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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서 30대 근로자 손가락 절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손가락이 절단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13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2분께 여수시 중흥동 모 공장에서 작업하던 30대 남성 A씨가 기계 체인에 손가락을 끼었다.이 사고로 오른손 중지 첫 번째 마디가 완전 절단된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광주 모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A씨가 작업 중 기계 체인에 손가락이 빨려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2025.03.13@ 박승환 -
여수 컨테이너서 불...70대 1명 이송
여수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13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0분께 여수시 율촌면 조화리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5대와 대원 10명을 투입해 43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인해 잡풀을 태우던 A(74·여)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인근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또, 컨테이너 일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165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잡풀을 태우다 컨테이너에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2025.03.13@ 차솔빈 -
[날씨] 아침은 쌀쌀, 낮은 포근···황사는 짙어
광주·전남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황사가 유입돼 뿌연 하늘이 펼쳐지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13일 광주·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고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올라 따뜻하겠다.아침최저기온은 3~7도, 낮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14일 아침최저기온도 1~7도, 낮최고기온은 15~20도에 분포하겠다.또 전국이 황사 영향권에 들면서 대기질이 좋지 않겠다.몽골 동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기류를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13~14일 광주와 전남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2025.03.13@ 강주비 -
5·18 45주년 '민주주의 대축제'로···행사위 출범
올해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를 주관하는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행사위)'가 공식 출범했다.행사위는 12일 오전 10시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출범식을 열고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이라는 슬로건 아래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출범식에는 행사위원장단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 교육감, 구청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 앞서 이들은 5·18 구묘역과 5·18민주묘지 2묘역, 민주의문을 차례로 방문해 분향과 헌화, 묵념하며 오월 영령의 넋을 기렸다..2025.03.12@ 강주비 -
'포탄 오폭' 불안 확산···광주 군공항은 안전할까?
최근 포천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로 인해 광주 군공항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제1전투비행단(1전비)은 포탄이나 미사일을 이용한 실사격 훈련을 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역민의 불안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12일 1전비에 따르면 1전비는 제189비행교육대대, 제206전투비행대대, 제216비행교육대대 등 3개 부대로 구성돼 있으며, 광주공항에서 전투기 조종사 양성을 위한 비행 교육 훈련을 수행한다.포탄이나 미사일을 이용한 실무장 훈련은 하지 않는다. 즉, 광주 군공항에서 포천과 같은 오폭 사고가 발생할 가2025.03.12@ 강주비 -
벚꽃 계절 '코앞'···광주·전남 3월 말 개화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은 3월 말부터 활짝 핀 벚꽃을 만날 수 있겠다.12일 기상정보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광주는 평년보다 4일 빠른 오는 27일 벚꽃이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전남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여수는 26일, 목포는 29일에 벚꽃이 필 예정이다. 이 역시 평년보다 각 5일 빠른 시점이다.통상 벚꽃이 만개하는 시점은 개화 후 약 일주일 뒤다. 이에 따라 광주는 4월3일, 여수는 4월2일, 목포는 4월5일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개나리와 진달래도 평년보다 일찍 개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광주에2025.03.12@ 강주비 -
여전히 피해 속출하는데···전세사기 특별법 종료 '코 앞'
#사례1 지난 2022년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서 신혼집을 마련한 표모(32)씨는 전세 사기로 하루 아침에 빚더미에 앉았다. '2년간 이자 지원'과 '언제든 퇴거 가능'등을 약속했던 시행사는 입주 반년여 만에 이자 지급을 중단했고, 피해자들은 매달 150만원에 달하는 이자를 떠안게 됐다. 표씨는 결국 입주민들과 함께 형사고소에 나섰지만, 그동안 소송비와 이자 마련을 위해 신용대출까지 받아야 했다. 1년여만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았지만, 표씨의 신혼생활은 완전히 무너졌다. 표씨는 "지난 1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2025.03.12@ 강주비 -
"광주 미등록 이주아동 교육권 보장하라"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국내 미등록 이주아동의 교육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12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인간 기본권인 교육권을 박탈당할 위기로 내몰린 국내 미등록 이주아동의 교육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시민모임은 "아동이 어떤 환경에서 태어나서 성장하는가는 본인이 선택할 수 없음에도, 단지 '미등록' 아동이라는 이유로 교육권을 박탈 당할 위기에 내몰린다"며 "이들은 '미등록' 딱지 탓에 종종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입학을 거부당하거나 각종 교육활동에서 배제되며, 건강보험이 없어 아플 때 병원을 찾기도 어렵2025.03.12@ 한경국 -
다섯명 낳으면 1억원 지급···전남 출산 정책 '억소리 나네'
전남지역 시·군의 출산율 반등에는 '청년 유입'에 방점을 찍은 각 지자체별 정책이 뒷받침됐다.극심한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해 최대 1억700만원을 지급하는 출산장려금 등 '현금지원' 정책이 청년세대들에게 큰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12일 전남도와 22개 시·군 등에 따르면 첫째 아이를 기준으로 최소 60만원에서 최대 1천80만원까지 모든 시군은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또 22개 시군 모두 첫째 아이부터 다섯째 아이까지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이중 나주시, 장성군, 완도군 등 3곳은 여섯째 아이까지 출산 장려금을 지급2025.03.12@ 이정민 -
출산율 껑충···전남 지자체 출산 지원정책 효과
인구 소멸 위기를 맞은 전남도의 출산 지원 정책이 '출생율 반등'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9년만에 출생아수가 상승세로 반등한 데 이어 지난해 합계출산율 전국 1위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전남도는 오는 2030년 합계 출산율 '1.5명'을 목표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12일 전남도와 22개 시군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합계출산율은 1.03명(8천226명)을 기록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세종시가 전남과 같았으며 경북이 0.9명, 강원 0.89명, 충남·북 0.88명 순이다.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가2025.03.12@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