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철현 “본경선 전 단일화 추진 결단할 것”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 후보가 30일 “본경선 투표 전 결단할 것”이라며 단일화를 시사했다. 최근 이병훈 전 후보의 김영록 후보 지지 선언, 신정훈·강기정 후보 단일화 등 합종연횡이 이어지면서 지지율 약세를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로 단일화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주 후보는 이날 SRB미디어그룹 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무등일보와 사랑방미디어 공동 ‘파워 인터뷰’에서 “본경선이 끝나버리면 단일화를 하지 못하고, (지지율 약세 극복) 방법이 없다면 상황상 단일화를 해야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주 후보는 단일화 방2026.03.31@ 이정민 -
검사부터 시장·재선 의원까지···‘원칙과 실행’의 정치인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여수시갑)은 법조와 행정, 정치를 두루 거친 ‘실전형 정치인’으로 꼽힌다. 검사로 30년 가까이 재직한 뒤, 고향인 전남 여수로 내려와 시장과 국회의원을 잇따라 지내며 지역과 중앙을 오가는 정치 행보를 이어왔다.그는 1959년 여수 문수동 허문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농사일을 도우며 성장했다. 소를 몰고, 지게를 지던 유년기를 지나 “가난을 극복하는 길은 공부뿐”이라는 신념으로 학업에 매진했다. 여수미평초, 여수구봉중, 여수고를 거쳐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법조인의 길에2026.03.31@ 이정민 -
주철현 후보, 동부권 위기 ‘절박’··· “수협중앙회 여수로, SMR로 산업전환”
2026년 병오년은 지방선거의 해다. 지방 주권·분권 차원에서 지방선거는 총선보다 중요하다. 우리 삶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뽑는 선거란 의미에서다. 단체장들은 우리가 내는 세금을 집행하고, 공무원 인사권과 예산 편성권, 인허가권 등을 가지고 있다. 특히 6·3 지방선거는 광주·전남지역에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전국 첫 광역단체 간 통합에 따라 320만 명 규모의 전남광주특별시 행정 총 책임자를 선출하기 때문이다.초대 통합시장의 역할은 기존 시장·지사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지역균형 정책과2026.03.31@ 임창균 -
주철현 "전남 국립의대, 동·서부 50명씩···단계적 확충"
‘전남 국립의대’ 배치 문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들의 힘겨루기가 한창인 가운데 주철현 후보는 의대 정원을 동·서부권에 나눠 배치하고 단계적으로 대학병원을 확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주 후보는 30일 무등일보와 사랑방미디어가 공동 진행한 ‘파워 인터뷰’에서 국립의대 정원 100명을 순천과 목포에 각각 50명씩 배분하는 기존 구상에 대해 “민형배 후보와 공동 발표한 내용으로, 지역 거점병원을 중심으로 수련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공약에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일부 후보의 ‘동부권 100명 배치’ 주장에2026.03.31@ 박찬 -
주철현 "무안공항 정상화 우선···여수공항 국제선 유치는 나중 문제"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가 무안국제공항 정상화를 지역 공항 문제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여수공항 국제선 승격에 관해선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다.주 후보는 30일 무등일보와 사랑방미디어가 공동 진행한 ‘파워 인터뷰’에서 동부권 국제공항 사각지대 문제와 여수공항 국제선 승격 요구에 대해 “원칙적으로 무안공항 사고 수습을 마무리하고 국제선을 조속히 재개하는 것이 먼저”라고 밝혔다.그는 “KTX 개통 이후 광주 민간공항을 이전하기로 한 정부 방침이 이미 정해져 있다. 이를 실행하는 것이 통합시장2026.03.31@ 박찬 -
[뉴스 분석] '신·강 연대' 단숨에 선두권 전망···셈법 복잡해진 경선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구도가 점입가경이다. 앞으로 보름간 진행될 본 경선과 결선 투표 일정을 앞두고 통합시장 후보간 합종연횡이 본격화하면서다. 광주 1명과 전남 2명 등 ‘3강 구도’로 빠르게 재편됐다. 신정훈 후보가 강기정 후보와의 단일화에서 승리한 데 이어, 주철현 후보가 본 경선 전에 단일화하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기존 여론조사 과정에서 나타났던 양강 구도를 전제로 한 셈법도 더욱 복잡해졌다. 통합시 출범에 따른 광주·전남지역 간 이해관계와 갈등이 잠재된 것과 맞물려 후보들의 정치적 지역 기반이 어떤 변2026.03.31@ 이삼섭 -
주철현 후보, 가시화된 단일화 흐름 속 솔직한 답변 돋보여, 광주권 표심에는 '벽'느껴
“못다 나눈 이야기는 여수 밤바다에서 나누기로 합시다.”여수를 1천300만 관광 도시로 도약시켰다는 자부심이 느껴지는 말이었다.30일 무등일보 파워 인터뷰에 출연한 주철현 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는 유일한 동부권 주자로서 지역 의제를 공론화하는 데 집중했다. 평소 차분한 화법으로 정평이 난 만큼 전반적으로 침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그는 시종일관 ‘직설적’이었다. 단일화 계획을 꺼낼 때도, 타 후보들의 합종연횡에 대한 정견을 밝힐 때도 에둘러 말하지 않았다. 인터뷰 출연마저 분명한 목적의식이 읽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를 앞2026.03.31@ 최류빈 -
나비군수서 농업기술실용화 사령탑으로
이석형(사진) 전 함평군수가 오는 4월1일 제6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으로 취임한다.이 신임원장은 이날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게 된다.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촌진흥청이 2009년 9월 전북 익산에 설립한 공공기관으로 농생명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성과의 산업적 진흥을 전담한다.농업과학기술연구 성과를 현장에 신속히 실용화와 함께 그 비율을 높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돕고 농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특히 인공지능시대에 농업의 대전환과 맞물려 AI, 첨단기술융합산업 경쟁력 강화, 농산업지속 가능제고,2026.03.30@ 이용규 -
‘이틀간 18실점 악몽’ 털어낼 KIA의 반격 카드는
아쉬운 첫발을 내딛은 KIA 타이거즈가 흔들린 마운드를 재정비하고 반등의 시나리오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KIA는 최근 SSG와의 개막 2연전에서 투수진의 부진으로 연패를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였다. 이틀간 무려 11명의 투수가 마운드에 올라 18실점을 헌납할 정도로 마운드의 난조가 뼈아팠다.하지만 강력한 타선의 화력과 외국인 에이스의 건재함을 확인하며 희망의 불씨를 남겼다. 이번 2연패의 아쉬움이 오히려 시즌 초반 마운드의 약점을 파악하고 전열을 재정비하는 체질 개선 기회가 됐을지 주목된다2026.03.30@ 차솔빈 -
정청래, 발걸음 가벼운 국회의원들에 "과도한 발언 자중"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과도한 선거 개입 논란이 확산되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언행에는 엄중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30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광주시당은 최근 남구청장 본경선을 앞두고 황경아 후보 측 보도자료 배포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 당규 제36조가 규정한 경선 과정에서 국회의원이나 지역위원장의 특정 후보 지지·반대 금지 조항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문제가 된 보도자료는 정진욱 국회의원과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특정 후보 당선을 위해 총력2026.03.30@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