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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연말 사랑나누기 KIA 타이거즈 백미 후원
광주 북구 임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19일 KIA 타이거즈가 동절기 저소득층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탁한 후원물품인 백미를 하차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4.12.19@ 양광삼 -
광주 서동 주택·상가건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광주 도심의 주택과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지만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19일 광주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4분께 광주 남구 서동의 한 2층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불은 바로 옆 4층짜리 상가건물로 옮겨붙었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1대와 대원 26명을 투입해 16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화재 당시 주택 1층에 있던 70대 부부는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과 창고, 상가건물 일부가 불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주택 창고의 보일러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2024.12.19@ 차솔빈 -
새벽 장성 주택서 불···50대 2도화상
새벽시간대 장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가 중화상을 입었다.19일 장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7분께 장성군 황룡면 와룡리 A(55)씨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차량 10대와 대원 30명을 투입해 2시간19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불이 났을 당시 대피하던 A씨는 발바닥에 2도 화상을 입고 현재 광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또, 주택과 인근의 비닐하우스, 전통주 공방 등이 불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2024.12.19@ 차솔빈 -
나주서 5t 화물차가 25t 덤프트럭 추돌...60대 숨져
나주에서 5t 화물차가 앞서가던 덤프트럭을 들이받아 60대가 숨졌다.19일 나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2분께 나주시 산포면 편도 2차선 도로에서 2차로를 달리던 60대 남성 A씨의 5t 화물차가 50대 남성 B씨의 25t 덤프트럭을 추돌했다.사고 충격으로 의식과 호흡이 없던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광주 모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조사결과 A씨는 사고 당시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4.12.19@ 박승환 -
퍼져나가는 나눔문화, 광산구 나눔식당 '함께라면'
18일 정오께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청정바다회' 식당. 점심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들어서는 행렬 중 몇몇은 식당 옆의 작은 건물로 발걸음을 옮겼다.'셀프 무료 급식소'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는 이 공간은 '청정바다회' 사장 조정선(58)씨가 마련한 나눔식당 '함께라면'이다.15평 남짓한 작은 공간에는 30명 가까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돼 있으며, 한쪽 벽에는 라면들이 종류별로 쌓여 있다. 이 곳을 찾는 누구나 라면을 직접 끓여먹을 수 있도록 가스레인지와 냄비도 구비돼 있고, 김치·깻잎장아찌·무말랭이 등 반찬과 말아 먹을 밥도2024.12.18@ 임창균 -
탄핵 추위를 넘어…광주·전남 소비 활력 총력전
최근 경기 침체와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소비 심리가 급격히 위축됨에 따라 광주시와 전남도, 일선 지자체들이 소비 활력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역자치단체는 민생안정대책반을 일제히 가동하고 지역화폐 할인율을 높이거나 공공배달앱 할인, 난방비 지원 등 민생 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모으는 모습이다.18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전남 지자체들은 민생 대책 조직을 구성하고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광주시는 최근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대책반으로 하는 민생안정대책반을 꾸렸다. 경기 침체와 탄핵 정국에2024.12.18@ 이삼섭 -
계엄 쇼크에 벼랑끝 민생, 닫힌 지갑 열어주세요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내수경기가 극도로 위축되면서 '골목상권'으로 불리는 자영업·소상공인들이 벼랑 끝에 내몰려있다.'코로나라는 전 세계적 위기 때보다 더 어렵다'는 아우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말특수를 기대했던 자영업·소상공인들에겐 '내란사태'라는 국가적 혼란마저 더해지면서 연말 특수가 사실상 증발해 버렸다.회사·단체 등의 연말모임이 코로나 위기를 거치면서 축소되거나 사라지는 등 사회 풍조가 큰 변화를 겪었던 데다, 올해의 경우 '비상계엄'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면서 '시국이 안 좋은데 모임을 자제하자'는 기류가 강해지면 서2024.12.18@ 도철원 -
검찰, 계엄군 수뇌부 모두 구속···턱밑까지 간 尹수사
검찰이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구속하면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군 수뇌부 5명의 신병 확보를 마무리했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전날 내란 중요 임무 종사와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박안수 총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지난 3일 계엄령 선포 직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 박 총장은 언론 검열과 정치행위 금지 등 위헌적 요소가 담긴 포고령 1호를 발표한 혐의를 받는다.박 총장은 전날 서울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했다. 그는 "계엄령은2024.12.18@ 이관우 -
[무등칼럼] 뇌란수사 주체 혼선 우려 된다
"저는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 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지난 12월 3일 밤 10시 20분경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그야먈로 충격적 이었다. 1979년 이후 45년 만에 선포된 비상계엄 으로 모든 국민이 분노했다.이후 11일만인 지난 14일 국회는 재적의원 300명중 204명의 찬성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했다. 직무가 정지됐다. 노무현,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현직 대통령 으로서 세 번째 탄2024.12.18@ 강병운 -
오월 광주에서 찾은 '하느님'
'…/빨치산이 지나가고 이 무슨 짓인가/세월이 지나가고 이 무슨 짓인가/아아, 초동리 마을은 콩을 볶은 듯이/양철판을 두드리는 듯이/그렇게 당하고 당해버리는 걸까/…'('지리산 여자' 중)해남 출신의 김준태 시인이 시집 '나는 하느님을 보았다'(생명과문학)를 발간했다. 1981년 펴낸 시집을 43년 만에 복간한 것으로, 70여 편의 시가 실렸다.김 시인에게 있어 '하느님'은 '죽은 우리를 살려주는 사람'이며, 그는 이 시대의 '하느님'을 보여주기 위해 시집을 복간하게 됐다. 시인의 작품들은 6·25 전쟁과 5·18광주 민주화운동 등2024.12.18@ 최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