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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의대 정시 경쟁률 높아져
2025학년도 호남권 의과대학 정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 보다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 지원자 수도 지난해 739명에서 올해 930명으로 26.0%나 껑충 뛰었다.5일 종로학원이 공개한 '2025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 지원 결과 분석'에 따르면 올해 호남권 의대 경쟁률은 4.70대1로 나타났다. 4.34대1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웃도는 수치다.전남대는 45명 모집에 262명이 몰려 5.82대1을, 전북대는 75명 모집에 286명이 지원해 3.81대1을 기록했다. 또 원광대는 22명 모집에 120명이 신청해 5.45대12025.01.05@ 한경국 -
여객기 참사 유족 대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
8일째 무안국제공항을 지키고 있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 대표들이 정부 관계자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를 표했다.5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 진행된 합동브리핑 이후 박한신 무안 제주항공 참사 유족협의회 대표는 2층 출국장 주변에 있는 정부 기관과 지자체 관계자들을 한데 불러 모았다.당초 브리핑이 진행되는 국제선 출국장에는 수백명의 유가족들이 앉아있어 관계자들은 구석에 자리 잡아야 했으나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기 위해 한데 모은 것이다.박 대표는 "국가적인 큰 재난에도 예상보다 빨리 희생자들이 수습될 수 있었던 것은 한마음 한뜻으2025.01.05@ 임창균 -
끝나가는 '공항의 시간'···민원·휴식 공간은 유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의 시신이 속속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면서 유가족과 조문객으로 붐볐던 무안국제공항도 한산해지기 시작했다.합동수사본부와 유족협의회는 모든 희생자의 장례 절차가 끝난 이후로도 무안국제공항의 민원데스크와 휴식공간을 장기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5일 오후 무안국제공항 출국장. 여객기 참사 이후 유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로 붐볐던 공항도 참사 8일째를 맞아 다소 한산해졌다.브리핑을 듣기 위해 수백 명의 유가족이 앉아있던 2층 국제선 출국장도 텅텅 비어 있었으며, 지친 몸을 이끌고 유가족들이 휴식을 취하던 노란색 재난구호2025.01.05@ 임창균 -
여객기 참사 희생자 전원 가족 품으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전원이 사고가 난 후 일주일 만에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예정이다.5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수사본부는 무안국제공항 2층에서 합동브리핑을 열고 아직까지 인도되지 않은 희생자의 시신들이 이날 중 모두 유가족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인도된 희생자 시신은 총 152명이며 미인도된 시신은 27명이다.전날까지 146명이 인도됐고 이날 오전 7시부터 인도가 시작돼 6명이 추가됐다.지난 3일 진행된 기체 후미 인양 작업에서는 추가 시신조각 250편이 발견됐는데 이 역시 유가족2025.01.05@ 임창균 -
"국가 애도 기간에 경품 행사 논란" AK홀딩스 대표이사 사과
국가 애도 기간 중 애경그룹 산하 호텔에서 종무식과 타운홀 미팅을 진행해 논란이 발생한 것에 대해 고준 AK홀딩스 대표이사가 무안국제공항을 직접 방문해 사과했다.4일 오후 고준 AK홀딩스 대표이사와 노보텔 총지배인, 제주항공 관계자가 무안공항에 방문해 연말 행사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고준 대표이사는 "참사로 인해 희생된 179분과 부상자 2분께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한다. 해당 호텔은 위탁운영되고 있지만 관리책임은 우리 애경그룹, 특히 대표이사인 제게 있다"며 "호텔에서 12월 31일 오후 진행된 종무식, 비록 정기적이지2025.01.04@ 차솔빈 -
무안공항 카페 선결제 누락 논란 "전달 과정 실수, 현재는 시정"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내 카페에서 선결제 300만원어치가 누락되면서 '악용' 논란이 불거졌다.이에 카페 측은 24시간 교대 근무 환경에서 수기로 전달한 내용이 누락된 것이라고 해명했고,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도 인력을 지원하는 등 조치를 취하는 중이다.4일 무안국제공항 2층의 카페에는 선결제 메모와, 커피를 신청하는 이들을 다수 목격할 수 있었다.본사와 익명의 시민 등 다양한 이들이 커피를 선결제해 봉사자, 유가족 등 다양한 사람들이 커피를 무료로 이용하는 중이다.하지만 지난 1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유튜브, SNS2025.01.04@ 차솔빈 -
"책임주체 의혹 속 국토부 셀프조사는 안 돼"···조사위원회 공정·투명성 촉구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여객기참사 법률지원단이 참사 조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하고, 유가족의 의견진술권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4일 무안 제주항공 참사 유족대표단과 광주지방변호사회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법률지원단은 무안국제공항 2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공사고조사단의 구성과 운영을 투명히 하고 참사 책임자 의혹이 있는 이해관계자를 배제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이혁 유족대표단 장례위원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는 충격과 슬픔으로 몸조차 제대로 못 가누는 상황이며, 철저한 진상조사만이 희생자의 억울2025.01.04@ 차솔빈 -
[종합]신안 가거도 해상서 낚시배 충돌 후 전복···3명 숨져
신안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22명이 탑승하고 있던 낚시배가 갯바위와 충돌 후 침몰해 3명이 숨졌다.4일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7분께 신안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22명이 탑승한 9.77t급 낚시배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초 어선에는 21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인원은 22명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해경은 민간구조선과 경비정 등 구조선을 파견해 탑승자 22명 중 19명을 구조했다.수색을 통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3명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이외에도 승선원 2명이 저체온증2025.01.04@ 차솔빈 -
신안 가거도 해상서 22명 탑승한 낚시배 갯바위 충돌···1명 심정지
신안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22명이 탑승하고 있던 낚시배가 갯바위와 충돌해 해경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4일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7분께 신안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9.7t급 낚시배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민간구조선과 경비정 등 구조선을 파견해 현재까지 탑승자 22명 중 20명을 구조했다.아직 구조되지 못한 2명에 대해서는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구조된 20명 중 1명은 의식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고, 2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사고지점은 풍속 8~12m/s, 1.52025.01.04@ 차솔빈 -
모든 시신 유가족 품으로···희생자 109분 전원 인도 예정
참사 발생 7일째인 현재까지 인도되지 못했던 109명의 희생자 시신이 이날 중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4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수사본부는 무안국제공항 2층에서 합동브리핑을 열고 이날 중 미인도됐던 109명의 희생자 시신을 인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수사본부는 전날 오후 진행된 기체 꼬리 인양 작업에서 250여편의 시신 편과 122점의 추가 유류품을 발견했다.새롭게 발견된 시신 편은 국과수를 통해 감정 작업은 완료됐지만, 현재까지 결과는 도착하지 않은 상태다.합동수사본부는 감정 결과가 도착하는 대로 파2025.01.04@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