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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체류인구 200만명대로 '뚝'···장기 숙박은 선방
지난해 4분기 전남 지역 체류인구가 200만명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당일 방문객 비중이 높았던 가운데 장기 숙박 인구는 타 지자체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며, 전남 지자체들의 숙박 지원 정책이 일정 부분 효과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통계청에서 26일 발표한 '2024년 4/4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남 지역 생활 인구 규모는 지속 감소했다. 월별로는 10월 390만7천990명, 11월 379만6천570명, 12월 304만4천46명이다.체류인구도 감소세를 보였다. 10월 320만7천37명에서 112025.06.26@ 강승희 -
"대통령실 TF 적극 참여··· 무안군민 끝까지 대변"
무안군이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 대통령실 TF 적극 참여해 군민들을 끝까지 대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6일 김산 무안군수는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 직속 광주 군공항 이전 6자 TF에 정식으로 참여해 광주 민간공항 선 이전, 기부대양여 사업방식 문제점, 객관적 소음 피해 반경 측정 등 주요 쟁점에서 무안군민의 뜻을 반영해 군 공항 이전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는 전날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 군공항 이전을 국가가 책임지고 대통령실에서 직접 관리하겠다'고 약속한 발언에 적극 화답한 것으로 평2025.06.26@ 박민선 -
[뉴스앤뷰] 말 잃은 지자체, '답정너' 대통령, 답답한 지역민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전남 현안을 청취한 '타운홀미팅'을 두고 지자체장들과 기관장들의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전략을 제안하기보다 단순히 현안을 건의하는 모습으로 그치며 모처럼 중앙 정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퇴색된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반면 이 대통령이 사전에 조율한 형식을 깨는 퍼포먼스에 치중하는 한편 지자체장들에 대해서는 부하직원 대하듯 권위를 앞세웠다는 비판 또한 나온다.다만,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정책 판단 기준과 속도를 제대로 읽지 못하면 지역이 국정과제에서 밀릴 수 있다는 우2025.06.26@ 이삼섭 -
[무잇슈] 이 대통령이 방문한 광주·전남의 '이곳', 어떤 의미일까?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다섯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44419▶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 ACC와 전남 고흥 소록도를 방문해 폭력과 차별의 역사적 현장을 찾았다.▶ 두 장소 모두 국가폭력과 소외의 상징으로, 이 대통령은 이를 통해 통합과 공존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소록도 방문은 김혜경 여사의 대선 당시 약속을 이행한2025.06.26@ 박현 -
[기고] 제12대 후반기 전남도의회가 나아가는 길
전남이 지역소멸 위기와 인구감소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한 지금, 전남도의회가 나아가야 할 길은 분명하다. 더 늦기 전에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과 경제 회복 방안을 실질적으로 마련하고 실행하는 것, 그것이 제12대 후반기 도의회의 최대 과제다.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안타깝게도 22개 시·군 중 20곳이 지역소멸 위험지역으로, 그리고 5개 시와 무안군을 제외한 16개 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돼 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급속한 청년 인구 유출이라는 것이다. 이는 전남 인적자원의 기반이 심각2025.06.26@ 이정민 -
[기고] 돌봄노동자 최저임금 차별지급 논의 완전히 폐기돼야
2026년 최저임금 논의가 한창입니다. 최저임금은 돌봄노동자에게는 최고임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최저임금을 차등지급해도 되는 업종에 인력부족을 이유로 돌봄업종이 거론됐던 작년의 악몽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지난해에는 돌봄노동자들의 강력한 저항으로 막아냈지만, 최근 또다시 불거진 돌봄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 적용 논의는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가치와 상식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퇴행적인 발상입니다.고령화 사회의 심화로 돌봄노동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돌봄노동을 저평가하고 차별하려는 시도는 즉각 폐기되어야 마땅합니다. 또 최저2025.06.26@ 박승환 -
(약수터) 사초1404년 2월18일 일이다. 조선 개국초인 당시 태종 임금은 사냥을 나가 달리던 말위에서 화살로 노루를 쏘다 그 말이 거꾸러지는 바람에 바닥에 떨어지고 만다. 사색이 된 신하들은 달려가 태종에게 "괜찮으냐"고 묻는다. 짐짓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태종은 "절대로 사관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명한다. 그의 입단속과는 달리 '태종 사냥터 낙상 사건'이 고스란히 실록에 실린다. 사관 의 냉정한 기록 정신에 의해 가능했다. 사관 중에는 임금이 사냥갔을 때 복면을 쓰고 몰래 뒤따라 갈만큼 사초에 남기려는 사명감이 대단했다.조선시대 사관은2025.06.26@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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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어린이집 위생점검
26일 광주 북구청 여성보육과 보육지원팀 직원들이 우산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북구는 오는 9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230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6.26@ 양광삼 -
광주 소각장 설명회, 주민 반발에 무산···함평군민도 "유치 철회"
광주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설치를 위한 주민설명회가 예정됐으나,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결국 무산됐다. 인접한 함평군 주민들까지 유치 철회를 촉구하고 나서면서 이번 사안이 시·도 간 갈등으로 비화할 우려도 제기된다.광주시는 26일 오후 2시 광산구 삼도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광주 소각장 전략환경·기후변화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 계획이었다. 그러나 설명회 시작 1시간여 전부터 몰려든 100여명의 주민들이 반대 시위를 벌이면서 결국 설명회는 열리지 못했다.주민들은 설명회장 입구와 계단을 점거한 채 '결사 반대' 구호를2025.06.26@ 강주비 -
불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9월 해체 시작될 듯
대형 화재가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해체가 9월께 시작할 예정이다. 해체에는 약 6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26일 광주 광산구는 이날 오전 10시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보상 및 이전을 촉구하는 주민공청회'에서 공장 해체 절차와 환경오염 방지 대책 등을 설명했다. 이번 공청회는 광주송정역세권 발전 범시민운동본부가 주최·주관했으며 광주시와 광산구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광산구에 따르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산정하기 위해서는 전체 177개 동 가운데 화재 피해를 입은2025.06.26@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