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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건너던 70대 택시에 치여 숨져
사거리를 건너던 70대 보행자가 택시에 치여 숨졌다.31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5분께 광주 북구 유동의 한 사거리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택시가 70대 보행자 B씨를 치었다.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B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택시기사인 A씨는 당시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2025.01.31@ 차솔빈 -
무안 타이어 판매점서 불···인명피해 없어
무안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31일 무안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1분께 무안군 무안읍 성남리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8대와 대원 45명을 투입해 2시간11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업장의 사람들은 미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점포와 자재창고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4억1천20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창고에 있던 자동차용 폐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2025.01.31@ 차솔빈 -
[날씨] 날씨 풀린 광주·전남 최대 40㎜ 겨울비
한파가 지배했던 설 연휴가 끝난 광주·전남은 기온이 다소 오르면서 겨울비가 내리겠다.3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겠다.31일 밤부터 1일까지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10~40㎜다. 1일 전남동부내륙에는 1㎝ 내외의 약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31일까지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내외로 낮아 춥겠으나 점차 기온이 평년보다 오르겠다.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1도, 낮 최고기온은2025.01.30@ 임창균 -
광주·전남 설 민심 화두는 '탄핵'···민생경제 회복 목소리
설 연휴 광주·전남 지역 민심은 탄핵과 조기 대선, 민생경제 등이 화두가 됐다.지역민들은 지난해 12·3 계엄 사태부터 헌정 사상 첫 현직 대통령 구속기소까지 이어지는 국정 상황에 실망과 피로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지역 정치권은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대통령 파면 결정을 통한 조기 대선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바라는 이번 설 연휴 '밥상 민심'을 전했다.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광주 서구을)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통령 탄핵이 빨리 끝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며 "경기 침체가 심각하다며 정치권은 정쟁을 멈추고 민생을 돌봐야2025.01.30@ 이정민 -
"한강 작가 열풍 잇는다"···광주·전남 지자체 다양한 사업
한강 작가의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을 계기로 광주·전남 지자체들이 책 읽는 문화 확산과 함께 지역의 문학적 가치 및 자산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30일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광주시립도서관은 올해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사는 광주'를 목표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불었던 '독서 열풍'을 이어갈 방침이다.오는 4월5일 시청 시민홀과 야외광장에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지역 대표 도서관축제인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해 작가 강연, 공연, 독서 쉼터, 북마켓2025.01.30@ 박석호 -
서영대 국제교육원, 외국인 유학생 대상 설맞이 행사
서영대학교 국제교육원은 최근 설 명절을 맞이해 한국어연수과정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나라별 전통음식 나눔 등으로 구성된 '2025년 설맞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한글 캘리그라피(서예적 기법에 디자인을 더한 시각예술) 체험활동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사전에 연습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별처럼 반짝이는 당신의 모든 순간을 사랑해요', '빛나는 너의 꿈을 응원해' 등의 한글 문구와 미니꽃다발로 각자의 LED 양초를 꾸미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어 유학생들은 나라별 전통음식 나눔 행사를 통해2025.01.30@ 한경국 -
버젓이 인도 점령한 차량들···꽉 막힌 전자의거리, 손놓은 동구
광주 동구 전자의 거리 도로가 불법 주차 차량으로 인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인도를 완전히 점령하는 것은 물론, 튀어나온 차체가 차량 통행 흐름을 막아 보행자와 운전자들 모두 불편하다는 지적이다.특히 이같은 불편이 오래 전부터 지속됐음에도 불구하고 관항 구청인 동구는 불법주정차 단속 카메라 설치 등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거나 보행자 보호를 위한 조치에 손놓고 방치하고 있는 상황이다.29일 오전 방문한 광주 동구 대인동 전자의 거리.이곳은 지난 2011년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전봇대 지중화사업을 통해 2m 폭의 인도가 양쪽으로2025.01.29@ 차솔빈 -
설 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정체 시작…광주→서울 5시간20분
설 연휴 마지막날인 30일 오후 귀경 방향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2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차량은 43만대가 되겠다.귀경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8~9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후 5~6시에 절정에 이르다가 다음 날 오전 3~4시께 풀릴 것으로 보인다.귀성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7~8시께 막히기 시작해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 가장 혼잡했다가 오후 11시께부터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오후 3시2025.01.29@ 무등일보 -
목포·여수서 잇따라 불···수천만원대 재산피해
목포와 여수의 창고와 주택에서 잇따라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29일 목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분께 목포시 연산동의 한 업장 가설창고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1대와 대원 30명을 투입, 17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설창고와 인근의 수조 등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548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창고 내 시설에서 누전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앞서 전날 오후 3시34분께 여수시 화양면 이목리의 주택에서 불2025.01.29@ 차솔빈 -
설 연휴 광주 학동 아파트서 80대 모친 살해한 60대 입건
설 연휴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모친을 살해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동부경찰서는 29일 존속살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1시47분께 동구 학동 모 아파트 자신의 주거지에서 8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모친이 돌아가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씨의 시신에서 폭행 흔적을 발견하고 A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01.29@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