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출처. 독자제공
복원 공사가 한창인 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 옛 전남도청에서 불이 났다.
4일 광주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1분께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현장 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소방대원 61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해 진압 31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난 옛 전남도청이 평소 차량 통행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어서 이날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동일 화재 신고 건수만 86건에 달했다.

또 화재 진압 중이므로 주변을 지나가는 차량은 우회해달라는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다.
불이 났을 당시 공사현장 안에 있던 작업자들은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4층 천장 등이 전소되면서 재산피해가 일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산소 절단기로 용접 작업 중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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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급유 중 10L 유출···여수해경, 4천t급 화물선 적발
지난 23일 여수 해상에서 급유 중 기름을 유출한 4천t급 화물선이 적발됐다. 여수해경 제공
여수 해상에서 급유 중 기름을 유출한 4천t급 화물선이 적발됐다.25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시27분께 여수 W묘박지에서 외국적 화물선 A호(4천t급)가 급유선 B호(190t급)로부터 연료유 수급 중 기름이 해상에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신고 직후 방제함정 1척과 경비함정 2척, 민간방제선 1척을 동원 현장에 급파했으며, 드론 2대를 신속 동원해 광범위 해양오염 탐색을 실시했다.A호가 B호로부터 연료유를 공급받는 과정에서 벙커C유(저유황중질유)가 에어벤트(공기 순환통로)로 넘쳐흘러 해상으로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다.여수해경 관계자는 “최근 선박 급유 작업 중 해양오염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급유작업 시 탱크 내 측심을 철저히 하는 등 선원들의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해상에 기름을 유출할 경우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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