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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불만' 광주 치과병원서 사제폭발물 폭발 시킨 70대 징역형
치료에 불만을 품고 치과병원에 사제 폭발물을 폭발 시킨 7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형사12부(박재성 부장판사)는 20일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모(79)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김씨는 지난 8월22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치과병원에서 부탄가스와 인화물질로 직접 제작한 사제 폭발물에 불을 붙여 터뜨린 혐의로 기소됐다.조사결과 해당 치과에서 손상된 치아 전체를 보철물로 씌우는 '크라운 치료'를 받은 김씨는 통증이 심하다고 항의해도 병원에서 제대로 조치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2024.12.20@ 이관우 -
선거비용 초과 지출 박균택 국회의원 회계책임자 벌금 400만원 구형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선거 비용을 과다 지출한 더불어민주당 박균택(광주 광산갑) 의원의 회계책임자에게 당선 무효형이 구형됐다.검찰은 20일 광주지법 형사12부(박재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 의원의 회계책임자 A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A씨는 지난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선거비용을 법정 제한액보다 2천800만여원을 초과 지출한 혐의로 기소됐다.공식선거법상 회계책임자에게 300만원 이상 벌금형이 선고되면 선출직도 당선이 무효2024.12.20@ 이관우 -
제45주년 5·18 행사위 상임행사위원장에 오병윤 전 국회의원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상임행사위원장에 오병윤 전 국회의원이 선임됐다.20일 제44주년 5·18행사위에 따르면 전날 열린 대표자 회의에서 제45주년 5·18행사위 상임행사위원장으로 오 전 국회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앞서 제44주년 5·18행사위 지난 9월 제45주년 상임행사위원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오 전 국회의원을 추대했다.당시 추천서에는 오 전 국회의원이 1980년대 학생운동부터 19대 국회의원까지 활동하며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역량을 갖추고 있고, 조직 운영 경험이 풍부해 자격이 충분하다2024.12.20@ 박승환 -
광주서 옛 직장동료 때려 숨지게 한 30대 징역 10년 구형
광주에서 우연히 마주친 옛 직장동료를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에게 중형이 구형됐다.검찰은 20일 광주지법 형사11부(고상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35)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김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김씨는 지난 9월20일 광주 광산구의 한 편의점에서 우연히 마주친 옛 직장동료 40대 남성 A씨를 넘어트리고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조사 결과 김씨는 과거 직장에서 A씨와 함께 근무하던 시절 감정이 좋지 않았던 A씨를 우연히 만나자 화를 참지 못 하고2024.12.20@ 이관우 -
에이즈 숨기고 청소년 성 착취 40대 추가 범행 발견
후천성면역결핍증(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AIDS)에 감염된 사실을 숨기고 청소년들의 성을 매수한 40대의 추가 범행이 밝혀졌다.광주 광산경찰서는 20일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 위반 혐의 등으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추가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7월 채팅앱에서 만난 중학생 B양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여러 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B양 외에도 또 다른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를 벌인 경찰은 4~5명의 피해자가 더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2024.12.20@ 임창균 -
제가 동지죽에 넣을 새알심 빚었어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를 앞둔 20일 광주 북구 중흥하나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동지팥죽에 넣을 새알심을 빚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4.12.20@ 양광삼 -
광주 동명동 사우나서 목욕하던 80대 쓰러진 뒤 숨져
광주의 한 목욕탕에서 80대가 목욕 도중 쓰러진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5분께 동명동 모 사우나 탕 안에서 8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의식과 호흡이 없던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4.12.20@ 박승환 -
실종신고 80대, 광주 제석산서 숨진 채 발견
광주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됐던 8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봉선동 제석산 입구 인근에서 8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A씨의 시신에는 다툼 흔적을 비롯한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조사결과 A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께 가족으로부터 부친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경찰은 A씨의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4.12.20@ 박승환 -
새벽 강진 모텔서 불...1명 구조
새벽시간대 강진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20일 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5분께 강진군 강진읍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와 소방대원 17명을 동원해 진압 24분만에 불길을 잡았다.불이 났을 당시 객실 안에 있던 투숙객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지만 다행히 병원으로 옮겨질 정도는 아니었다. 나머지 투숙객 2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2024.12.20@ 박승환 -
광주시청 직원 4천500명, 인근 식당으로 쏟아진다
광주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연말까지 공직자들이 구내식당 대신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특별 캠페인을 펼친다.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시청 직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는 '인근식당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 기존에는 인근 식당 이용을 위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석식을 제공하지 않았다.날짜는 24일(화)과 27일(금)로 정했다. 광주시는 이미 비슷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다른 지자체 사례를 참고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청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공무원과 공무직 등 4천500여명에 달한다.이번2024.12.19@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