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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수사권 제외' 입법 추진에 검찰 "예외적 필요"
검찰의 제도 개편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정치권의 보완수사권을 제외한 입법 추진에 검찰이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특히 오는 10월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중심으로 검찰개혁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이례적 보완수사 필요성을 홍보하는 여론전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225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청은 이미 폐지됐고, 이제 후속 절차로 공소청과 중수청을 제대로 만들 차례”라고 설명했다.개2026.02.23@ 김종찬 -
전기장판 화재 잇따라...겨울철 난방기기 주의
추위가 계속되는 겨울철(12월~이듬해 2월) 난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광주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전기장판, 온풍기 등 생활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집중돼 난방기기 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2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0시39분께 광주 북구 신용동의 한 지상 3층 규모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37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26분 만인 오전 11시5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화재가 발생한 세대가 전소됐고 2천625만원 상당2026.02.23@ 박소영 -
혈세 100억 들여놓고 3년째 문 못 연 빛그린체육관
100억원이 투입된 광주 빛그린산단 체육관이 준공 후 3년째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하루 10여명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이용 수요와 연간 수억원대 운영 적자 부담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와 위탁 운영사인 광주도시공사가 손실 보전 방식 등을 두고 협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개관 시점은 여전히 불투명하다.22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국비 50억원·시비 50억원 등 총 100억원이 투입된 시립 빛그린체육관은 지난 2023년 5월 광주 광산구 삼거동 빛그린산업단지 내에 준공됐다. 연면적 2천560.27㎡, 지하 12026.02.23@ 강주비 -
'계엄 저지 韓 국민' 노벨평화상 추천···수상 가능성은?
12·3 불법계엄을 비폭력 시민행동으로 저지한 대한민국 국민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공식 추천되면서 실제 수상 가능성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국제 정치학계의 공식 추천과 김대중상 제정 등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재조명이 맞물리면서 단순 상징을 넘어 현실적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22일 정치권과 학계에 따르면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와 파블로 오냐테 스페인 발렌시아대 교수 등 세계정치학회(IPSA) 전·현직 회장단은 올해 1월 노벨평화상을 선정·시상하는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후보로2026.02.23@ 박소영 -
[날씨] 광주·전남 '다시 쌀쌀'···아침 최저기온 영하 3도
광주·전남에 또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다. 황사 영향도 받겠다.2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은 23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3~1도, 낮최고기온은 7~14도를 오르내리겠으며, 바람은 순간풍속 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불 전망이다.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다.24일은 제주도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2026.02.23@ 강주비 -
무안국제공항 폐쇄로 청주·김해공항 호황
광주공항과 여수공항이 2024년 대비 지난해 항공교통량이 각 1.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무안국제공항이 폐항하며 청주와 김해공항의 이용률이 급격하게 증가했다.22일 국토교통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교통량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전년 대비 6.8% 증가한 총 101만여대(하루 평균 2천778대)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연간 10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집계는 운송용·비운송용 항공기를 포함한 국내·외 모든 항공기 운영자가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비행계획서를 기준으로 삼았다.전국적으2026.02.22@ 김종찬 -
이정선 광주교육감, 고향 순천서 출판기념회 ‘대성황’···호남 교육통합 비전 제시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지난 1월 광주에 이어 자신의 고향인 전남 순천에서 두 번째 출판기념회를 열고, 교육 통합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교육감은 21일 오후 순천만생태교육문화원에서 저서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3.0’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순천 시민과 전남·광주 교육계 관계자 등 6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 이 교육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이번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2026.02.21@ 한경국 -
[날씨] 주말 '봄 성큼' 미세먼지 걱정없는 온화···대기는 건조
광주·전남은 낮 기온이 최고 18도까지 오르며 온화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광주·전남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일본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온화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4~7도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20일 아침 기온은 영하 4~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오르겠다. 21일 아침 기온은 영하 1~7도, 낮 기온은 11~18도로 올라 4월 상순과 비슷한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내몽골 부근에서 황사가 발원할 가능성도 있다.22일2026.02.20@ 강주비 -
서영대, 호남권 최초 전문기술석사 인재 배출
서영대학교는 최근 교내 서정관에서 ‘2025학년도 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전문기술석사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서영대 대학원은 2023년 6월 교육부 인가를 받아 ‘인공지능바이오헬스융합학과’를 개설하고 전문기술석사 과정을 운영해 왔다.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서영대는 호남권 최초로 전문기술석사 인재를 배출하며 지역산업 수요에 기반한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김정수 서영대 총장은 “이번 학위수여식은 서영대가 현장 중심 고등직업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2026.02.20@ 한경국 -
“5·18 왜곡 색깔론·지역비하 결합체”...지속된 폄훼에 ‘헌법 수록’ 절실
전두환 회고록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했다는 대법원 확정 판결로 5·18 왜곡에 대한 법적 기준이 한층 분명해졌다는 평가다. 헬기사격 부정과 북한군 개입설 등 51개 표현이 허위로 판단되면서 왜곡은 단순한 의견 표명이 아닌 법적 책임이 따르는 행위임이 재확인됐다. 다만 왜곡이 온라인·출판·강연 등을 통해 반복되는 현실에서 손해배상만으로는 억제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5·18기념재단(이하 재단)은 19일 광주 서구 오월기억저장소에서 ‘5·18 역사왜곡 법률 대응 성과 및 현황 공유’ 기자간담회를 열고 판결의 의미와 향후 대응2026.02.19@ 박소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