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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하루 전, 6·3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홍보
제9회 6·3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광주 북구 중흥동 광주역 앞 교통섬에 선거 출마 후보자들의 현수막이 내걸려 있는 가운데 광주시선관위의 6·3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홍보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5.28@ 양광삼 -
'나성범·한준수 백투백+박재현·김도영 솔로포까지' KIA, 4홈런 힘입어 키움 9-2 제압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키움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KIA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는 선발 네일의 안정적인 투구에 경기 후반 타선의 집중력이 폭발하면서 승리를 확보했다.이날 KIA는 박재현(좌익수)-김호령(중견수)-김도영(3루수)-아데를린(1루수)-김선빈(2루수)-나성범(우익수)-한준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박민(유격수)이 나섰고, 키움은 서건창(지명타자)-안치홍(2루수)-임병욱(우익수)-최주환(1루2026.05.27@ 차솔빈 -
“오월의 함성은 그대로”···빗속 열린 5·18 부활제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은 자리를 지켰다. 우산과 우비 사이로 이어진 추모의 발걸음은 46년 전 오월 광주의 희생과 연대를 다시 떠올리게 했다.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의 하나로 열린 ‘5·18 민중항쟁 부활제’가 27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 참가자들은 1980년 5월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을 추모하며 오월 정신의 계승과 실천을 다짐했다.5·18 부활제는 옛 전남도청을 끝까지 지키다 산화한 시민군과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오월 정신이 오늘날 민주주의 속에서 다시2026.05.27@ 김종찬 -
[무등칼럼] 청년 떠난 광주·전남...통합시장은 뭘 준비해야 하나
15년 전 쯤에 썼던 낡은 취재수첩을 꺼냈다. ‘양심’이란 단어가 주는 양가적 감정 때문이었다. 위기는 기회였다. 국난은 되레 국민을 뭉치게 했다. 1990년대 후반,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을 겪던 시기였다. ‘양심냉장고’는 암울했던 사회 분위기에 한줄기 빛이었다. 고통과 고난 속에서도 사람들은 울고 웃었다. 신용·믿음의 상징인 양심이 화두로 등장한 배경이다.고육지책이었다. 전남 장성군 북하면 신촌마을 입구의 ‘양심가게’가 문을 연 건 2005년 5월이었다. 농촌 인구가 갈수록 줄면서 마을 구판장이 폐업하면서다. 인건비조차2026.05.27@ 유지호 -
외국인 표심 커져가는데...여전히 높은 '선거 언어 장벽’
6월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외국인 유권자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다국어 선거 안내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광주·전남선거관리위원회가 외국인 유권자를 대상으로 다국어 투표 안내문을 제공하고 있지만 지원 범위는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지적이다.27일 행정안전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전체 외국인 유권자는 15만1천532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12만7천623명보다 2만3천909명 증가한 수치다. 외국인에게 지방선거 투표권이 처음 부여된 2002026.05.27@ 박소영 -
검증 사라진 지방선거, 토론 대신 연설회에 후보들 "아쉬워"
광주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후보 간 토론회가 사실상 실종되면서 유권자 검증 기능이 약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토론회 대신 후보별 단독 방송과 무투표 당선이 이어지자 유권자들이 정책과 자질을 비교·검증할 기회 자체가 줄어들었다는 불만도 이어진다.2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제9회 지방선거에서 광주 기초단체장 초청 후보자 토론회는 동구청장 선거 1곳에서만 열렸다.북구청장 선거는 지난 26일 합동연설회 방식으로 진행됐고 광산구청장 선거 역시 후보별 방송으로 대체됐다. 서구·남구청장 선거는 민주당 후보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면2026.05.27@ 최류빈 -
‘예측불허’ 광주·전남, 투표율 올리기 막판 총력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이라 할 수 있는 광주·전남의 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선이 곧 본선’으로 여겨지는 정치 지형 특성상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덜할 뿐더러, 특히 지난 선거에서 광주가 전국 최저 투표율 기록했기 때문이다. 40년만의 행정통합이라는 상징성이 걸린 상황에서 선거에 대한 광주와 전남의 온도차가 극명한 가운데, 각 정당과 후보들은 막판 지지층 결집과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투표율은 59.2%로 집계됐으며 4년2026.05.27@ 임창균 -
광주 기초의회에 부는 '여풍'···'진짜 확대'는 숙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 기초의회에 ‘여풍(女風)’이 거세지고 있다. 여성 후보 비율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정치권 안팎에선 여성할당제 등이 실제 효과로 이어졌다는 반응이다. 다만 숫자 증가를 넘어 실제 경쟁력 있는 지역구 공천과 정치인 육성 시스템 구축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광주 기초의원 후보 99명 가운데 여성은 42명으로 전체 후보 중 44%를 차지했다. 반면 전남은 364명 중 65명(17.8%)에 그쳤다. 광주에서는 여성 출마자가 ▲2018년 22명 ▲20222026.05.27@ 박찬 -
[사설] 늘어나는 접전지···일시적 반발 넘어 정치 지형 변화로6·3 지방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난공불락 터전으로 여겨지던 광주·전남 선거판에 균열의 조짐이 일고 있다. 전남과 광주 곳곳에서 조국혁신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막판 추격세가 매섭다. 일당 독식에 변화가 일지 관심을 끌고 있다.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당초 민주당이 압승하리라 예상됐던 것과 달리 전체 27개 기초단체장 중 11곳이 접전지로 분류되고 있다. 텃밭의 흔들림에 당 지도부까지 총출동해 단속에 나섰지만, 민심의 냉기류를 돌려세우기엔 역부족이다. 지지층 이탈이 지역 정치지형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이번에도 민주당은2026.05.27@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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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목포대·순천대 밥그릇 싸움에 ‘전남 의대’ 무산 위기전남 지역민의 수십년 숙원 사업인 국립 의과대학 신설이 목포대와 순천대의 밥그릇 싸움에 무산될 위기다. 내년 통합대학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던 양 대학의 통합 논의가 전면 중단됐기 때문이다. 늦어도 이달 말까지 마무리 지었어야 할 대학 통합 신청서는 제출조차 못 했고, 이에 따라 2028년으로 계획된 전남 의과대 신설 역시 파행이 불가피하다. 양 대학이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해 200만 전남도민의 생명권이 걸린 대업을 망치고 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양 대학은 대학병원 유치와 직결되는 의과대를 서로 차지하겠다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2026.05.27@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