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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동물혐오 범죄...양형기준 더 강화해야
광주·전남지역 곳곳에서 동물을 잔혹하게 해치는 혐오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25일 '동물권행동 카라'에 따르면 지난 22일 광양시 태인동 명당공원 앞 갯벌에서 학대 정황이 의심되는 길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포획틀에 갇힌 상태로 발견된 해당 사체는 물에 오랜시간 잠겨 부패가 심한 상태였다. 포획틀 안에는 통조림 캔이 들어있었다.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도 명당공원 일대에서 길고양이 사체 2구가 발견됐다. 해당 사체들도 마찬가지로 학대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동물권행동 카라는 누군가 길고양이를 유인해 고의로 해친 것으로 판2025.04.25@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올 여름 더 빠르고 더 무덥다
4월부터 심상치 않은 더위를 보인 광주·전남 지역은 5월부터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예년보다 덥고 강수량이 적어 가뭄이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24일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전망'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5월 동인도양과 북인도양의 높은 해수면 온도로 인해 고기압성 순환이 형성되면서 기온이 상승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5월 기온이 평년(17.4~18.0도)보다 높을 확률은 50%, 비슷할 확률 30%, 낮을 확률 20%로 집계됐다.반면 강수량은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동유럽의 적은 눈덮임과2025.04.25@ 강주비 -
신안서 어선 오르다 바다 빠진 60대 주취자 무사 구조
신안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어선에 오르다 바다에 빠진 60대가 무사히 구조됐다.24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께 신안군 지도읍 송도항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송도항으로 출동, 선박 충돌 파손방지 장치(방현재)를 붙잡고 있던 60대 남성 A씨를 구조했다.A씨는 저체온증 증세를 보일 뿐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은 A씨가 술을 마신 상태로 송도항에 정박된 어선에 승선하다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해경 관계자는 "술을 마시고 항·포2025.04.24@ 박승환 -
李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빠르면 내년 6월 가능"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24일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전일빌딩을 방문해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하는 개헌은 빠르면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전 대표는 40일 앞으로 다가온 6·3 조기대선 전에 여야 합의를 거쳐 대선 당일에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진행하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봤다.또 국민의힘이 광주 시민들과 약속하고도 '5·18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 개헌 논의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여온 게 개헌 지연의 이유라고 에둘러 표현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광2025.04.24@ 이관우 -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담양안전체험교육 실시
한국폴리텍V대학 광주캠퍼스가 학생들의 산업안전 의식 향상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광주캠퍼스는 24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담양 안전체험장을 방문,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수업이 아니라 캠퍼스 내 산업안전 교과와 현장 견학을 연계해 구성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추락, 지게차 및 크레인 사고, 컨베이어 벨트 사고, 고소작업대 작업 중 사고, 전기 감전, 화재, 가스 폭발 등 다양한 재난2025.04.24@ 한경국 -
李 'AI 컴퓨팅센터·의대 설립' 약속···지역 발전 신호탄 기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가 호남지역 공약을 24일 발표한 가운데 광주시와 전남도가 건의한 지역 현안이 대체적으로 잘 담겨 지역 발전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주에는 '국가AI 컴퓨팅센터', 전남에는 '국립 의과 대학 설립' 등 시와 도가 '0순위'로 요구했던 사항에 화답하면서 향후 관련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다만 공약별로 세부적인 추진 계획과 광주 군공항의 국가주도 이전, 고흥 우주산업, 무안국제공항의 동북아 대표 관문 공항 육성 등에 대한 내용은 빠져있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지2025.04.24@ 이정민 -
[사설] 민주경선 호남 공약 주목, 균형발전 대전환점으로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 광주·전남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비롯한 김동연, 김경수 세 후보가 5·18정신 헌법전문수록을 필두로 AI와 공공의료, RE100, 메가시티 등 지역 현안들을 공약으로 담아내 주목된다.이중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이나 전남 국립의대로 상징되는 공공의료 강화 등 많은 공약이 명실공히 국가적 과제로, 지역 현안이라 하기에도 옹색하다는 점에서 향후 실행력이 더욱 요구된다.이 후보는 '호남권 경제부흥' 공약을 발표했다. 인공지능(AI), 재생에너지, 미래 농생명 산업, 광역교통망과 공공의료 확충 등 지역 기반 산업2025.04.2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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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광주 청년 유출 전국 최악, 국가적 관점서 접근할 때광주의 인구 유출이 전국 최악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3월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광주는 2,502명이 순유출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인구가 빠져나간 도시가 됐다.1분기 누적 순 유출 인구는 4,94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유출 인구 상당수가 20~30대 청년층이라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1분기 전체 이동자 중 20대가 45만 2천 명, 30대가 36만 2천 명으로 전체 이동의 주류다.광주는 문재인 정부부터 윤석열 정부에 이르기까지 'AI 중심 도시'2025.04.2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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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흥행 빨간불?···민주당 투표율 '촉각'
오는 26일 호남권 순회 경선을 앞두고 첫날 투표율이 저조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광주와 전남, 전북의 권리당원 첫날 온라인 투표율이 충청권과 영남권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24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호남권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첫날인 지난 23일 투표율이 23.29%로 집계됐다.앞서 치러진 충청권과 영남권 첫날 투표율 31.62%, 46.63%보다 한참 뒤처진 수치다.오는 26일까지 3일 간 투표일이 남아있으나 첫날 투표율 추세가 이어진다면 경선 흥행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경선을 마2025.04.24@ 이관우 -
'2억 송금 직전에···' 신속 대응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경찰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거액을 송금하려던 시민을 경찰이 신속하게 찾아내 2억원이 넘는 금전 피해를 막았다.광주 남부경찰서는 24일 관내 거주자인 A씨의 휴대전화에 악성 앱이 설치된 정황을 포착한 뒤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차단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경찰은 광주경찰청으로부터 전달받은 '악성 앱 설치 의심 전화번호' 명단에서 A씨의 번호를 확인했다. 수차례 전화했지만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은 광주 남구에 위치한 A씨의 자택을 직접 찾았다. 자택에는 사람이 없었고, 이후 관리사무소를 통해 A씨 어머니와 연락이 닿았다.A씨 어머2025.04.24@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