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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심판 최후 진술서 '개헌' 카드 꺼냈다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 진술에서 직무 복귀 시 개헌을 추진하고, 대통령은 외교에 집중하며 내치는 총리에게 맡기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윤 대통령은 2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11차 변론에서 약 40분에 걸친 최후진술을 통해 개헌 추진 의지를 밝혔다.윤 대통령은 "제가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면 먼저 '87 체제'를 우리 몸에 맞추고 미래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개헌과 정치개혁의 추진에 임기 후반부를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모아 조속히 개헌을 추진해 우리 사회 변화에 잘 맞는 헌법과2025.02.25@ 강주비 -
尹 탄핵심판 최종변론···"즉각 파면" vs "불가피한 선택"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서 국회 측과 대통령 측은 12·3 비상계엄의 적법성 여부를 두고 마지막 공방을 벌였다. 국회 측은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군을 내란에 동원한 것은 민주 헌정을 파괴한 행위라며 즉각 파면을 요구했다. 반면, 대통령 측은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로 행정과 국가 기능이 마비된 상황에서 비상계엄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맞섰다.25일 오후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마지막 11차 변론에서 국회 대리인단 이광범 변호사는 종합변론 첫 발언자로 나서 "피청구인(윤 대통령)은 우리 국민이 피와2025.02.25@ 강주비 -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평가 절차 속도
전남도가 재생에너지100(RE100) 달성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평가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대규모 후속 투자를 기대할 수 있는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의 지정 여부에 대한 평가 절차를 3월 내 완료하겠다"고 밝혔다.정부가 수조원에 달하는 사업비가 투입될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의 평가 절차를 서두르기로 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신안 해상2025.02.25@ 이정민 -
[사설] 신속한 파면으로 불확실성 해소하고 민생 도모해야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파면 열차가 종착역으로 내달리고 있다.지난 12월3일 윤석열의 반헌법적 친위쿠데타 이후 국가 신인도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경제는 가사 상태로 내몰려 국민들은 극도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게다가 윤석열과 국민의힘, 극우 극단주의자들의 준동으로 사회적 혼란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저 꼭대기 대통령이라는 자부터 저 아래 극단주의자들까지 자신들의 이익만을 향해 맹렬히 달려든다. 위태롭기 짝이 없다.자칫 이 사회가 갈가리 찢기고 파편화돼 동물의 왕국으로 전락하는 것 아닌가 우려된다.빠른 파면으로 사회를 좀먹는 불확실성2025.02.2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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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일부 극우 광주 대학가까지 침투, 일반화 경계해야윤석열 탄핵을 반대하는 일부 극우들이 대학가까지 침투해 마치 대학생 일반을 대변하는 양 선전될 위험성이 커 문제로 지적된다.특히 이들은 일부가 전체를 대변하는양하고, 극우 유튜버들은 자극적 영상으로 조회 수 올리기에 급급하며 사태를 호도하는 경향이 커 문제가 심각하다. 더욱이 일부 서울지역에서 행해지던 극우들의 대학가 침투가 1980년 5·18의 발원지인 전남대학교에서까지 벌어질 것으로 알려져 참담함과 우려를 안기고 있다.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미 사법적 판단이 난 '부정선거'를 조사해달라는, 뜬금없는 시국선언을 오는 27일 전2025.02.2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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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거리두기' 李, 성큼 다가온 조기대선에 개헌 입장 밝힐까
개헌에 유보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개헌 딜레마'에 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당 내외에서 분출된 개헌 요구 목소리에 '내란 수습 후 논의' 입장을 밝혀온 이 대표가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도 개헌 관련 입장 표명을 계속 미룬다면 향후 대권가도에도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관측이다.비명계 잠룡들도 개헌의 키를 쥐고 있는 이 대표를 향해 개헌 압박 수위를 높이는 등 개헌 공세가 전방위적으로 가해지고 있다.25일 정치권에 따르2025.02.25@ 이관우 -
새벽 광주서 오토바이 치고 달아난 20대 음주운전자 차량 압수
새벽시간대 광주 도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20대의 차량이 압수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5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인 20대 남성 A씨의 수입차를 압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40분께 서구 치평동의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앞서가던 40대 남성 B씨의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이 사고로 B씨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B씨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2025.02.25@ 박승환 -
[교단칼럼] 말벌 시민으로 부터 우리가 배울점
지난 2월 15일, 극우 개신교 단체 세이브더코리아가 광주 금남로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광주시민들의 거센 반대와 강기정 광주시장의 불허에도 불구하고 굳이 광주를 집회 장소로 택했다는 점에서, 한국 현대사에서 광주가 가진 상징성을 먹칠하고 모욕하겠다는 악의가 엿보이는 집회였다. 공기처럼 자연스러운 호남혐오와 5.18 왜곡에 슬프게도 어느 정도 익숙해진 광주시민들이지만, 금남로를 두 번 짓밟겠다는 계획마저 참아줄 수는 없었다. "시민 여러분, 도청으로 모여주십시오"라는 구호가 45년 만에 되풀이되었고, 그날 도청 앞에는 그 어2025.02.25@ 이용규 -
'담양군수 재선거' 6명 예비후보 등록···본격 레이스 돌입
담양군수 재선거가 오는 4월2일 치러지는 가운데 6명의 예비후보 등록하면서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지역 특성상 민주당 강세가 점쳐지고 있지만 지난해 10·16 영광·곡성군수 재선거에서 약진했던 조국혁신당에서도 후보를 내면서 대결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담양군수 재선거에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민주당에서는 김용주 전 담양군 경제과장, 김정오 전 담양군의원, 김종진 담양미래전략연구소장, 이재종 전 청와대 행정관, 최화삼 담양새마을금고 이사2025.02.25@ 이정민 -
풍랑특보 속 조업 강행한 양식장관리선 3척 적발
진도에서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음에도 무리하게 조업을 이어간 양식장관리선이 해경에 적발됐다.25일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선안전조업법 위반 혐의로 양식장 관리선 3척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들 관리선은 전날 오전 9시53분께 서해 남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임에도 김 채취를 위해 진도군 고군면 회동항에서 출항해 조업을 강행한 혐의를 받는다.어선안전조업법에 따르면 매년 11월1일부터 다음해 3월31일까지 기간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경우 30톤 미만의 어선은 출항과 조업이 금지되고, 이를 위반할 경우 행정처분을 받는다.목포해경 관계자는 "기2025.02.25@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