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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궁사 4명, 국가대표 2차 선발전 통과
광주 출신 여자 궁사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향한 관문에서 또 한 번 실력을 입증했다.4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막을 내린 2026 양궁 국가대표 리커브 2차 선발전에서 광주 선수 4명이 모두 3차 선발전 진출권을 따냈다.안산(광주은행텐텐양궁단)은 배점합계 101.75점으로 1위 강채영(현대모비스·109점)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월드클래스' 위용을 뽐냈다. 1차 선발전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던 김수린(광주시청·99.5점)은 5위, 전국체전 여자대학부 챔피언 오예진(광주여대·97점)은 6위를 기2025.11.04@ 한경국 -
"끝까지 포기 없다" 광주·전남, 장애인체전 막판 '금빛 역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종반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광주·전남 선수단이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4일 오후 5시 기준 광주는 금 61·은 64·동 57를 확보하며 종합순위 6위(9만6천535점)에 올라 있다. 이 추세라면 대회 마지막 날까지 무난히 종합점수 10만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은 금 33·은 51·동 48로 종합 7위(8만2천404점)를 지키고 있다. 당초 목표했던 경북(8위)·경남(9위)을 앞선 순위를 유지하며 유종의 미를 기대하게 한다.광주는 이번 대회에서 '노장들의 투혼'이 빛났다. 론볼 남자 복식 B6(지2025.11.04@ 한경국 -
광주 출신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장성에 뜬 이유는?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여수 밤바다~."최근 장성군 한 카페에서 만난 가수 장범준(버스커버스커). 어쿠스틱 기타를 어깨에 멘 채 여유롭게 노래 부르는 모습에서 13년차 가수의 여유가 묻어났다. 젊은 세대의 감성을 어루만지는 노랫말처럼 공연장에 따뜻한 기류마저 감돌았다.기타 소리에 맞춰 고개를 끄덕이거나 손을 흔드는 관객도 눈에 띄었다. 허밍을 하면서 나지막히 노래를 따라 부르는 이도 부지기수,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된 '야! 우리 놀러가자! 버스카 버스카-장성' 행사장 풍경이다.지난 2일 광주(북구) 출신2025.11.04@ 최류빈 -
경계 허물고 예술로 세상과 만난다
시각예술을 매개로 장애와 비장애를 뛰어넘는 에이블아트위크가 일주일 여 남은 가운데 두 번째 프리뷰전이 열리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화단과 미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장애, 비장애 작가가 함께 꾸리는 전시로 모두에게 희망과 화합의 의미를 전달하는 자리이다.2025 광주에이블아트위크 프리뷰전 '꿈꾸는 예술 경계없는 ART 드림'이 시립미술관 로비에서 4일 오픈, 오는 11일까지 이어진다.이번 프리뷰 전은 지난달 S갤러리에서 열린데 이은 두 번째 프리뷰 전이다. 첫 번째 프리뷰 전은 최순임, 박정일 작가가 참여했다. 박 작가는 광주를 무2025.11.04@ 김혜진 -
걸어가는 것들, 움직이는 것들
군중의 움직임과 심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소외와 익명성, 인간적 연결을 이야기하는 전시가 열린다.김지혜 개인전 '걸어가는 것들, 움직이는 것들'이 스페이스 DDF(동구 충장로5가 62-19, 광주극장 인근)에서 7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나주 출신인 김 작가는 한국과 베를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작가로 익명의 군중 움직임과 심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작은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광주로, 서울로 이주하며 도시 환경이 인간의 상호작용을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관심을 갖게 됐다.이같은 군중 속에서 작가의 경험은 익2025.11.04@ 김혜진 -
(약수터) 축제와 교통대란매년 가을, 전남 22개 시·군에서는 다채로운 축제와 박람회가 잇달아 열린다.방문객 수가 수만명에 이르지만, 행사장을 향한 차량이 몰리면서 도로가 말 그대로 주차장이 되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축제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주고 관광수요를 유발하고 있지만, 주차공간과 교통관리 시스템이 받쳐주지 못하면서 축제 현장은 교통 마비가 되고 있다.지역 곳곳에서 축제라는 이벤트가 급증하면서 일시적으로 주차 수요가 폭증하지만, 이 수요에 맞춰 주차시설이나 교통 대책이 선제적으로 준비되지 않아 문제는 매년 반복된다.다만 막대한 예산을 들여 공영주차장2025.11.04@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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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출신 신진작가, 아트광주서 성공적 데뷔
지역 출신 신진작가 키타나 작가가 광주국제아트페어에서 성공적 데뷔를 거뒀다.지난달 23~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국제아트페어에서 키타나 작가가 젊은층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단국대 한국화과를 졸업하고 숙명여대 석사 과정 중인 키타나는 엉뚱하고도 순수한 아이의 세계를 그리는 작가로 잃어버린 상상력과 순수한 감정의 조각들을 다시 불러내는 작품 세계를 펼쳐내는 작가이다.이번 아트페어에서 작가는 메인 작품인 '밤의 불씨'와 아트토이 등을 판매하며 컬렉터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키타나는 "이번 아트페어는 컬렉터들과 만나고 소2025.11.04@ 김혜진 -
4년만에 최대분양···광주는 '개점휴업'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최근 4년 새 가장 많은 5만 가구에 육박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지만 광주 분양시장은 잠잠한 '개점휴업'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연말 '밀어내기'로 역대급 물량이 시장에 쏟아져 나올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미분양'적체에 시달리는 광주로선 신규 분양에 나설 업체가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다.4일 부동산 R114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상물량은 4만 7천837 가구(임대포함)에 달한다.이는 올 들어 가장 물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 2천 가구와 비교해도 1만 5천 가구가 더 많은 수준이다. 특2025.11.04@ 도철원 -
"PM 불법주차? NO, 이동권 YES" 젊은 도시 동탄의 실험
"동탄지역 개인형 이동장치(PM) 지정위치 대여반납제 시범 운영."경기도 화성시 동탄지역 전역에 내걸린 플래카드다. 이제는 지정한 PM 주차장에서만 대여와 반납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PM은 친환경인 데다 편리한 이동수단임에도 불구하고 '불법 주차' 문제로 인해 도시의 '골칫덩어리'로 인식됐다. 이에 화성시는 PM 주차장을 대폭 확충하는 대신 PM 주차장이 아닌 곳에는 즉각적인 견인 조치를 하는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보행 환경 개선, 자동차 이용 저감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화성시의 실험이 주목받2025.11.04@ 이삼섭 -
"지역성 벗어나 지속가능한 예술 펼쳐야"
"지역 예술가들에게 각종 지원사업은 큰 힘이 되지만, 도리어 여기에만 의존하게 되면서 지역 안에 갇히고 있습니다. 해외 진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예술 세계를 확장시켜야 합니다."크리에이티브아트는 지난 3일 오후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에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경험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8월 크리에이티브아트가 참가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현장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예술가·기획자들과 해외 예술시장에 대한 감각과 통찰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사전 신청을 통해 지역 문화재단 실무자, 공연단체2025.11.04@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