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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아여중·고 통학로 안전 위협 전봇대 이전
통학로 한가운데 놓여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했던 전봇대가 무등일보 보도(2025년 4월3일자) 이후 한 달여 만에 이전됐다.13일 광주 남구 등에 따르면, 전날 남구 백운동 수피아여중·고등학교 앞 인도 중앙에 설치돼 있던 전봇대가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맞은편 인도 가장자리로 이전됐다.전봇대가 설치돼 있던 인도는 폭이 50㎝에 불과한 데다, 그마저도 전봇대가 가로막고 있어 학생뿐 아니라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주민들까지 차도로 내려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전봇대가 보행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번2025.05.13@ 강주비 -
광주·전남 2030,"민주주의 위협" VS "어쩔 수 없는 결단" 의견 팽팽
"헌정을 어지럽히고 사회 혼란을 야기한 지도자를 지지한다는 것을 상식적으로 수용하기 힘들다.""계엄에 반대하지만, 민주당의 탄핵과 행정부 꼬리잡기 등에 대해서는 비판적 인식을 가지고 있다."12·3비상계엄 사태 이후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계속 지지하는 같은 또래의 2030세대들에 대한 광주·전남지역 청년들의 평가와 판단은 갈렸다. 우선, 자신들의 선택과 판단을 지키기 위해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의견이다. 정평호 민주당 광주시당청년위원장은 "5·18을 다룬 한 영화에서, 경호실장 역의 배우가 '전두환이 틀린 거면 내 인생이 틀2025.05.13@ 차솔빈 -
제주항공 참사 유족들, 제주항공 대표 등 책임자 15명 고소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72명이 전남경찰청에 참사 책임자 15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이들은 또 경찰의 수사 촉구와 함께 수사 절차에 대한 참여권 보장을 촉구하며 제대로된 진상규명을 요구했다.유족들과 광주지방변호사회 제주항공참사법률지원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등은 13일 오전 전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사의 진실을 외면한 채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유족들은 고통 속에 하루하루르 살아가고 있다. 이 고통을 멈추는 첫걸음으로써 고소장을 제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제주항공참사법률지원단은 내2025.05.13@ 김종찬 -
광주 청년들 "12.3 계엄 국가와 민주주의 고민하는 계기됐다"
"12·3 비상계엄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가 국민이라는 것을 2030세대에게 알려준 가장 생생한 교육자료가 됐습니다."과거 광주에서 보수 활동을 했던 박근우(23)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 대학생위원장의 말이다. 그는 "이번 계엄은 2030세대가 우리 삶 속의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광주·전남지역 2030 세대들은 지난해 12·3 계엄이 국가의 역할과 민주주의 등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계엄 자체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우리나라가 자유롭고 정의로운 민주국가인지2025.05.13@ 차솔빈 -
자연재해 예방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 노후간판 철거
13일 광주 북구 문흥동 공동주택 상가 밀집지역에서 북구청 광고물관리팀 직원과 옥외광고물협회 북구지부 회원들이 여름철 강풍이나 집중호후로 인한 자연재해 예방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노후간판을 철거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5.13@ 양광삼 -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10대 공약 어떤 내용 담았나
6.3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주요 후보들은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표심잡기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포괄임금을 금지하고 세종의사당을 임기내 건립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정치보복 근절과 함께 주 4.5일제 실시·아동수당 지급 방안도 제시 했다.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1호 공약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 이며 AI·에너지 3대 강국 도약, 과학기술부총리 신설, 3·3·3청년주택 공급, 전국 급행철도망 구축 등을 공약했다.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호 공약 으로 '대통령 힘 빼기'와 더불어 19개 부처 132025.05.13@ 강병운 -
광주비상행동,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협약 촉구 기자회
광주비상행동이 13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민주의문 앞에서 내란 종식과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협약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5.13@ 양광삼 -
국내 외국인 증가세···은행권, 전용 상품으로 '맞춤 공략'
은행권이 국내 거주 외국인 증가 추세에 맞춰 이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언어 장벽과 복잡한 절차로 금융 접근성이 낮았던 외국인들을 위해 다국어 상담부터 외국인 전용금융센터 등을 선보이며 고객 유치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12일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에 등록된 외국인 수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지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연도별로는 2021년 109만 3천여 명, 2022년 118만 9천여 명, 2023년 134만 8천여 명으로 매년 10% 안팎으로 늘어나고 있다.광주·전남 지역 내 외국인 수도 매2025.05.13@ 강승희 -
광산구 '녹서', 차기 정부 일자리정책 이끌까
광주 광산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시민참여형 정책보고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위한 녹서'를 차기 정부의 국정 과제로 채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9일 광산구에 따르면,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난달 10일 국회에서 열린 '차기 정부 일자리정책 방향 제안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녹서'를 소개하고 지역 기반 일자리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녹서는 지난해부터 약 8개월간 광산구에서 진행된 사회적 대화의 결과물이다. 광산구민 100여명이 참여해 총 1천436개의 질문을 도출했고, 이 가운데 20개의 핵심 질문을 추려 책자2025.05.13@ 강주비 -
"정답보다 질문··· 시민 참여 정책만이 지속 가능"
"정책은 현장에 있고, 발에서 나온다."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은 노동운동 시절부터 지켜온 이 원칙을 광산구 행정에 고스란히 녹여내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한 정책만이 지속가능하다는 믿음은, 그를 '녹서'로 대표되는 시민참여형 정책 설계로 이끌었다.박 청장은 "조합원이 정책의 주인이라는 생각처럼, 행정 역시 시민이 주체가 돼야 제대로 된 해법이 나온다"며 "사회적 대화를 통한 정책 설계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광주시 사회통합추진단장으로 '광주형 일자리'를 추진하던 시절, 그는 독일의 노동4.0 사례를 통해 '2025.05.13@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