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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주간전망] 호랑이군단, 실책잡고 중위권 도약 간다4위까지 올랐던 순위가 8위로 미끄러졌다. 그러나 불과 1~2경기 차. 호랑이군단이 지난주에 쏟아졌던 수비에서의 아쉬운 모습을 털고 다시 중위권 도약에 도전한다.원정 6연전을 보낸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이번 주 다시 광주로 돌아온다. 주 중반 홈에서 키움히어로즈를 상대한 KIA는 주말에 다시 수원으로 이동해 KT위즈와 3연전을 갖는다.원전 6연전에서 K2025.05.26@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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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끝내기' KIA, 디아즈에게 졌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삼성라이온즈의 에드윈 디아즈를 넘지 못하고 경기를 내줬다. 삼성에게 잃은 3점이 모두 디아즈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앞선 시리즈 2경기에서 1승1패를 거두고 있던 KIA는 25일 경기에서도 패하며 1승 2패로 루징시리즈를 당하고 말았다.KIA는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정규시즌' 삼성2025.05.25@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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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루키' KIA 김태형, "프로는 확실히 다르네요""고등학교땐 제 공이 몰려도 아무도 못 쳤는데, 1구, 1구 더 집중해서 던져야 할 것 같습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야심차게 지명한 특급루키 김태형이 냉혹한 프로무대에서 정차 적응을 해가고 있다. 퓨처스에서 선발 수업을 받고 있는 김태형은 한때 부진했지만 최근 경기에서 반전투를 펼치면서 존재감을 알렸다.김태형은 올 시즌 퓨처스2025.05.20@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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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주간전망]'상승세'호랑이군단, 하위권 격차 벌릴까호랑이군단이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 지난 주 5승 1패 가파른 상승세를 질주하면서 어느덧 순위도 4위까지 끌어올렸다. 원정 6연전을 갖는 이번 주에는 하위권과 격차를 벌려야 할 필요가 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5할 승률 등정에 성공했다. 번번이 언저리에서 미끄러지며 팬들의 속을 타게 했지만 지난 주말 두산베어스와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면서 22승2025.05.19@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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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필 '가득' 울려퍼진 '광주의 함성'...KIA 시즌 첫 스윕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홈경기가 열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광주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KIA는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은 18일, 만원 관중의 응원에 힙 입어 두산에 5-4 승리를 거뒀다. 앞선 두산과 2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했던 KIA는 이날 경기도 승리하며 시즌 첫 번째 스윕 시리즈를 만들었다. 시즌 22승(22패)째를 거둔 KIA는 승률을2025.05.18@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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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정해영, 300SV도 넘어서길""몸 관리를 잘하고 젊은 선수이기 때문에 오래오래 잘해주길 바란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정해영이 두산 베어스와 17일 더블헤더 경기에서 세이브를 추가하면서 선동열 전 감독을 넘어 개인 통산 133세이브를 달성했다. KIA의 사령탑인 이범호 감독은 정해영의 활약을 축하하며 "앞으로 300세이브까지도 넘어서길 바란다"고 덕담을 남겼다.세이브는 3점차 이내2025.05.18@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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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타이거즈 최다SV' KIA, 위닝시리즈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롯데자이언츠와의 시즌 2번째 시리즈에서도 위닝시리즈를 거뒀다.KIA는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정규시즌'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서 7-6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시즌 19승(22패)째를 거둔 KIA는 승률을 0.463으로 끌어올렸고 순위도 7위로 점프했다. 이날 세이브를 올린 정해영은2025.05.15@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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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 돌아왔지만 KIA, 타선침묵에 울었다8안타, 2볼넷 무득점.프로야구 KIA타이거즈에 선발투수 윤영철이 돌아왔다. 그러나 윤영철이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KIA는 1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정규시즌'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서 0-4로 패했다. 시즌 22패(18승)째를 당한 KIA는 승률이 0.450으로 하락했다.KIA는 경기에서 박찬호(유격2025.05.14@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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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상짓던 KIA, 김도현 성장세에 웃는다'연패는 끊고 연승은 잇는다' 에이스의 덕목이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에 새로운 에이스가 등장한 것 같다. 주인공은 우완투수 김도현이다.김도현은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정규시즌'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5.1이닝 동안 1실점으로 쾌투하며 시즌 2승을 신고했다. 동시에 팀의 연패도 2에서 멈춰세2025.05.14@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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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탈출' KIA, 상대 5연승은 저지한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연패에서 탈출했다. 공교롭게 상대 연승을 저지하면서다.KIA는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정규시즌'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시즌 18승(21패)째를 거둔 KIA는 시즌 승률을 0.462까지 끌어올렸다.선발투수로 나선 김도현의 쾌투와 중심타자 김도영의 결승타에 힘입었2025.05.13@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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