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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통합교육감 6월 선출 ‘급물살’에 현직 강세 속 입지자들 ‘비상’
광주·전남 통합교육감 선출 시기가 오는 6월 지방선거로 기울어지면서 선거구 광역화에 따른 양 지역 출마 예정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현직 교육감들의 수성 의지와 신진 인사들의 비용·조직적 한계가 맞물리며 선거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26일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시·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통합교육감 선거를 예정대로 6월 지방선거에서 치르기로 잠정 합의함에 따라 출마 예정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이정선 광주교육감과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선거구 통합이라는 변수에도 불구하고 출마 의사를 굽히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2026.01.26@ 한경국 -
[사설] 노동하는 국민의 권리, 한국도 선진국 수준으로한국 사회가 노동자 권익 보호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3월부터 ‘노란봉투법’이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근로자 추정제’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이 나라에서 노동자들이 유럽수준의 노동자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방치해온 ‘권리 밖 노동’을 제도 안으로 편입시켜 노동의 실질에 맞는 보호 체계 구축을 선언한 것이다. 노동자 권익 보호 측면에서 한국이 선진국의 궤도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최근 고용노동부가 ‘권리 밖 노동 보호를 위한 패키지 입법’을 5월 1일 노동절까지 마치겠다고 밝혔2026.01.26@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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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압수 가상재산 털린 검찰, 권한의 무게 감당 못하나광주지검이 압수한 가상 자산을 피싱(온라인 사기)으로 잃어버린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국가가 행사한 강제 권한의 결과물 하나 스스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사법 신뢰의 근간을 흔드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압수물은 개인 재산이 아니라 법적 판단 이전까지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해야 할 공적 자산이다. 그 자산이 장기간 방치되다 유출됐다면 이는 단순한 실수의 문제가 아니다.검찰의 설명과 책임이 요구된다. 왜 정기 점검과 이중 보안 체계가 작동하지 않았는지, 왜 피해 사실을 수개월 동안 인지하지 못했는지 등등. 또 관리 기준과 절2026.01.26@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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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욱의 민초통신] 책임지는 사람의 뒷면
미국의 50개 주(州·state)는 다 하나씩 별명을 갖고 있다. 델라웨어는 ‘첫 번째 주(the First state)’다. 연방헌법이 제일 먼저 비준된 곳이라 그 별명을 얻었다. 콜로라도는 ‘100주년(센테니얼) 주’, 독립선언 1백 주년 되던 해에 연방에 편입됐다는 뜻이다.캘리포니아는 골드러시에 빗대 ‘황금의 주’(the golden state)로 불린다. 오클라호마는 ‘재빠른 자(the sooner)의 주’, 빨리 달려 먼저 깃발을 꽂은 사람들이 드넓은 땅을 차지했대서 붙은 별명이다. 플로리다가 ‘선샤인 주’, 하와이가 ‘알2026.01.26@ 이용규 -
붉은 말의 해, 종마 앞에서 날개 퍼덕이는 까마귀
경기도 고양시 서삼릉 인근 원당종마목장에서 까마귀가 몸값 상상을 초월하는 종마 눈 앞에서 날개를 퍼덕이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26@ 양광삼 -
‘6년만에 풀체인지’ 셀토스,기아 광주공장 활기 띄나
기아 대표 글로벌 셀러이자 기아오토랜드 광주(이하 광주공장)의 주력차종인 셀토스가 6년 만에 완전변경모델인 ‘더 올 뉴 셀토스(이하 셀토스)’로 돌아왔다.특히 그동안 스포티지와 함께 기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셀토스가 이번 2세대 모델부터 친환경차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처음으로 추가하면서 역대급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도 나오면서 주력생산공장인 광주공장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26일 기아가 계약을 시작한 셀토스는 지난 2019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국내에서만 33만 대 이상 팔린 소형 SUV 시장의 최고 인기 모델이다.2026.01.26@ 도철원 -
친환경 인증부표 보조금 부정 수급한 전 어촌계장 구속 송치
친환경 인증 부표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전 어촌계장 등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26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완도군에 거주하는 전 어촌계장 50대 남성 A씨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해당 사업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실제 양식 어업인이 아닌 마을 주민들을 포함하여 신청 인원을 부풀리고 사업신청서 등을 위조해 관공서에 제출한 사실이 확인됐다.A씨는 같은 수법으로 6년간 약 5억3천만원 상당의 친환경 인증 부표 5만7천여개를 부정 수령한 혐의(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다.해경은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또 범행에2026.01.26@ 김종찬 -
[무잇슈] 세금 5억 들인 '광주천 독서실'···지어놓고 철거 논의 검토?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52546▶ 지난해 폭우로 낙하 사고가 난 광주천 독서실이 5개월째 출입 통제만 된 채 방치됐다는데요.▶ 정밀 안전진단에서 철거 권고를 받았지만 현장은 그대로여서 산책로 불편도 이어집니다.▶ 작가 동의와 행정 절차가 늦어지며 철거 결정은 났지만 실제 작업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어요.▶ 시민들 사2026.01.26@ 박현 -
연패 빠진 광주도시공사, 반등 열쇠는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팀이 시즌 초반 부진에 빠지며 반등을 위한 해법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현재 1승 3패, 승점 2점으로 리그 6위에 머물고 있는 광주도시공사는 최근 2연패에 빠지며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부진의 가장 큰 문제는 실책이 지적되고 있다. 지금까지 기록한 실책은 무려 38개로 리그 최다 수준이다. 이는 경기당 평균 9.5개의 실책을 범한 셈으로, 리그 평균인 7.53개보다 2개(26.1%)나 많은 수치다. 공격권 하나하나가 승부와 직결되는 핸드볼에서 패스 미스나 약속된 플레이 실패는 곧바로 실점으로 이어지기 쉽2026.01.26@ 차솔빈 -
극한 한파 속 광주·전남 한랭질환 전년보다 2배 증가
영하권 강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광주·전남 지역 한랭질환자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전남에서는 사망자까지 발생해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6일 질병관리청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월24일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명보다 두 배 증가한 수치다.같은 기간 전남 지역에서는 19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3명이 숨졌다. 전년 동기 10명에 비해 약 2배 늘었으며2026.01.26@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