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주사 와불 전설처럼 우리에게 희망 오길"
"운주사에는 와불이 일어나면 미륵세상이 올 것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지난 12·3 계엄을 보며 이를 떠올렸고 계획됐던 전시를 전면 수정해 13년 동안 작업했던 운주사 작업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새롭게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간절히 바라봅니다."13일 만난 황순칠 작가는 서울 인사동 G&J갤러리에서 오는 21~27일 여는 개인전 '운주사 천불천탑 와불이 일어나다'를 앞두고 이번 전시에 대한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이번 전시는 황 작가의 23번째 개인전으로 지난 2010년 부산에서의 초대개인전 이후 15년 만이다. 전시는 지난 20132025.05.14@ 김혜진 -
'쉬는 날' 차량털이범 검거한 경찰관···뒤늦게 '화제'
쉬는 날 가족들과 외출하던 중 차량털이범을 현장에서 검거한 경찰관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14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제1기동대 소속 윤상헌 경장은 지난 5일 오후 5시께 광주 동구 소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금품을 훔치던 남성을 현장에서 붙잡았다.휴무일 가족과 외출 중이던 경찰관은 차량 주변을 배회하며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남성을 발견, 차량털이범임을 직감하고 112 신고 후 현장에서 범인을 체포해 출동한 경찰관에게 인계했다.해당 남성은 문이 잠기지 않아 후사경이 접혀있지 않은 차량을 노려 금품을 훔친 혐의다.윤2025.05.14@ 김종찬 -
"선생님, 고맙습니다"···노래·카네이션·빵으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 훈훈
스승의 날을 앞두고 광주·전남 지역 학교들이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준비로 교정에 잔잔한 감동을 더하고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교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학생·학부모·학교 구성원의 정성은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광주경신중학교은 올해도 뜻깊은 스승의 날을 준비 중이다. 학생 대표들로 구성된 학교 오케스트라는 연습에 한창이다. 선생님들 앞에서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며 감사를 표현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교권에 대한 존중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학생 대표가 교사들의 권리를 존중하자는 취지의 선언문을 낭독하며, 단순한2025.05.14@ 한경국 -
[무슐랭] 광주·전남에서 가장 큰 시장? - '양동시장' 속 맛집들!
오늘은 무엇을 먹지? 먹거리로 고민이 많은 요즘, 무등일보가 당신의 맛집 가이드가 되어드릴게요.양동전통시장광주와 전남에서 가장 큰 시장유일하게 지하철이 지나는 시장양동전통시장 맛집 가보자!▶양동통닭 본점광주 서구 천변좌로 260-1 1층▶양동빵집광주 서구 경열로 150 양동빵집▶양동통닭 본점_이게 진짜 한 마리?한 마리를 두 마리 같은 양으로 주는 광주의 대표 치킨집 양동 통닭!한 마리를 전부 튀긴다는 걸 어떻게 아냐구요? 여기엔 닭발까지 전부 같이 나오기 때문!갓 튀겨져서 나오기 때문에 바삭바삭한 식감은 기본.타지에서 놀러 온 사2025.05.14@ 박준서 -
국립5·18 민주묘지 희생자 추모 물결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14일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광산구청공무원들이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 민주묘지 참배 후 영령들의 묘지를 살펴보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5.14@ 양광삼 -
국립5·18민주묘지 오월영령 추모 비석닦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14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마치고 오월영령의 비석을 닦고 추모조화를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5.14@ 양광삼 -
5·18민주화운동 45주년, 오월 종이로 빚은 시간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획전 '오월 종이로 빚은 시간' 전시회가 14일 광주 동구 미로센터에서 개막했다.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5·18을 주제로 5월의 거리를 떠올리게 하고 영령을 위로하는 존재로 표현한 종이 인형 등의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전시는 30일까지 계속된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5.14@ 양광삼 -
호남지역 핵발전 및 에너지 관련 대통령 선거 정책제안
한빛핵발전소대응 호남권공동행동과 핵없는 세상 광주전남행동 등이 14일 광주 동구 5·18 민주공원에서 호남지역 핵발전 및 에너지 관련 제21대 대통령 선거 정책제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5.14@ 양광삼 -
'까치까치 설날에···' 검찰, 노모 살해한 아들 30년 구형
새해 첫 날을 기념하는 명절인 설날에 고령의 어머니를 살해한 60대 아들에게 중형이 구형됐다.광주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배은창)는 14일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변론 절차를 종결했다.A씨는 올해 설날이었던 지난 1월 29일 새벽 0시 11분께 광주 동구 학동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노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고령의 어머니를 모시고 살다가 가족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이같은 일을 벌였다.그는 통화 중 범죄를 인지한 지인의 신고로 긴급 체포됐다.A씨는 방에 머물던 어머니를 상대로 둔기로 치아를 강제로2025.05.14@ 김종찬 -
광주 어린이집 화재 원인은 10대가 버린 '담배꽁초'
대낮 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화재가 10대 청소년의 담배꽁초에서 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광주 광산경찰서는 14일 실화 혐의로 10대 A군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군은 지난 3월31일 오후 1시45분께 광산구 신가동의 한 종합병원 직장어린이집 건물 1층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우다 불을 낸 혐의다.당시 A군은 또래 친구 3명과 함께 해당 건물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에서 흡연하던 중 주차장 내부 재활용품 수거장에 쌓여 있던 종이박스에 담배꽁초를 버렸다. 이 불씨가 인근 가연성 자재로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급속히 번진 것으로 조사2025.05.14@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