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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의대 증원 포기, 전남 의대 신설 좌절로 이어지지 말아야정부가 정한 의과대학생 복귀 시한인 31일에 맞춰 복귀가 이어지면서 1년 넘게 이어진 집단 휴학 사태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의대 학장과 교수진의 설득과 맞물려 올해는 학칙대로 엄정 처분한다는 강경한 대응 방침을 보이자, 강경한 입장이었던 의대생들의 복귀가 속속 이뤄지고 있다. 서울대와 연세대가 '일단 등록'을 결정한 데 이어 성균관대·울산대·가톨릭대도 합세하며 '빅5'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했다.이에 별다른 복귀 조짐을 보이지 않던 전남대 600명 중 599명이 복학 방침을 정한데 이어 조선대도 680여 명의 휴학생 중 상당수가2025.03.31@ 강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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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출·퇴근 지옥 해결" 광주 학운IC 하이패스 개통...안전 우려도 여전
"지옥 같은 교통체증이 하이패스 개통으로 조금이나마 해소돼 다행입니다.""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지만, 여전히 사고 위험이 남아 있어 불안합니다."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광주 제2순환도로 학운IC에 하이패스 차로가 개통됐다. 학운IC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교통체증이 줄어들게 됐다며 반기는 분위기다.하지만 여전히 인근 주민들은 교통사고 위험이 크다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31일 오후 2시께 광주 동구 소태동 학운IC A램프(두암·각화동→학운교차로 방면). 차로 폐쇄를 알리던 빨간색 LE2025.03.31@ 박승환 -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 '추진 동력' 잃나
광주공항의 국제선 임시취항이 사실상 동력을 잃는 분위기다. 국토교통부의 무안공항 재개항 로드맵 발표가 늦어지면서 광주공항 임시 취항 '골든타임'이 속절없이 흘러버렸기 때문이다.광주공항 임시 취항이 무산되면 올해 말까지 광주·전남지역민의 불편은 물론, 여행업계의 피해도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버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의 '무책임' 또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31일 광주시와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당초 이달까지 '무안공항 재개항 로드맵'을 발표하기로 했다. 그러나 31일이 되도록 국토부는 발표는커녕 공식적인 입장도2025.03.31@ 이삼섭 -
[이하석의 '발견과 되새김'] 미친 산불, 그 이후의 복구
#산불여행을 취소한다. 산불 때문이다.봄맞이로 동해안을 돌아볼 계획이었다. 영덕에서 울진을 거쳐 삼척과 설악산 위의 양양까지를 잡았다. 보고 싶은 이가 설악산 끝자락에서 수행 중이어서 오랜만에 근황을 살필 겸 해서 정한 것이다. 이제 해외여행은 거의 포기할 나이라, 승용차로 그야말로 '구름에 달 가듯이' 며칠 동안 느릿느릿하게 국내를 돌아다니는 여행을 꿈꾸는 게다.그러나 올봄은 화마의 기운이 준동, 여행지로 잡은 곳 중 많은 부분을 태우고 있는 중이다.경북 의성 산불이 안동·청송·영양·영덕 등으로 번지며 확산하는 기운이 엄청났다.2025.03.31@ 이용규 -
(약수터) 기후변화시대 산불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연중 온화한 날씨로 살기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미국인에게 선망의 대상인 캘리포니아가 지금은 '산불의 땅'으로 각인되고 있다. 통상적으로 캘리포니아 산불은 6월에서 10월 사이 발생이 많은데, 올해는 지난 1월7일 로스앤젤레스 인근 산타모니카 산맥에서 시작된 불은 국지성 돌풍을 타고 불길은 빠르게 번졌고 24일만인 같은 달 31일 겨우 진압됐다. 사망 29명, 건물 1만8천 채 소실 등 73조원 넘는 피해를 남겼다. 캘리포니아 산불이나 재난의 규모가 어마어마한 2023년 캐나다 산불과 2021년 호주 산불은 기후변2025.03.31@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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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광주 어린이집서 '화재'···낮잠 자던 아이들, '긴급 대피'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0623▶ 광주 광산구 신가동의 한 병원 직장 어린이집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교사와 원생 등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화재로 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53명은 자력 대피했다.▶ 불은 지하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당국이 정확한 원인을 조사2025.03.31@ 박현 -
먹이 찾는 길 잃은 새 흰점찌르레기 무리
길 잃은 새 라고도 하는 흰점찌르레기 무리가 31일 담양군 봉산면 텅빈 들녘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3.31@ 양광삼 -
도시 재생·복지플랫폼‥ 광주의 중심 '남구' 특집
무등일보 문화관광매거진 월간 '아트plus' 4월호(통간 268호)가 발간됐다.이번 호는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표지와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김 청장은 경제와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가꾸고, 광주 발전을 앞장서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남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인프라 확충, 복지 안전망 구축 등 21만 주민 체감형 정책들을 추진해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대촌 지역 산업단지 2곳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의 틀을 다지기 시작했으며 구도심에는 도시재생사업을 벌여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상담부터2025.03.31@ 임창균 -
해외 작가들, 국현 보다 광주 민간 공간 더 찾았다
남구 양림동에 자리한 호랑가시나무창작소가 최근 진행한 레지던시 입주작가 모집에서 유례 없는 지원자 수를 기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역 미술계 관계자들은 양림동이라는 지역적 특성, 12년여 이어져 온 지속성, 광주비엔날레 등의 주전시장이 되며 모은 화제성 등이 주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31일 호랑가시나무창작소는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3일까지 20여일 동안 진행된 올해 레지던시 입주작가 모집에 총 361명의 작가들이 지원했다고 밝혔다.지원자는 국내 작가 122명, 해외작가 239명으로 특히 올해는 프랑스와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2025.03.31@ 김혜진 -
'담양군수 재선거' 공약은 없고 비방전에만 열중
4·2 담양군수 재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 간의 날선 비방전이 이어 이어지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전임 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지는 재선거인 만큼 당선을 위한 공세 보다는 군민들을 위한 정책 등 공약으로 경쟁하는 선거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31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전남선관위는 정 후보가 제기한 이 후보의 선고공보에 관한 이의제기에 대해 '이 후보의 재산 신고 내역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이의제기 결정 내용 통지를 이날 정 후2025.03.31@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