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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호관세 부과···'자동차·가전' 광주 수출업계 우려 현실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모든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상호관세' 부과조치를 발표하면서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광주지역 수출업계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현실화됐다.3일 광주·전남지역 산업계 등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한국산 수입품에 25%의 상호 관세를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한국 외에도 일본 24%, 유럽연합(EU) 20%, 중국 34%, 대만 32% 등 각 국가별로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기존 관세 부과를 시작했거나 예고한 철강·알루미늄 제품,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구리, 의약품, 반도체,2025.04.03@ 도철원 -
김영록 전남지사, DJ 묘소 참배 "헌재, 탄핵 인용 확신"
호남주자론을 내세우며 조기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하루 앞둔 3일 국립현충원을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다.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배 소식을 전하며 "헌재의 정의로운 탄핵 인용 결정을 확신하며 기원한다고 적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이제 그동안의 혼란과 분열을 마감해야 한다"며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기를 국민과 함께 간절히 소망한다"고 덧붙였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달 26일 이재2025.04.03@ 이정민 -
윤석열 8:0 탄핵 인용 촉구 최후통첩 기자회견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이 3일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윤석열 8:0 파면 최후통첩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4.03@ 양광삼 -
광주향교 유림,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촉구 기자회견
광주향교 유림단체가 3일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4.03@ 양광삼 -
"파면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파멸"
"어떻게 쌓아오고 지켜낸 나라입니까. 그런 나라를 이토록 혼란스럽게 만들어 국민에 큰 고통을 안겨주고 국격을 떨어뜨렸으니 마땅히 탄핵돼야 합니다."故 조비오 신부의 조카 조영대 프란치스코 신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돼야 하는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조 신부는 고(故) 조비오 신부의 조카로, 조비오 신부는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수습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훗날 계엄군 헬기 사격 증언을 최초로 한 인물이다. 조 신부는 삼촌의 뜻을 이어받아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두환이 회고록2025.04.03@ 김혜진 -
"건설산업 혁신, 규제개혁과 기술투자 동반돼야"
"건설산업의 반복되는 실패는 근본적 구조 개혁 없이 임시방편에 그친 대응방식만 반복해온 탓이다. 지속가능한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업 전반의 중심가치를 전환해야 할 시점이다."우미건설 김영길 사장이 최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건설산업 재탄생을 위한 혁신 전략 세미나'에서 건설업계를 대표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시각에서 건설산업이 당면한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천적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김 사장은 이날 발표된 전략의 핵심 키워드였던 '공정과 상생, 사람 중심, 산업 내2025.04.03@ 강병운 -
전봇대 피해 차도로···광주 수피아여중·고 통학로 안전 '빨간불'
수피아여중·고 앞 통학로에 위치한 전봇대가 학생들을 교통사고 위험으로 몰고 있다. 폭 50㎝ 정도 밖에 안되는 가뜩이나 좁은 인도 한가운데 위치한 전봇대를 피해 학생들이 차도로 내려가야 하는 아찔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2일 오전 찾은 광주 남구 백운동 수피아여중·고 앞. 이곳은 학생들의 주된 통학로지만, 다른 구간에 비해 유독 인도가 좁았다. 게다가 폭이 좁은 인도 한가운데에는 커다란 전봇대가 떡하니 자리 잡고 있었다. 성인 한 명이 간신히 지나갈 정도의 공간만 남아 있어 보행자들은 전봇대를 피해 차도로 내려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2025.04.03@ 강주비 -
한 달 새 폭설·고온·건조···광주·전남 이상기후 '경고등'
지난 3월 광주·전남 지역은 때아닌 폭설과 이상고온이 반복되며 극심한 날씨 변화를 보였다.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의 평균기온은 8.6도로 평년(7.3도)보다 1.3도 높아 1973년 이후 다섯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3월 초순에는 한반도 북쪽의 찬 공기를 동반한 고기압과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30㎜ 이상의 강수량이 기록됐다.그러나 16일부터 19일까지는 성층권 북극 소용돌이의 변화와 그린란드 지역의 블로킹 현상으로 인해 북극의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평균기온이 10도가량 급락했다.특히 12025.04.03@ 강주비 -
"미워도 민주당" 무너졌다··· 조국혁신당 '대이변'
4·2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대이변이 벌어졌다.수십년간 호남 맹주자리를 지키던 더불어민주당이 안방에서 조국혁신당에게 패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지난 총선에서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를 내세우며 비례투표에서 톡톡한 효과를 본 조국혁신당은 이번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승리하며 제1호 자치단체장을 배출하는 역사를 쓰게 됐다.이번 재선거에서 혁신당이 승리하면서 내년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의 호남 맹주자리는 위협받을 전망이다.특히 조기대선 국면에서 민주당의 이번 선거 패배가 향후 지역정치권 지각변동에 어떤 영향을2025.04.02@ 이정민 -
'담양군수 재선거' 혁신당, 최초 자치단체장 배출
4·2 재·보궐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이 전국 제1호 자치단체장을 배출하는 데 성공했다.더불어민주당 텃밭에서 실시된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정철원(62) 조국혁신당 후보가 이재종(49) 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담양군수 재선거 개표를 완료한 결과, 정 후보가 51.82%(1만2천860표)의 득표율로 당선됐다.반면 이 후보는 48.17%(1만1천956표)를 기록해 정 후보와는 904표 차이로 낙선했다.이 후보와 정 후보의 양자 대결로 펼쳐진 이번 재선거는 내년 지방선거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분석되면서 이재명2025.04.02@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