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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악재' KIA최형우, 전반기 아웃전반기 막판 가장 중요한 일전을 치르고있는 호랑이 군단에 또 다시 악재가 발생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해결사' 최형우가 오른쪽 허벅지를 부여잡았다.최형우는 지난 8일 한화이글스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경기에 KIA의 4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첫 타석부터 기분좋은 안타를 때려낸 최형우는 32025.07.09@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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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최고 히트상품' 김도현, "타이거즈 대표 선수 되고파""KIA에서 오래 선수생활 하면서 타이거즈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향후 10년간 마운드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선수를 찾은 듯하다. KIA선발진의 한 축을 책임지고 있는 우완투수 김도현이 주인공이다.선발진에 합류해 풀타임 첫 해를 소화하고 있는 김도현은 전반기 16경기에 등판해 90.2이닝을 던졌고 4승 3패 평균자책점2025.07.08@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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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도 잊었다' 챔피언스필드, 금토일 연속 만원관중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대약진이 이어지자 팬심도 덩달아 들끓고 있다. 한여름 폭염경보도 챔피언스 필드를 찾는 팬들의 야구열정을 막기엔 역부족이다.'디펜딩챔피언' KIA는 올 시즌 전 숱한 전문가들로부터 '절대 1강'으로 꼽혔다. 그러나 막상 시즌이 시작하자 김도영, 박찬호, 나성범, 김선빈, 곽도규 등 전력의 핵심을 이루는 선수들의 줄부상이 이어졌고 한때2025.07.07@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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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3회' KIA, 2위서 하루 만에 4위로여름보다 뜨거운 상승세를 질주하던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하루 쉬어간다.KIA는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서 2-5로 석패했다.KIA의 연승은 3에서 중단됐고 시즌 37패(45승 3무)째를 당하며 승률이 0.549로 하락했다. 동시에 공동 4위그룹인 롯데, LG트윈스에게 0.2025.07.06@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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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호령의 각성 "그때 감독님 말 들었더라면...""그때 김기태 감독님 말씀을 들었더라면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요."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여름의 기적을 써내려가고 있다. KIA는 6일 경기 전까지 올 시즌 45승 3무 36패 승률 0.556으로 한화이글스에 3경기차 뒤에 선 단독 2위를 기록하고 있다.주축 선수들의 부상, 부진 속에 한때 최하위까지 쳐지며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구겼는데 어느덧 순위를2025.07.06@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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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대첩' 기적의 호랑이군단, 2위 등극..."이거 진짜에요?"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전반기 막판 무서운 상승세를 질주하면서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KIA는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정규시즌'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서 13-0으로 대승을 거뒀다. 시즌 45승(3무 36패)째를 거두면서 승률을 0.556까지 올린 KIA는 경기 전까지 공동 2위 그룹인 롯데와2025.07.05@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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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대역전극' KIA, "2위가 보인다"호랑이군단이 8회 말 빅이닝을 통해 역전승을 일궜다. 주축선수들의 부상이탈로 한때 순위가 10위까지 떨어졌지만 이제는 2위도 정조준하고 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정규시즌'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서 김태군의 적시타에 힘입어 7-5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44승(3무 36패)째를 거둔2025.07.04@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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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욱 결승타' KIA, SSG에 위닝시리즈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7회 고종욱의 천금같은 결승타에 힘입어 SSG랜더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KIA는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SSG와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앞선 2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던 KIA는 이날 승리하며 SSG와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시즌 43승(3무 36패)째를2025.07.03@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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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천군만마 온다' 나성범·김선빈 복귀 초읽기후반기 대 반등을 준비하고 있는 호랑이군단에 천군만마가 합류할 날이 멀지 않았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3일 경기 전까지 42승 3무 36패 승률 0.538로 리그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위 한화이글스와도 3.5경기차에 그친다. 놀라운 것은 이것이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서 이룬 성과라는 점이다.자연스럽게 주축 선수들이 합류한다면 더욱2025.07.03@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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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찬스서 KK' KIA, 아쉬운 연승 중단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9회말 찾아온 절호의 찬스에서 아쉬움을 삼켰다.KIA는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정규시즌' SSG랜더스와 경기에서 5-8로 패했다. 시즌 36패(42승 3무)째를 당한 KIA는 승률이 0.538로 하락했다.KIA는 이날 아담 올러가 등판할 차례였지만 휴식차 퓨처스리그로 향한 그를 대신2025.07.02@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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