당 1당 독점 구도로 인해 경쟁이 사라진 정치 지형도를 이번 선거에서 복원해야 한다2026.05.06@ 최류빈 -
취약계층 세대에게 전달, 적십자 시그니처 브랜드빵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적십자봉사회 북구협의회(회장 이순임)가 6일 취약계층 세대에게 전달하기 위해 북구 임동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봉사관에서 브레드세븐과 협업해 적십자 시그니처 브랜드빵을 제작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5.06@ 양광삼 -
기본소득당 문현철 후보 "중대선거구 개편, 찍으면 바뀔 수 있다"
기본소득당 문현철 후보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북구(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4년 전 최연소로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경험을 발판 삼아, 통합특별시의 견인차 역할을 자임하겠다는 포부다.문 후보는 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전남 광주의 변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자리에 참여한 용혜인 기본소득당대표는 지지 선언에서 “계란으로 바위치기인 줄 알면서도 아직 낯설던 기본소득을 ‘대안’이라 알리기 위해 출마를 결심한 후보”라며 “문 후보가 출마하는 북구 제1선거구는2026.05.06@ 최류빈 -
광주·전남 교통사고 사망 늘어···급격한 고령화 '비극'
광주와 전남지역 교통사고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망자는 오히려 증가하면서 교통안전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특히 지역 고령 인구 증가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이에 맞는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6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교통사고는 19만3천889건으로 전년(19만6천349건)보다 2천460건 감소했으며, 부상자도 27만1천751명으로 6천731명(2.4%) 감소했다. 반면 사망자는 2천549명으로 28명(1.1%) 증가했다.광주와 전남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광주는 지난해 교통사고가2026.05.06@ 김종찬 -
"판 바꿀 때 됐다"···광주·전남 정치 바꿀 열쇠는 '오픈 프라이머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뽑는 6·3 지방선거가 다가오지만,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사실상 본선을 대체하는 구조가 이번에도 바뀌지 않을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제는 정계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선택이 아닌 추인”이라는 비판이 이어진다. 이른바 ‘깜깜이 경선’을 언제까지 손 놓고 지켜만 봐야 하냐는 불만이 터져 나오면서다. ‘닫힌 경선’ 구조를 바꾸기 위해선 결국 시스템을 뜯어고쳐야 하는 수밖에 없다. 대안으로 ‘오픈 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가 주목받는 이유다.◆왜 오픈 프라이머리가 등장했나…“정당 독점 깨기”오픈 프라이머리 역사는2026.05.06@ 박찬 -
시민참여와 정치구조 개편 “선택권 배제 고착화 끊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향배가 걸린 첫 통합시장 선거를 앞두고, 지역 선거판이 더불어민주당의 ‘주머니 속 공깃돌’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전국적인 관심을 끌어 모으며 통합특별시 출범이 확정됐음에도, 정작 이를 이끌 수장을 뽑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은 오히려 ‘깜깜이 경선’으로 치러지면서다.이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문가들은 ‘중앙당 권한 분배’와 ‘폐쇄적 경선 구조의 손질’ 등을 대안으로 언급했다.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과 같은 지역 특성상, 중앙당이 룰과 정보를 쥐고 흔드는 구조를 깨야 경선이 요식행위를 벗어2026.05.06@ 임창균 -
[청년칼럼] 권리와 책임이 엇갈린 도로 위, 이기주의의 굴레
우리 사회의 기반은 법과 제도보다 먼저 서로를 향한 ‘신뢰’와 ‘배려’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자본 위에 세워져 있다. 그러나 일상의 축소판인 도로 위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 신뢰의 토대가 얼마나 쉽게 흔들리는지 여실히 깨닫게 된다. 권리는 주장하되 책임은 외면하고, 타인에겐 엄격하면서 자신에겐 한없이 관대한 이중잣대가 꼬리를 무는 풍경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공동체 의식의 부재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보행자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었음에도 뒤늦게 도로로 뛰어드는 한 보행자의 모습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2026.05.06@ 임창균 -
[날씨]이상 고온에 잦은 비···올 4월, 광주전남 날씨는 변덕스러웠다
잦은 비, 이상고온, 건조한 날씨가 한 달 사이 반복되 는 등 올 4월 광주·전남의 날씨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대기 변화로 이례적인 변동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5일 광주기상청 ‘2026년 4월 기후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14.2도로 평년(12.7도)보다 1.5도 높아 1973년 기상관측망 확충 이후 역대 4위를 기록했다. 강수량은 144.5㎜로 평년(109.3㎜)보다 많았고 강수일수도 11.1일로 평년(8.6일)을 웃돌았다.4월 날씨는 상순·중순·하순마다 다른 양상을 보였다. 상순에는 저기압 영향으로 비가 잦2026.05.06@ 박소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