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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계엄사령관에 육군대장 박안수···"모든 정치활동 및 언론·출판 통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3일 계엄사령부(계엄사)는 포고령을 통해 계엄사령관은 육군참모총장 박안수 대장으로 하고, 모든 정치활동을 금지한다고 밝혔다.계엄사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낸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를 통해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00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다음 사항을 포고한다"고 했다.포고령에 따르면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2024.12.03@ 무등일보 -
민주,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 비상소집…이재명 "국회 지켜달라"
더불어민주당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직후 당 소속 의원 전원을 국회로 소집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불법적인 비상계엄 선포는 무효"라며 국회로 집결하자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이 계엄선포 직후 국회의사당으로 향하는 차량에서 유튜브 생중계 방송을 통해 "지금 이 순간부터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라며 "윤 대통령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제 곧 탱크와 장갑차, 총칼을 든 군인들이 이 나라를 지배하게 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국민 여러분 신속하게 국회로2024.12.03@ 무등일보 -
국방부 "장관,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전군 비상경계 지시"
국방부는 3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국방부 장관이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전군 비상경계 및 대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심야에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윤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말했다.뉴시스2024.12.03@ 무등일보 -
[속보] 민주화 이후 첫 '비상계엄 선포'···尹 "종북 반국가세력 척결"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비상계엄 선포는 1979년 10월이후 45년 만으로, 1987년 민주화 이후 초유의 사태다.윤 대통령은 이날 심야 긴급 대국민담화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폭거는 대한민국 국가재정을 농락했다"며 "예산까지도 오로지 정쟁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이러한 민주당의 입법독재는 예산탄핵까지도 서슴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이는 자유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짓밟고 헌법과 법에 의해 세워진 정당한 국가 기관을 교란시키는 것으로서 내란을 획책하는 명백한 반국가행위"라고 규정했다. 또한 "국민의 삶은 안중에도2024.12.03@ 무등일보 -
영광 갯벌에 '쪼개기 수법' 태양광 추진 사업자들 제동
일명 '쪼개기 수법'으로 갯벌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려던 사업자들에게 제동이 걸렸다. 이 사업자들은 소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은 환경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교묘히 파고들었지만, '서류상 다른 사업자라도 개발·운영이 연관돼 있으면 같은 사업자로 봐야 한다'는 법리 해석을 통해 환경영양 평가 대상이 될 수 있다.3일 영광군에 따르면 M발전소㈜ 등 59인(이하 사업자들)은 지난 8월 영광군 백수읍 상사리 1788번지 일대 112만8천680㎡에 164㎿ 태양광 발전시설을 30년 동안 허가를 신청했다. 사업자들은 전남도를 통해 전기2024.12.03@ 한상목 -
"땅 갈라져 불안해요"···신축 아파트 인근 건물 지반 침하 발생
"건물과 땅 사이가 점점 벌어지고 건물 한쪽이 내려 앉으면서, 건물이 무너질까 겁나서 못 살겠어요."이제 막 공사를 끝마친 신축 아파트 인근에서 지반 침하와 균열이 발생해 주민들의 우려와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 아파트에 입주가 시작되고 있어, 입주민들이 들어서면 아파트 인근 하중이 더해지고,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가 나오고 있다.3일 오전 방문한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5층 규모 오피스텔.해당 오피스텔 바로 뒤편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단지는 2동 165세대 규모로, 2021년 10월 착공해 3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친 후 지난 달2024.12.03@ 차솔빈 -
금남로 KIA 카 퍼레이드, 우승 감동과 5·18 기억 '교차'
지난달 30일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의 12번째 우승을 축하하는 '카 퍼레이드'는 단순히 승리를 축하하는 자리를 넘어섰다. 금남로라는 역사적 공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대중에게 전달하며 광주의 정체성을 알리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텍스트와 영상으로 교육하는 것 이상으로 자연스럽게 5·18이 서려 있는 공간을 방문함으로써 스스로 체화하는 경험을 줬다는 평가다.KIA 카 퍼레이드는 금남로 5가에서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에 마련된 행사 무대까지 이어졌다. 금남로는 5·18민주화운동의 중심이자 노벨문학상2024.12.03@ 이삼섭 -
[단독] 식당서 알바생 강제추행 현직 경찰 피소
광주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이 자주 가는 식당의 20대 아르바이트생을 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광산경찰서 수사과 30대 A 경사를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20대 여성 B씨의 고소장이 접수됐다.B씨는 고소장에서 A 경사가 지난달 말 성희롱성 발언과 함께 자신의 신체 일부를 만졌다고 주장했다.광산경찰은 A 경사에 대한 직위해제를 검토하는 한편, 소속 직원의 사건은 직접 수사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사건을 조만간 서부경찰서로 이첩할 예정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2024.12.03@ 박승환 -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재심 첫 공판···檢 위법수사 쟁점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 피의자 부녀에 대한 재심 절차가 15년 만에 시작된 가운데 법정에서는 검찰의 위법 수사 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광주고법 제2형사부(고법판사 이의영)는 3일 살인, 존속살해,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백모(74)씨와 딸(40)에 대한 재심 첫 공판 기일을 열었다.검찰은 "피고인들의 자백뿐만 아니라 기타 정황에 비춰볼 때 살인죄 공소 혐의는 인정됨에도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며 항소 이유를 밝혔다.피고인 측 박준영 변호사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경계성 지능 장애인'인 피고인들을 상대로 변호인이나 신뢰관계자2024.12.03@ 이관우 -
[날씨] 광주·전남 출근길 추위 이어져
광주·전남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출근길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4일 광주·전남지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오전 동안 전남북서부를 중심으로 0.1㎜ 미만의 비나 0.1㎝ 미만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기온은 0도 내외로 떨어져 3일보다 더욱 춥겠다.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3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1도로 예상된다.기상청 관계자는 "5일까지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를 기록해 춥겠다"며 "전남 내륙을2024.12.03@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