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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왔어요" KIA 김도영 재활경기에 함평 구름관중함평-기아챌린저스필드에 구름관중이 찾았다. '2024 KBO MVP' 김도영이 재활경기를 갖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23일 함평-기아챌린저스필드에서 삼성라이온즈와 퓨처스리그 경기를 열었다. 22일 경기가 취소되며 이날 경기는 더블헤더로 진행이 됐다. 그런데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 있었다. 함평 구장에 약 300명 가량 팬들이 모인2025.04.23@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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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돌격대장' 박찬호가 살아나자 KIA도 웃는다1할5푼8리에서 2할6푼8리까지 단 5일이 걸렸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 박찬호의 방망이가 예사롭지 않다. 시즌 초반, 부상과 야수 정면으로 향하는 타구가 향하는 불운을 씻었다. 돌격대장의 방망이가 살아나자 팀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박찬호는 22일 경기 전까지 15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6푼8리 3타점 1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크게 볼 것이2025.04.22@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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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oung King' 김도영, 드디어 돌아온다조금씩 기지개를 펴고 있는 호랑이군단에 날개가 달린다. '2024 KBO MVP' 김도영이 부상을 털고 돌아오기 때문이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김도영이 21일 구단지정병원에서 초음파 검진을 한 결과 정상훈련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도영은 22일 기술훈련, 23일 퓨처스 경기 출장에 이어 24일 라이브 배팅을 소화한 후 1군 콜2025.04.21@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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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주간전망] '완연한 상승세' 호랑이군단, 시험대 오른다조금씩 부활의 기지개를 펴고 있는 호랑이군단이 이번 주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른다. 상대는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최근 완연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를 거둬 조금씩 고개를 드는 모습이다. 그 사이 최하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도 어느새 6위까지 올라왔다. 아직 1위 LG와는 7경기 차로 차이가 있지만 2위2025.04.21@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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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위닝시리즈' KIA, 5할승률이 보인다호랑이군단이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주 초반 kt위즈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두더니 주말에도 두산베어스에게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부진 탈출의 계기를 마련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정규시즌' 두산과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시즌 11승(12패)째를 거둔 KIA는 승률을 0.478까지2025.04.20@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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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승' KIA의 끝내주는 나성범캡틴이 경기를 끝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정규시즌' kt위즈와 경기에서 9회 말 터진 나성범의 끝내기 안타로 5-4 승리를 거뒀다.시즌 9승(11패)째를 거둔 KIA의 승률은 0.450으로 올랐다.KIA는 경기에서 박찬호(유격수)-홍종표(2루수)-나성범(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2025.04.17@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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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김선빈, 드디어 돌아온다주전들의 줄부상 속에 한숨을 내쉬었던 호랑이군단이 서서히 반격채비를 갖춘다. '작은 거인' 김선빈이 부상을 털고 복귀하기 때문이다.이범호 KIA감독은 17일 "김선빈을 18일 1군으로 올릴 것"이라며 "올라오면 상태를 체크하고 주말부터는 경기를 내보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복귀 직후는 대타로 대기를 할 수도있지만 20일 경기에서는 선발로 내려고2025.04.17@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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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은 방망이' 호랑이군단, 1안타에 그쳤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9이닝 동안 때려낸 안타는 단 1개에 그쳤다. 도저히 이길 수가 없었다.KIA는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정규시즌' kt위즈와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시즌 11패(8승)째를 당한 KIA는 0.421로 승률이 하락했다.KIA는 경기에서 박찬호(유격수)-오선우(좌익수)-나성범(우익2025.04.16@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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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아웃' KIA곽도규에 쏟아진 따뜻한 응원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곽도규가 수술대에 오른다. 그러나 외롭지만은 않을 듯 하다. 팀 동료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어서다.KIA는 지난 14일 투수 곽도규가 구단 지정병원에서 MRI를 촬영한 결과 좌측 주관절 굴곡근 및 인대손상 진단을 받았다. 곽도규는 내측측부인대 재건술 즉 토미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통상 토미존 수술의 재활 기간은 1년에서 1년 반2025.04.16@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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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고영표' 명품 투수전 속 빛난 최원준 결승포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kt위즈가 제대로 붙었다. 양 팀 선발투수들이 명품 투수전을 펼쳤고 KIA는 최원준의 결승포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KIA는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kt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시즌 8승(10패)째를 거둔 KIA는 승률이 0.444로 올랐다.3연전의 시작인 화요2025.04.15@ 이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