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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조 "나눔은 사랑"··· 27년 한자리 지킨 사업가, 나눔히어로가 되다
"나눔은 사랑입니다. 지역을 사랑하고 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나눔은 가능해요."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나눔히어로' 캠페인에 참여한 정형조(70) 송학개발 대표의 말이다. '나눔히어로'는 100만원 이상 기부자를 발굴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4월 임택 동구청장이 1호로 참여한 뒤 불과 5개월 만에 동구에서 50인의 기부자가 채워졌다. 정 대표는 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50인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자신의 나눔 철학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있다.정 대표는 단순한 기부자가 아2025.09.25@ 한경국 -
'7명 사상' 화정 아이파크, 항소심서 법리다툼 예고
6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책임자들이 항소심에서 치열한 법리다툼을 예고했다.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김진환)는 25일 업무상과실치상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또는 집행유예, 무죄 등을 선고받은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 10명, 가현건설산업 관계자 4명, 감리 3명 등 17명과 법인 3곳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을 진행했다.이들은 항소심에서 안정성 검토 없이 시공 방식을 변경해 무게 30t짜리 데크 플레이트(콘크리트 지지대)를 39층 바닥에 시공했고 의무 설치해야 하는 아래 3개층 동바리(임2025.09.25@ 김종찬 -
'정치자금법 위반' 전남 총선 출마자, 벌금 300만원 선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2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과 396만7천400원의 추징을, B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지난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남지역에 출마했다가 낙마한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한 달여간 선관위 후원 등록 없이 개인 후원자들로부터 300여만원의 후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A씨는 또 회계 책임자가 아닌 B씨에게 1천300만원 상당의 정치자금을 지출하도록 하고, 선관위 제출 계좌에서 52025.09.25@ 김종찬 -
[무빙] 풍경과 여유가 함께하는 '추석 연휴 광주 근교 나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꿀팁 가이드, 무등일보와 WELL-BEING 하자. 추석 연휴 광주 근교 나들이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가까운 곳에서 즐기는 자연과 여유,광주 근교 나들이 장소를 무빙에서 지금 만나보세요!▶담양 관방제림▶나주 국립박물관▶화순 양떼목장▶담양 관방제림#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7길 37 추석 연휴 집에만 있기 아깝다면 가까운 담양 관방제림으로!!주차하기도 좋고 근처에 국수거리도 있어 밥 먹고 산책하기에도좋아요~ 선선한 날씨에 가족과 산책하기 딱 좋은 곳!! ▶나주 국립박물관# 전남 나주시 반남면2025.09.25@ 신시온 -
[무등칼럼] 막오른 내년 지방선거, 권리당원이면 다된다고
바야흐로 문자세례의 계절이다. 8개월 앞으로 다가온 내년 지방선거 입지자들이 예상 후보군과의 여론조사 결과를 알려주는 문자, 여론조사 지지를 당부하는 내용이 매일 휴대폰과 카톡방에 쉼없이 전달된다. 입지자들의 절박한 마음을 알기에 그러려니받아 넘기는 편이다.지역 정가는 내년 지방선거 입지자들의 출사표와 출판기념회가 이어지고, 지자체 청사앞이나 지역내 주요 게시대에 내걸리는 플래카드 숫자도 갈수록 늘어가는 모양새다. 여론조사에서 상대의 기세를 꺾기 위해 직함을 놓고 벌이는 견제도 치열한 물밑 전쟁의 한 단면이다.지방정가는 지난 8월2025.09.25@ 이용규 -
사적지 지정된 광주송정역, 오월정신 전국·세계화 거점될까
광주송정역이 5·18민주화운동 사적지로 새롭게 지정되면서 활용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타 지역민과 외국인이 많이 드나드는 지역 대표 관문인 만큼, 단순 표지석 설치를 넘어 오월정신의 전국·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4일 광주시와 광산구 등에 따르면, 이날 광주송정역이 5·18 사적지 제30호로 지정 고시됐다. 사적지 추가 등록은 2017년 이후 8년 만이며, 광산구에서는 첫 사례다.5·18 당시 송정리역으로 불리던 송정역은 시민들이 계엄군의 무력 진압에 맞서 시위를 벌였던 장소이자 계엄군2025.09.25@ 강주비 -
광주극장, 국가등록문화유산 광주시 심의 통과
국내 유일의 단일 스크린 극장으로 아직도 손수 그린 간판을 내걸고 있는 '광주극장'이 24일 광주시 국가등록문화유산 심의를 통과했다.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열고 광주극장의 국가등록문화유산 신청을 원안 의결했다. 국가등록문화유산은 소유자가 신청하게 되면 구청과 시를 거쳐 국가유산청 심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통과로 2차 관문을 넘은 셈이다.1935년 개관한 광주극장은 올해 90년 됐다. 동구 충장로에 자리 잡은 극장은 옛 정취가 고스란해 숱한 영화·드라마에 등장했다. 전 세계적 인기를 끈 드라마 '폭싹2025.09.24@ 이삼섭 -
"태어난 곳이 죄인가"···광주·전남 균형발전 구호 '공허'
"지역을 골라서 태어날 수도 없는데…. 특정 도시와 시·군에서 살아간다는 이유 만으로 차별을 받는다 건 견딜 수 없어요.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사회간접자본(SOC)은 특히 더 그렇죠.."24일 광주송정역에서 만난 김모(40대)씨의 말이다. 최근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교통에 더해 생활에서까지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현실에 분개하고 있다. KTX 호남선 차별이 대표적이다. 무안국제공항은 1년 가까이 '재개항' 시점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전남지역 연륙 섬의 택배 요금 차별 문제까지 불거졌다. 산업화 시대 '경부축'을2025.09.24@ 이삼섭 -
두 달 끌더니 '솜방망이 엔딩'···민주당 또 제식구 감싸기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파동에 연루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에 대한 징계가 결국 경징계에 그쳤다.두 달 가까운 조사에도 결과는 '솜방망이' 처분에 불과해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민주당 광주시당 윤리심판원은 지난 22일 제9차 회의에서 시의원 10명의 징계 여부와 수위를 심의한 뒤 24일 결과를 발표했다.정무창 의원은 당직자격정지 1년으로 가장 무거운 징계를 받았고, 이귀순·김나윤 의원은 6개월, 신수정 의장은 1개월 당직정지 처분이 내려졌다.강수훈·박미정·안평환·정다은·채은지 의원은 서면경고에 그쳤으며, 서임석 의2025.09.24@ 이관우 -
전남 13개 연륙섬 교통은 육지, 택배는 섬···배송비 불공정
"무료 배송 옆에 '도서·산간지역 제외'라고 쓰여있어요. 천사대교가 개통된지 5년이 넘었는데도 5천원, 6천원짜리 소액을 결제하면서 최대 1만원까지도 배송비가 추가되니 이건 불합리한 거죠."신안 안좌도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50대 김모씨는 기본적인 생필품과 작은 농기계 부속품, 자재 등을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있다. 여러 온라인사이트에서 '무료 배송'이라고 써진 표시를 보고 결제를 누르지만, 적게는 3천원부터 많게는 1만원까지 추가 배송비를 부담한다고 토로했다.김씨가 거주하는 신안 안좌도처럼 섬과 육지를 잇는 연륙교가 개통됐음에도 택2025.09.24@ 강승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