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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호랑이' KIA 이호민, "제2의 윤석민 될래요""너무 떨리고 설렜습니다. 무실점이라 더욱 기쁘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에요."또 한명의 아기호랑이가 올 시즌 생애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우완투수 이호민은 지난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던 KT위즈와 '2025 신한 SOL BANK KBO정규시즌' 경기에서 10-3로 앞선 9회 초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2025.06.18@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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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령, 공·수 맹활약' KIA, 마법사 잡았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맹활약을 펼친 김호령의 활약에 힘입어 KT위즈를 꺾었다.KIA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KT와 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KIA는 1회 말 3타점 적시타와 2회 초 결정적인 홈 보살을 이뤄낸 김호령의 활약에 힘입어 시즌 35승(1무 33패)째2025.06.17@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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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주간전망] 호랑이군단, 순위상승 노린다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호랑이군단이 이번 주 순위상승을 위한 연전에 돌입한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주중 광주에서 KT위즈와 3연전을 가진 후 주말에 인천으로 이동해 SSG랜더스와 일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KIA보다 순위가 높지만 격차가 크지 않아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여지가 있다.KIA는 지난 주에 삼성라이온즈와 NC다이노스를2025.06.16@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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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맨'KIA전상현, 타이거즈 필승조 새지평 연다12번 한국시리즈 우승 금자탑을 쌓은 타이거즈 선수들에게 단 한번도 허락되지 않은 기록이 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전상현이 타이거즈 최초 통산 100홀드 기록을 정조준한다.2000년부터 집계를 시작한 기록인 홀드는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일정 조건을 충족한 후 리드를 지킨 채 다음 투수에게 마운드를 넘기면 부여된다. 타이거즈는 수많2025.06.15@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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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10안타에도 1득점...이길 수 없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10개의 안타를 몰아쳤지만 득점은 1점에 그쳤다.KIA는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정규시즌' 삼성라이온즈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앞선 2경기에서 1승 1패씩을 기록했던 KIA는 루징시리즈로 시리즈를 마감했다.시즌 32패(32승 1무)째를 기록한 KIA는 승률이 5할로 하락했다.2025.06.12@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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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동' KIA, 윤도현도 악!전방위적인 선수들의 부상에 신음하고 있는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에 또 한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내야수 윤도현이 11일 삼성라이온즈와 경기에서 수비 도중 타구에 맞아 손가락이 골절됐다.KIA관계자는 12일 "어제 윤도현이 수비 도중 우측 두번째 손가락 타박상으로 교체된 후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병원에서 CT 촬영을 실시했습니다"며 "검진 결과 우측 두번째 손가2025.06.12@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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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대로 갚았다' KIA, 홈런에 상대실책 엮어 역전승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전날의 패전을 그대로 갚아줬다.KIA는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삼성라이온즈와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시즌 32승(1무 31패)째를 거둔 KIA는 승률을 0.508로 끌어올렸다.KIA는 경기에서 윤도현(2루수)-이창진(좌익수)-오선우(1루수)-최형우(지명타자)-패2025.06.11@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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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에 대포까지...KIA, 삼성에 무릎호랑이군단이 뼈아픈 실책에 홈런까지 맞으면서 아쉬운 패전을 당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삼성라이온즈와 경기에서 0-8로 패했다. 시즌 31패(31승 1무)째를 당한 KIA는 시즌 승률이 5할로 내려앉았다.KIA는 경기에서 윤도현(2루수)-박찬호(유격수)-오선우(우익수2025.06.10@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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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기모드' KIA, "올스타전 전까지가 관건"'디펜딩 챔피언' 호랑이군단에게 올 시즌은 '시련의 계절'이다. 개막과 함께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이탈했다. 때문에 버티기 모드로 매경기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부상병들이 복귀해 전력이 완전해지는 후반기에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생각이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10일 경기 전까지 올 시즌 31승 1무 30패 승률 0.508로 중위권 싸움을2025.06.10@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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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주간전망] 호랑이군단, 6월반등 현실로 나타날까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6월 들어 반등의 기지개를 펴고 있다.올 시즌 주전들의 부상이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KIA는 '잇몸 야구'를 펼치며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지난 주 두산베어스와 한화이글스를 차례로 만난 KIA는 2번의 시리즈를 모두 위닝시리즈로 장식하면서 4승 2패로 한 주를 마쳤다.9일 현재까지 KIA는 31승 1무 30패 승률 0.5082025.06.09@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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