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5·18 최후항쟁지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영상출처. 독자제공복원 공사가 한창인 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 옛 전남도청에서 불이 났다.4일 광주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1분께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현장 4층에서 불이 났다.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소방대원 61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해 진압 31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불이 난 옛 전남도청이 평소 차량 통행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어서 이날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동일 화재 신고 건수만 86건에 달했다.또 화재 진압 중이므로 주변을 지나가는 차량은 우회해달라는 안전안내문2025.01.04@ 박승환 -
참사 여객기 꼬리 부분 인양 지연...야간 작업 진행
179명이 숨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현장에 남은 꼬리 부분을 들어올리는 작업이 밤새 이어질 전망이다.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수사본부는 3일 오후 무안국제공항 2층에서 합동브리핑을 열고 이날 밤 늦게까지 중장비를 이용한 꼬리 부분 인양 작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애초 이날 오후 1시께 꼬리 부분 인양을 마치려고 했으나, 이에 앞서 현장에서 진행된 흙더미에 파묻힌 엔진을 수거하는 작업이 늦어지면서 미뤄지게 됐다.수사본부는 꼬리 부분을 들어 올리면 추가 시신 편이 발견될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DNA2025.01.03@ 박승환 -
"가족 잃은 슬픔 잘 알기에"...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안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연대를 약속했다.이태원 참사 유가족 20여명은 3일 오후 2시50분께 무안국제공항을 찾았다.보라색 목도리를 착용하고 공항을 찾은 이들은 1층 합동분향소에서 들러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렸다. 방명록에는 '이태원 유가족 협의회'라고 짧게 남겼다.이후 2층으로 올라가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30여분간 면담을 가졌다.이정민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참사를 겪은 유가족들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 상황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현실감이 없을 것이2025.01.03@ 박승환 -
"미안해" "사랑해" 무안공항서 펼쳐진 추모 계단...추모객 눈물 바람
무안국제공항에 만들어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이른바 '추모 계단'이 추모객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공항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계단 난간 곳곳에 손편지로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 계단이 조성됐다.추모 계단은 이근호 손편지운동본부 대표가 참사 유가족들의 동의를 얻어 만들었다.이 대표는 30여년 전 불의의 사고로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잃은 뒤 손편지운동본부를 만들고 세월호 참사와 이태원 참사를 비롯한 사회적 참사 현장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이번 참사로 의사 딸을 잃2025.01.03@ 박승환 -
'179명 사망' 여객기 참사 수사는 어떻게?
179명이 숨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수사본부는 3일 참사 당시 상황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는데 모든 수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수사본부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관제사와 조종사간 교신 기록을 토대로 긴박했던 참사 직전 상황을 분·초 단위로 재구성할 계획이다.현재까지 알려진 참사 직전 상황은 크게 관제사의 '01방향 활주로' 첫 착륙허가, 조류 회피 주의, '버드스트라이크(조류 충돌)'에 따른 조종사 '메이데이' 선언, 복행 시도, 관제사의2025.01.03@ 박승환 -
심야 광주 금남로4가역서 불...경찰, 방화 용의자 추적 중
심야시간대 광주도시철도 1호선의 한 역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8분께 동구 금남로4가역 승강장 내 한 쓰레기 수거함에서 불이 났다.불은 승객의 신고와 화재수신기 알림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광주교통공사 직원 3명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면서 4분만에 꺼졌다.불이 났을 당시 수거함 안에는 쓰레기가 거의 없는 상태여서 다행히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방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01.03@ 박승환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이틀째 발인 이어져...9명 영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발인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참사 엿새째인 이날 희생자 5명이 광주와 여수 담양의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마치고 영면에 들어간다.참사 이후 첫 발인이 치러진 전날 4명의 희생자 포함 총 9명이 이날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됐다.현재 유가족에게 시신이 인도된 희생자는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총 42명이다.한편, 참사 원인 규명을 위해 전날 오전 9시부터 진행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수사본부의 무안국제공항 압수수색도 26시간만인 이날 오전 마무리 됐다.함께 진행한 부산지방항2025.01.03@ 박승환 -
여객기 참사 무안국제공항 7일 열릴 지 미지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폐쇄된 무안국제공항이 다시 열릴 수 있을 지 미지수다3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은 참사 발생 이후 폐쇄된 상태다.애초 지난 1일 오전 5시까지 나흘 가량 폐쇄할 예정이었으나, 오는 7일 오전 5시까지로 폐쇄 기간이 한 차례 연장됐다.전남도는 국토부와 경찰을 비롯한 합동수사본부의 조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돼야 정확한 개항 시점을 판단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현재 참사 현장에서는 희생자 시신 및 유류품 수습 작업이 펼쳐지는 중이다. 수사본부는 이날 중 현장에 일부 남은 꼬리 부분을 중장비로 들어 올려2025.01.03@ 박승환 -
참사 여객기 꼬리 부분 본격 인양...시신 추가 발견 가능성
179명이 숨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현장에 일부 남은 꼬리 부분에 대한 수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수사본부는 3일 무안국제공항 2층에서 합동브리핑을 열고 이날 중 중장비를 이용해 꼬리 부분을 들어 올려 추가 수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수사본부는 참사 발생 직후부터 지금까지 참사 현장 일대에서 꼬리 부분을 제외하고 희생자 시신 수습 작업을 펼쳐왔다.애초 발견된 606편의 시신 편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감정을 의뢰, 결과를 전달받아 대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2025.01.03@ 박승환 -
조한창·정계선 헌법재판관 "헌정질서 수호"
조한창·정계선 신임 헌법재판관이 2일 "헌정질서를 수호하고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헌재는 조·정 재판관이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임기는 2030년 12월31일까지 6년이다.조 재판관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의 헌법이 추구하는 헌법적 가치는 기본적으로 권력의 자의적 지배를 배격하는 법치주의를 통해 국민의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그러면서 "헌재에 새로운 유형의 복잡한 사건들로 인한 심리지연이나 정치적 영역에서 해결돼야 할 다수2025.01.02@ 이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