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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인들 오가는 광주 관문인데···광주송정역 앞 '1003번지' 슬럼화 심각
광주송정역 인근에 폐 유흥업소가 장기간 유령 건물로 방치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청소년 탈선 등 우범지대로 전락하고 있어 개선이 요구된다.특히 외지인들의 방문 잦은 광주 송정역 바로 맞은편 골목인데다,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점까지 있어 심각한 지역 이미지 훼손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인근의 송정 시장을 찾는 지역민들도 이 곳을 우회하며 오갈 정도지만, 광산구는 '사유재산이라 건드릴 수 없다'며 방치하고 있어 도시 흉물로 고착된지 오래다.4일 방문한 광주 광산구 송정로2번길. 일명 '1003번지'라 불리는 이 골목은2025.03.04@ 차솔빈 -
홈플러스 회생 절차 개시···광주·전남 매장은?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협력사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유동성 문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이와 관련해 홈플러스는 유동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매장 운영과 상거래 지급 결제도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해명했다.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회생법원은 홈플러스가 신청한 기업회생절차에 대해 개시 결정을 내리고, 별도의 관리인 선임 없이 현재 홈플러스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배경에 대해서는 유동성 문제 예방 차원이라고 설명했다.홈플러스 관계자는 "유동성 문2025.03.04@ 강승희 -
광주 청년 500만원 모으면 1천만원 목돈 준다
광주시는 청년이 2년간 500만원을 모으면 기업과 광주시가 500만원을 함께 적립해 1천만원을 만드는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사업'에 참여할 청년 300명을 4일부터 모집한다.'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 재직청년에 대한 재정 지원을 통해 장기근속 및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미취업 청년의 지역 중소기업 유입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2년간 청년 500만원, 기업 200만원, 광주시 300만원을 각각 적립해 만기공제금 1천만원을 청년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6월 신규사업으로 추진된 일자리 공제 사업은 현재 72개2025.03.04@ 박석호 -
"다함께 죽으려 했는데"···'치매 어머니' 죽인 아들의 눈물
치매에 걸린 노모를 15년 넘게 홀로 부양하다 경제난에 못이겨 살해한 아들이 항소심에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후회한다"며 눈물을 흘렸다.경제난에 형과 함께 어머니를 차량에 태워 바다에 돌진한 50대 아들은 주민의 구조로 홀로 살아남았고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광주고법 제2형사부(고법판사 이의영·조수민·정재우)는 4일 존속살해와 자살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은 A씨에 대한 항소심 재판을 열었다.A씨는 지난해 6월 9일 오후 5시5분께 무안군 모 선착장에서 자신의 SUV 차량에 70대 어머2025.03.04@ 김종찬 -
마니아 호기심 자극하는 영화제 수상작
종교, 뮤지컬부터 여성국극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 독립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해 영화 마니아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광주극장이 3월 개봉작을 공개했다. 광주극장의 이달 개봉작은 '콘클라베', '에밀리아 페레즈', '여성국극 끊어질듯 이어지고 사라질듯 영원하다' 등이다.5일 개봉하는 '콘클라베'는 로버트 해리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영화는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교황을 선출하는 선거 제도 '콘클라베'를 두고 벌어지는 일을 다뤘다. 교황의 예기치 못한 죽음으로 새로운 교황을 선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로렌스2025.03.04@ 최소원 -
"동양고전 '도덕경'은 조화롭게 사는 삶의 안내서"
전남지역 최초로 개설돼 오랫동안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담양문화원(원장 강성남)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양고전 인문학 강의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고전강독 도덕경'을 열 예정이어서 주목되고 있다.담양문화원은 19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김동하 전(前) 서영대 교수를 초빙, '문화학교- 고전강독 도덕경'을 주제로 문화원 1층 교육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도덕경' 강좌 개설은 오랫동안 고전 연구와 인문학 강의, 집필활동을 병행해 온 김 교수가 담양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삶의 지혜와2025.03.04@ 최민석 -
[무슐랭] "이번엔 꼭 먹어야···" 광주 봄철 쭈꾸미 맛집
오늘은 무엇을 먹지? 먹거리로 고민이 많은 요즘, 무등일보가 당신의 맛집 가이드가 되어드릴게요.다가오는 봄엔 쭈꾸미를겨울이 끝나고 봄이 찾아오는 가운데지금 먹기 딱 좋은 음식 쭈꾸미먹어봐야지?▶쭈꾸미잡스광주 동구 장동로 41 1층▶평화숯불쭈꾸미광주 서구 금화로85번길 30-11 1층▶쭈꾸미잡스_봄에는 쭈꾸미가 제일 맛있을 때다 먹고 가게를 나와서 드는 생각이 "조금 더 먹고 올껄" 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리뷰가 있을 정도다.쭈꾸미에 계란찜, 콘치즈 이 조합은 쭈꾸미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게 만드는 맛의 조합이다..한입 두입 먹어도 입2025.03.04@ 박준서 -
[발언대] 해남경찰서, 신임 순경 신속 대응 보이스피싱 예방 화제
해남경찰서, 신임 순경의 신속 대응으로 보이스피싱 예방해남경찰서 삼산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신임 김도을 순경이 보이스피싱 범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피해를 예방한 사례가 화제를 모은다.지난 2월 27일 오후 4시 30분께, 해남경찰서는 한 주민으로부터 "아들이 전화통화를 하면서 자꾸 목포로 가려 한다"는 일반신고를 접수받았다. 신고자는 아들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며 외출을 하려는 모습에 걱정하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이에 김도을 순경은 신고를 접수한 후 즉시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신고자에게 아들이 이동하지 않도록 요청한 뒤 12025.03.04@ 강동준 -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철거 작업 현장점검
광주 북구청 건축과 건축지원팀 직원들이 4일 임동 전남·일신방직 공장터 작업현장에서 작업 관계자와 함께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준수를 위해 철거작업 현장을 지켜보는 등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3.04@ 양광삼 -
서경호 실종자 가족 "선체 즉각 인양해달라" 국회 청원
지난달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 실종자 가족들이 선체 수색과 진상 규명을 위한 즉각적인 선체 인양과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4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 등에 따르면 서경호 실종자 가족 A씨는 '제22 서경호 침몰 사고의 진상 규명 및 선체 인양과 재발 방지를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을 지난달 27일 게재했다.A씨는 청원글에서 "저희는 지난달 9일 여수 해역에서 발생한 제22서경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이라며 "저희 가족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이번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거나 실종돼 말할 수 없는 슬픔과 충격에 빠져2025.03.04@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