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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호남권 싱크탱크·언론, 최초 공통공약 발굴 주목호남권 싱크탱크와 언론, 민간 포럼이 6·3 대선을 앞두고 광주·전남·전북의 공통공약을 발표해 주목된다.광주·전남·북이 하나로 뭉쳐 공동의 요구를 공식화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광주전남기자협회와 전북 기자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광주·전남·전북연구원, 대혁신호남포럼 창립준비위원회, ㈔좋은정책포럼 등이 공동주관 한 '호남 공약발표회'가 28일 순천에서 열렸다.이번 호남공약발표회는 과거 역대 정권의 정치적 배제와 정책실패로 인한 격차가, 수도권 블랙홀과 능력주의-예비타당성 제도-의 탈을 쓰고 고착화된 현실을 벗어나겠다는 선언에 다름 아니다.2025.04.29@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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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허울뿐인 5·18 왜곡 처벌법, 실효성 확보 시급하다5·18 45주년이 되도록 일부 세력들의 5·18 왜곡이 도를 넘어서고 있어 사법당국의 엄정한 대응이 요구된다.5·18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형사처벌 대상으로 명시한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이 이미 2020년 개정됐음에도, 법 시행 이후 실제로 처벌받은 사례는 사실상 전무하다.이처럼 관련법에 따라 경찰에 고발되고 검찰에 넘겨진 범죄 혐의자들이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고 비슷한 범행을 계속 자행하고 있어, 사법당국의 적극적 대처가 요구된다.해당 법에 따르면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는 징역 5년 이하 또는 5천만 원 이하의2025.04.29@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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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예술 융합한 '미래 운동회' 열린다
우리에게 익숙한 '운동회'는 맑은 하늘 아래 만국기가 휘날리고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며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이다. 하지만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미래에도 이런 운동회의 풍경이 그대로 전해질까.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예술과 첨단기술이 융합한 미래의 운동회 모습을 재해석해 선보인다.ACC는 30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복합전시1관에서 디지털 스포츠 축제 'ACC 미래운동회'를 개최한다.'미래 운동회'는 경쟁보다 협력과 포용을 강조하기 위해 엘리트 선수들의 주무대인 '올림픽'이 아닌 '운동2025.04.29@ 임창균 -
예약 대기 하세월·피해 의심 사례 속출···"고객 책임전가 말아야"
SK텔레콤 내부 시스템에 대한 해킹 공격으로 고객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카페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피해 의심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또, 유심보호서비스나 교체 예약 등이 지연되며 본사가 고객에게 일을 떠넘기지 말고 일괄적으로 유심보호서비스를 가입시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29일 부산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휴대전화가 먹통이 되고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갔다"는 60대 남성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자신이 쓰던 SK텔레콤 휴대전화가 갑자기 계약 해지되고 본인 명의의 KT 알뜰폰이2025.04.29@ 차솔빈 -
[교단칼럼] 빛 좋은 선심성 정책, 실효성은 글쎄?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을 살펴보면 겉으로는 번지르르한 포장지로 감싸여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실효성 논란과 예산 낭비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올해 초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꿈드리미' 사업과 지난 몇 년간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은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은 그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모든 학생의 꿈을 응원한다'는 아름다운 이름 아래 시행되는 꿈드리미 사업은 학생들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여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 구입 등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최대 100만원까지 교육비를 지급하고2025.04.29@ 이용규 -
[무잇슈] 광주 '차 없는 거리'에 오토바이·자전거로 '아찔'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2030▶ 광주시가 운영하는 '차 없는 거리'가 구마다 통제 대상이 달라 시민 혼란이 커지고 있다.▶ 북구는 자동차·오토바이만, 동구는 자동차만 단속하고 있어 통일된 기준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민들은 명칭과 단속 대상을 명확히 하고, 주민과 자영업자 의견을 반영해 개선할 필요가2025.04.29@ 박현 -
광주시민사회 "이승만·박정희 묘역 참배한 이재명 행보 우려"
광주시민사회가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을 참배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를 규탄했다.내란청산·사회대개혁 광주비상생동은 29일 성명을 내고 "이승만과 박정희는 12·3 내란 세력의 뿌리다"며 이같이 밝혔다.광주비상행동은 "이 후보는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아 이승만과 박정희 묘역을 참배했다. 정치적 양극화에 따른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통합으로 나아간다는 명분이었으나 이승만과 박정희는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수많은 국민을 학살했던 인물들이다"며 "윤석열은 극단적 반공 이데올로기를 내세워 대한민국을2025.04.29@ 박승환 -
이낙연 대선 출마 선언···호남 민심은?
호남 출신 대선 후보가 전무한 가운데 국무총리와 전남도지사,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호남민심이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된다.이 상임고문은 출마 선언과 동시에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내란 세력과 손잡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 시각이 나오고 있어 호남 민심에 대한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특히 이 상임고문의 대선 출마, 한 총리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지역 정치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이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광주지역2025.04.29@ 이정민 -
'선원 살해 후 은닉까지'···선주·선원, 항소심도 중형
선원을 살해한 뒤 범죄를 은닉까지 했던 선주 등에게 항소심 법원도 중형을 선고했다.광주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의영)는 29일 선원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살인·시체유기)로 기소된 선장 A(4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8년의 원심을 유지했다.재판부는 "A씨는 피해자가 단지 일을 잘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구타하고 가혹행위를 했다"며 "숨진 피해자의 시신을 바다에 유기해 지금까지 찾지 못하고 있으며, 피해자 가족들이 가중 처벌을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을 변경할 사정은 없다"고 판시했다.A씨는 지난해 3월 출항 후 2개월2025.04.29@ 김종찬 -
강기정 "터미널 복합화, 교착 상태 아냐···협상제안서 제출해야"
강기정 광주시장은 29일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지 주거복합 세대 수(16만5천㎡)는 신세계와 충분히 협의를 거친 뒤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와 광주신세계가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을 두고 주거시설 면적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서 강 시장이 주거시설 면적 증가에 부정적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다만, 강 시장은 신세계가 협상제안서를 제출한 뒤 추후 협상조정협의회에서 주거 면적을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는 가능성을 열어뒀다.강 시장은 29일 광주시청에서 기자자간담회를 열고 "광천터미널을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할 당시 광주시의2025.04.29@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