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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측 "尹, 체포적부심 출석 어려워…방어권 포기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의 적법성을 판단하는 체포적부심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직접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16일 "윤 대통령은 오늘 체포적부심 심문기일에 출석 않으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측에서는 배진한·김계리·석동현 변호사가 출석할 예정이다.윤 대통령 측은 헌법재판소 앞에서 '방어권 포기로 봐도 되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방어권을 어떻게 포기하냐"며 "변호인단이 대신 방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경호 문제나 기타 여러 문제 때문에 대통령이 출석하긴 힘들다"며 "지켜봐달라"고2025.01.16@ 무등일보 -
윤 대통령, 공수처 조사 진술 거부로 일관…조서 날인도 거부
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조사가 10시간40분 만에 종료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조사 종료 후 조서 날인을 하지 않고 곧장 자리를 뜬 것으로 파악됐다.공수처는 15일 오후 기자단 공지를 통해 "금일 체포영장이 집행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오후 9시40분쯤 종료됐다"고 밝혔다.공수처와 경찰로 꾸려진 공조본은 이날 오전 5시께부터 윤 대통령 체포영장 2차 집행을 위해 관저 진입을 시도했고, 오전 10시33분 체포영장 집행에 성공했다. 대통령을 태운 경호차량은 이날 오전 10시37분께 한남동 대통령2025.01.16@ 무등일보 -
제8회 한국거버넌스대상 시상식 개최
무등일보와 한국거버넌스학회가 공동 주최한 제8회 한국거버넌스대상 시상식이 15일 오후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렸다.한국거버넌스대상은 자치단체가 추진해 온 주요 시책을 평가·선양하고 참신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의원들을 격려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올해로 8회를 맞은 한국거버넌스대상은 최근 1년간 활동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장) 10곳, 전국 지방공기업 및 단체 6곳, 전국 광역의원 10명, 기초의원 10명을 선정했다.한국거버넌스학회 소속 행정 전공의 교수 등 전문가들은 엄2025.01.15@ 강주비 -
김태열 세무사, 상무지구에 세무사무소 개소
광주북광주세무서장을 역임한 김태열 세무사가 15일 광주 상무지구에 '세무 회계온' 사무소를 열고 본격 세무 회계 서비스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성후 광주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하는 김 세무사를 축하하고 응원했다. 김태열 세무사는 국세 공무원으로 38년간 근무하고 광주북광주세무서장을 역임했다.김태열 세무사는 "다양한 업무경험과 전문지식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 국세 행정의 협력자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2025.01.15@ 도철원 -
[기고] 내란 범죄의 철저한 단죄
대학 교수로 활동했고, 종편 TV에 고정 출연한 김민전 국회의원이 윤석열의 호위무사를 자처한 '백골단'을 국회로 불러들였다. 논란이 커지자 '기자회견 철회'를 하였다고 한다. 명색이 학자라는 자의 괴변은, 나치의 괴벨스와 다름없었다. 전두환 군부정권은, 백골단을 조직하여 민주화 운동 세력을 탄압하였다. 대학 시절 군부독재 투쟁에 앞장섰던 필자는, 백골단의 악행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내란수괴 윤석열 호위를 자처한 백골단의 국회 입성은, 민주공화국이 위기에 처했다는 신호이다.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령은,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2025.01.15@ 이용규 -
계엄 선포부터 체포까지···역사에 기록될 '4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체포되기까지의 43일은 헌정 사상 유례없는 혼란기로 기록됐다.지난해 12월3일 밤 10시29분,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국회는 즉각 대응에 나서 12월4일 새벽 1시2분, 재석 의원 190명 전원의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윤 대통령은 이를 수용해 국무회의를 통해 계엄 해제를 결정했다. 계엄은 불과 6시간 만에 막을 내렸지만, 국민적 분노는 사그라지지 않고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정치권도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를 "헌정질서를 파괴한 중대한 위헌적 조치"2025.01.15@ 강주비 -
[무등칼럼] '응원봉 혁명'을 대하는 자세
역사는 끊임없이 발전한다고 한다. 이론에는 논거가 필요하다. 누군가는 헤겔의 정(正), 반(反), 합(合) 변증법을 말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의 변증적 사고를 끌어들인다.'역사는 발전한다'는 것이 하나의 명제라면 갈등은 피할 수 없는 것인가. 헤겔은 갈등 해결과 조화의 과정을, 들뢰즈는 갈등 자체가 지닌 변화와 창조의 힘을 강조했다.역사는 '시간'을 전제로 한다. 시간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하나의 갈등을 등장시키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조화, 변화를 통해 극복하는 과정을 돕기도 한다.시간 안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2025.01.15@ 김만선 -
(약수터) 백골단과 김민전1991년 4월 민주화 시위 중 숨진 고 강경대 열사가 34년 만에 소환됐다. 국회에서 반공청년단이라는 단체가 백골단을 조직해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를 밝힌 기자회견을 통해서였다. 1990년대 시위 현장에서 무자비한 폭력으로 강경대, 김귀정 열사의 생명을 앗아간 백골단의 이름에 귀를 의심했다. 백골단 조직 소식을 듣고 지난 10일 국회 소통관에 선 올해 84세인 고 강경대 열사의 아버지 강민조씨는 "백골단을 자처하는 인물들이 흰 헬멧을 쓰고 있는 모습을 텔레비전 뉴스 화면을 통해 봤을 땐 아찔했다"면서 "백골단에 의한 희생은 우리2025.01.15@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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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주·전남 영하 5도까지···출근길 추위 이어져
광주·전남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출근길 추위가 이어지겠다.15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16일 광주·전남지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맑아지겠다.오전사이 광주와 전남북부에는 1㎝ 내외의 눈이나 1㎜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에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온인 영하로 떨어져 춥겠으나, 낮 기온은 15일보다 다소 오르겠다.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8도로 예상된다.기상청 관계자는 "2025.01.15@ 임창균 -
[통사설] 윤석열 체포, 민주주의와 법치 바로 세우는 전환점 돼야광란의 굿판이 종지부를 찍었다.2025년 1월 15일 오전 10시 33분,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됐다. 불법 비상계엄이 발생한 지 43일이 지났고,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 보름이 지나서다.대통령이라는 인물이 국가 사법 체계 자체를 거부하며 관저를 반란군처럼 요새화하고 극렬저항하다, 이제야 법의 심판대 아래 섰다.12·3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회복에 중대 전환점으로 기록돼야 한다.윤석열의 내란 혐의와 불법적인 계엄령 선포는 헌법을 유린한 심각한 범죄로, 이번 체포가 대통령이라도 법 위에 군2025.01.15@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