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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연속 연장...KIA, 이번엔 이겼다호랑이군단이 이틀 연속 연장접전에서 진땀승을 거뒀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한화이글스와 경기에서 10회 연장 접전 끝에 7-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11회까지 이어지는 연장 접전에서 한화에 패한 KIA는 승리하며 복수에 성공했다.시즌 31승(1무 30패)을 거둔 K2025.06.08@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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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영양가를 논하나" KIA 위즈덤, 존재감 '뿜뿜'패트릭 위즈덤이 부상을 털고 돌아오자마자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위즈덤은 지난 1일 KT위즈와 경기를 앞두고 허리부상에서 돌아왔다. 이후 5일 경기 전까지 3경기에 출전한 위즈덤은 매 경기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주축선수들의 부상으로 흔들리고 있는 KIA의 중심을 단단히 잡고 있다.특히 지난 4일 두산베어스와 경기에서 위즈덤의 방망이는2025.06.05@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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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지명' KIA김태형, "1군 데뷔전서 승리투수 되고파"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미래가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202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지명을 받은 퓨처스에서 김태형이 실전을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김태형은 지난 달 30일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과 KIA 2군간의 교류전에서 5이닝 3실점 2자책점으로 호투를 했다. 4회 2점 홈런을 맞긴 했지만 62025.06.04@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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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신·구 토종에이스 맞대결서 5할 고지 재점령호랑이군단이 '천적' 곽빈을 잡았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두산베어스와 경기에서 타선의 대폭발에 힘입어 11-3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시즌 28승(1무 28패)째를 거둔 KIA는 시즌 승률 5할 고지를 재점령했다.이날 경기는 신·구 토종 에이스들 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2025.06.03@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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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주간전망] 호랑이군단, 하위권 벌리고 상위권 잡아라호랑이군단이 이번 주 두산베어스와 한화이글스를 차례로 만난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3일 잠실에서 두산과 3연전을 가진다. 이후 광주로 돌아와 한화와 3연전으로 이어지는 이번주 일정을 소화한다.올 시즌 두산은 9위, 한화는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KIA가 7위에 머무르고 있는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하위권과는 격차를 벌리고 상2025.06.02@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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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뱅전 호투' KIA 강동훈, "1군 마운드 설날 기다려요""계속해서 잘 던지다보면 1군에서 던질 날도 오지 않을까요."프로야구 KIA타이거즈 2군이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과 교류전에서 4-1로 승리했다. 3연전으로 열린 이번 시리즈 앞선 2경기에서 모두 패한 KIA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자존심을 살렸다.KIA의 선발투수로 나선 강동훈은 이날 5.1이닝 동안2025.06.01@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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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70% 이탈' KIA, 깜짝스타 나타날까험난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깜짝스타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다.소위 주전이라고 불리는 주축 선수들이 대거 줄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이탈해 제 성적을 내기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KIA는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던 키움히어로즈와 정규시즌 경기에 박찬호(유격수)-윤도현(2루수)-오선우(우익수)-최형우2025.05.29@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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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니보다 강한 호랑이 잇몸, 키움 대파주전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키움히어로즈를 대파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동시에 KIA는 키움과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예약했다.KIA는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정규시즌' 키움과 경기에서 13-7으로 대승을 거뒀다. 전날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린 KIA는 시즌 26승(26패)째를 거2025.05.28@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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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김도영에게 하늘은 재능을 주고 건강을 뺏었나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전력의 핵심' 김도영이 또다시 이탈했다. 이번에도 허벅지 부상 탓이다.개막전에서 주루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손상 판정을 받아 이탈한 김도영은 한달 여가 지난 4월 25일 광주 LG트윈스전서 복귀했다. 그러나 복귀 1달만에 다시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졌다.김도영은 지난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2025.05.28@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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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악!' KIA, 이겼지만 웃지못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승리로 연패사슬을 끊었다. 그러나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다.KIA는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키움히어로즈와 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KIA는 이 승리로 연패를 2에서 멈춰세웠고 승률을 0.490까지 끌어올렸다. 그런데 앞으로가 문제다. 경기 중 '전력의 핵심'인 김도2025.05.27@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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