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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안 가고 집에서 통합돌봄"···'대통령상' 받은 광주 정책 비결
21대 대통령 선거전이 한창이던 지난 4월 22일.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내놓은 대선 공약이 눈길을 끌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벤치마킹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 이 예비후보는 당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플 때 국민 누구도 걱정 없는 나라,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이 같이 약속했다. 그러면서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내년에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건강돌봄체계를 완성하겠다"고도 했다.광주에서 '통합돌봄' 서비스가2025.12.29@ 유지호 -
오경미 "신뢰 회복하고, 인성·기본 살아있는 교육으로"
"무너진 신뢰를 바로 세우고, 인성과 기본이 살아있는 광주교육으로 변화 시키겠습니다."오경미 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현 광주교육발전포럼 대표)이 29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광주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오 전 국장은 이날 회견에서 교육 행정의 신뢰 회복과 인성 및 AI 교육의 조화를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그는 "36년간 교사, 교감, 교장, 교육국장 등을 거치며 쌓은 교육 현장 경험과 행정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주 교육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인사 행정의 공정성2025.12.29@ 한경국 -
"살릴 수 있었다"...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이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진행됐다. 희생자 179명을 기리고 참사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다짐이 이어진 자리에서 유가족들은 재차 책임 규명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이날 추모식은 '기억하라 12·29, 막을 수 있었다. 살릴 수 있었다. 밝힐 수 있다'를 주제로 오전 10시 열렸으며 유가족, 사고 수습 참여자, 시민 등 1천2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강기정 광주시장,2025.12.29@ 박소영 -
'12·29 제주항공 참사' 경찰, 중처법 적용 여부 여전히 검토
경찰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적용을 여전히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29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사본부는 중대재해 처벌법 혐의 적용과 관련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수사본부는 "수사본부는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적용과 관련 결론을 내린 사실이 없다"며 "수사본부에서는 형법상 업무상과실치사상 뿐만 아니라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사고원인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 중에 있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공항, 항공사 등에 대한 혐의 적용 여부 및 책임소재에 대해2025.12.29@ 김종찬 -
시민사회단체 "12·29 참사, 명확한 책임규명 이뤄져야" 촉구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명확한 책임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는 29일 성명을 내고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를 국무총리 소속으로 조속히 이관해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사고 원인을 규명하라"고 강조했다.민변 광주전남지부는 "179명이 돌아오지 못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1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피해배상이 언제 이뤄질지 알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사고조사를 책임지는 사조위는 기장의 과실을2025.12.29@ 김종찬 -
서영대학교, 광주 취업률 1위···'취업 강자' 입증
광주지역 대학교 가운데 서영대학교가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지역 내 독보적인 '취업 강자'로 자리매김했다.28일 대학 알리미에 따르면 졸업생 2천명 이상 배출한 대학·전문대학 중 서영대는 취업률 76.4%를 달성했다. 이는 광주지역 대학들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로, 서영대만의 차별화된 교육 성과를 증명한 결과다.서영대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최상위권 취업률을 유지해왔다. 실제로 2022년 75.0%, 2023년 74.9%를 기록한 데 이어 2024년 76.4%를 달성하며 경기 불황과 고용 한파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2025.12.28@ 한경국 -
제주항공 참사 1년 됐지만···처벌·정보공개·사과 모두 '0건'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은 필요 없습니다. 유가족들에게 진짜 위로는 책임 있는 진상 규명입니다."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다. 179명의 생명이 희생된 대형 참사였지만, 지난 1년 동안 책임자 처벌은 단 한 건도 이뤄지지 않았고 사고 관련 정보 공개와 공식 사과 역시 없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광주에서 이어졌다.참사 1주기를 이틀 앞둔 지난 27일 오후 2시 광주 5·18민주광장에서는 '12·29 무안공2025.12.28@ 박소영 -
시골 작은학교 기적···의대·약대·카이스트까지 꿈의 문턱 넘었다
전남 시골의 작은 학교들이 의대와 약대, 카이스트 등 주요 대학 합격자를 잇따라 배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28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신안군 지도읍의 지명고등학교는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약학대학, 카이스트, 유니스트, 교대 및 다수 국·공립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명고는 전교생 49명 규모의 소규모 공립학교다.학교 측은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교사들의 협업과 맞춤형 지도를 꼽았다. 올해 새로 부임한 노석봉 교장과 고3 담임교사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목표로 방과후학교를 수준별 수업으로 재편하고, 전교생2025.12.28@ 한경국 -
술 취해 해상 추락 60대 남성···해경, 신속 구조
연말 음주 후 해상에 60대 남성이 추락, 해경에 의해 생명을 구했다.28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9분께 완도군 학림회센터 앞 해상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구조세력을 급파해 신고접수 후 3분 뒤 오후 10시52분께 현장에 도착, 즉시 경찰관이 직접 바다에 입수해 의식이 없는 A(66)씨를 구조를 시도했다. 이후 해경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합동으로 A씨를 구조했으며, 육상으로 옮긴 뒤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 의식을 회복했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다행히2025.12.28@ 김종찬 -
무안 주택서 화재···70대 여성 화상
무안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70대 여성이 화상을 입었다.26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40분께 무안군 삼향읍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받은 당국은 장비 13대와 인원 23명을 급파, 54분 만인 오후 1시34분께 화재를 진압했다.이 불로 소방추정 주택 내 탕비실 20㎡가 소실됐으며, 70대 여성이 손목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당국은 주택 내 약 탕비실 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김종찬기자 jck41511@md2025.12.26@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