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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선수단,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출전
광주와 전남 선수단이 지역 명예를 걸고 동계장애인체전에 출전한다.장애인 체육인들의 겨울 축제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광주 선수단은 동계 종목 저변확대 의미를 두고 이번 대회에 나선다. 빙상과 컬링 2개 종목을 중심으로 총 20명의 선수단(선수 6명, 지도자 및 임원 14명)이 출전한다.빙상에서는 윤좌헌, 한성주가 동호인부 남자 성인부 500m와 1천m에 도전하며, 컬링에서는 정혜천, 조영철, 김승일, 맹분호가 휠체어 컬링 2인조 및 4인조 경기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2026.01.26@ 한경국 -
온라인 물품사기 범죄단체 일망타진
온라인에서 수십억원 대 물품사기를 벌인 범죄단체가 일망타진됐다.26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광주경찰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 사이 누리망에서 중고물품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4천117명으로부터 26억3천600만 원을 가로챈 총책 A씨 등 17명을 범죄집단조직·사기·범죄수익은닉규제법 혐의 등으로 검거하고, 그 중 10명을 구속했다.지난해 5월부터 피해신고를 받은 광주경찰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유사한 수법의 사건들을 병합, 집중수사를 벌인 끝에 사기 총책 A씨를 포함해 자금세탁책, 대포통장·계정 유통책 등 17명을 순차적으로 특정·검거했2026.01.26@ 김종찬 -
광주사랑의 온도탑 100도 돌파···시민 온정 빛났다
경기 침체 여파에도 광주지역 ‘희망2026 나눔캠페인’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26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사랑의열매)에 따르면 광주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에 도달했다. 캠페인이 시작된지 56일 만이다.광주사랑의열매는 총 53억5천900만원을 모금해 목표액(51억2천만원)의 104.6%를 달성했다. 개인기부는 24억4천700만원, 법인기부는 29억1천100만원으로 집계됐다.특히 올해는 개인 기부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같은 시점 개인기부액은 24억3천800만원으로 법인기부(31억3천800만원)에2026.01.26@ 한경국 -
영화만 찍던 소년이 ‘삶’을 마주했을 때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던 가장 최초의 기억을 더듬어보자면 어림잡아 20여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엄마와 아빠의 손을 잡고 극장에 들어가 스크린을 올려다보던 그날, 기억 속 첫 영화는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였다. 열 살도 채 되지 않은 어린아이의 시선에서 ‘왕의 남자’가 품고 있던 방대한 서사와 플롯, 인물들 사이의 갈등이 온전히 읽힐 리는 없었다. 그러나 조그만 키보다 몇 배는 더 큰 스크린 속에 몇 배는 더 큰 사람들이 나와 열연을 펼치는 게 상당히 파격적인 기억이었다.비슷한 기억이 하나 더 있다. 어린 시절, 텔레2026.01.26@ 최소원 -
"이재명 대통령도 경계했는데"···강 시장 '주청사 논의' 유감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준비 과정에서 “통합광역단체 명칭은 ‘광주전남특별시’, 주청사는 ‘전남’으로 잠정 합의가 이뤄졌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행정통합 관련 핵심 사안임에도 의사 결정 과정이 대표성을 확보하기 어려웠던데다 광주와 전남의 국회 의석 수 차이 등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출발할 수 밖에 없는 불합리한 구조라는 취지에서다. 특히 6·3 지방선거를 120여일 앞두고 통합단체장 출마 예정자들이 논의 과정에 참여한다는 측면에서 ‘이해충돌’ 소지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강 시장은 26일2026.01.26@ 이삼섭 -
무등산 탐방로서 '1t 바위 추락'..."인명피해 없어"
무등산국립공원 서석대 인근 탐방로에서 대형 낙석이 발생해 탐방로가 통제된 것이 뒤늦게 파악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목재 난간이 파손되면서 안전 조치가 이뤄졌다.26일 무등산국립공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시30분께 탐방객 신고로 낙석이 처음 확인됐다. 이후 15일 오후 3시께 추가 낙석이 발생했으며, 두 차례에 걸쳐 떨어진 바위의 무게는 모두 합해 약 1t에 이른다. 낙석은 무등산 목교에서 서석대로 올라가는 탐방로 구간으로 서석대에서 약 50m 하단 지점이다. 이 과정에서 탐방로에 설치된 목재 난간 일부가 파손됐고, 현재2026.01.26@ 박소영 -
시대를 넘어선 신비의 영화적 체험
광주극장과 광주시네마테크가 세계 영화사의 거장, 덴마크의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1889~1968)의 영화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칼 드레이어 회고전’을 개최한다. 이번 회고전은 감독의 작품 세계를 통해 시대를 초월한 예술적 영감과 신비로운 영화적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영화진흥위원회,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광주광역시, 그리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회고전은 오는 2월 6일부터 3월 2일까지 한 달 여간 진행되며, 무성영화 시기의 초기작부터 유성영화의 정점에 이른 마지2026.01.26@ 최소원 -
슬기로운 겨울방학 행복꾸러미 포장
광주 북구 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세영)가 26일 우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돌봄 아동에게 전달하기 위해 도서, 두유, 영양식품 등 슬기로운 겨울방학 행복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26@ 양광삼 -
광주약사회, “롯데마트는 정당한 소통 요청에 즉각 응답하라” 요구
광주시약사회가 롯데쇼핑이 롯데마트 맥스 상무점 내 추진 중인 창고형 약국 입점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공식 간담회를 재차 요구했다.광주약사회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14일, 롯데마트 측에 ‘롯데마트 맥스 상무점 내 창고형 약국 입점 계획’과 관련해 공식적인 간담회를 요청했지만 현재까지 어떠한 공식적인 회신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광주약사회는 “의약품은 일반 소비재가 아니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공공재”라며 “대형 유통시설 내에서의 약국 운영 방식은 의약품 오·남용, 복약지도의 실효성, 고령자·만성질환2026.01.26@ 김종찬 -
지산딸기 탐스럽게
광주 북구 효령동 일대 지산딸기 하우스에서 26일 주민들이 탐스렇게 익은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지산딸기는 신선도가 높고 빛깔과 당도가 좋아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북구 대표 농특산물이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26@ 양광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