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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회화 세계에 알리자"···작품 설치 '분주'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지난 11일로 D-50을 맞았다. 그동안의 비엔날레가 수묵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동아시아 국가들이 수묵이라는 매체를 통해 어떤 영향을 주고 받았는지를 조명한다. 그동안 목포와 진도에서 열리던 전시도 해남까지 확대된다. 현재 전시기획단계는 마무리되고 각 전시장별로 작품 운송과 설치, 전시장 설계가 한창 진행 중이다.◆ 수묵 정서 공유하는 '문명의 이웃들'전남도와 전남문화재단은 오는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전남 목포, 진도, 해남 일대에서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2025.07.13@ 임창균 -
개성있는 소재와 기법···3인3색 매력에 '풍덩'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는 3명의 지역작가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저마다 다른 소재와 기법을 통해 이들이 표현하는 수묵의 세계도 확연하게 구분된다.여수 출신인 목인 전종주 작가는 전남예총회장과 호남대학교 미술학과장 등을 역임했다. 오랜 기간 경륜을 쌓으며 새로운 문인화 탐색과 연구에 매진해, 문인화와 서체가 하나 되는 서체추상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이번 비엔날레에서 전종주 작가의 작품은 '심상', '오유', '전정' 등 8점으로 진도 소전미술관에서 김정희, 이하응, 손재형 등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 정제된 여백과 간결2025.07.13@ 임창균 -
정부, 'RE100 산단' 서남권에 신속 추진해야 한다
이재명 정부가 RE100(재생에너지 100%) 산업단지 조성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추진하기로 하면서 '에너지 수도'를 표방하는 전남지역에 유치해야 한다는 지역민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전남지역은 햇빛, 바람 등 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환경과 넓은 부지 등 입지적 여건이 타지역 보다 월등하기 때문에 과감한 인센티브 지원과 함께 전남을 최우선 지역으로 선정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13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2025.07.13@ 이정민 -
[기고] 인구위기;소멸시대에 대응하는 광주시의 생존전략
광주광역시의 인구가 마침내 14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행안부 발표, 2025년 5월말 기준 광주시 인구 139만 988명). 2004년 이후 유지되어 온 상징적인 인구 규모가 무너졌다는 소식은 지역 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이 문제를 단순히 숫자의 감소나 생산인구의 축소로만 해석해서는 안 된다. 인구 감소는 단지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도시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이자 '전환점'이기도 하다.무엇보다 출산율 저하와 인구 감소를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인구가 줄어든다고 해서 도시의 모든 기2025.07.13@ 이용규 -
(약수터) 쌀, 농망법, 송미령쏟아지는 폭염에서도 들녘의 어린 모들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앞으로 100일 후면 어린 모들은 8·9월 적당한 비와 햇볕으로 알곡을 맺힐 것이다. 벼는 몬순 계절에 비를 이용해야 재배될 수 있다. 어느 계절에는 바람이 한쪽 방향에서만 불어오다가 계절이 바뀌면 그 반대 방향에 바람이 불어오는 몬순 현상은 6월서 8월 사이에 많을 비를 내리게 한다. 이러한 기후 특성에 인도 대륙 동남부·방글라데시·스리랑카·미얀마·태국·대만·일본·한반도 등은 세계 쌀의 92%를 생산하는 지역이다. 지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밀집돼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2025.07.13@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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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여성 리더의 꿈, 전문직 선배들이 이끈다
진로에 대한 막막함과 불안감을 안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각계각층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인생 선배'들이 나침반이 되어주는 특별한 자리가 성황리에 전개됐다.(사)전문직여성(BPW)광주클럽(회장 유양희)이 12일 조선대에서 개최한 2025 전문직인과 함께하는 고등학생 진로캠 프가 ' 나 자신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진로를 고민하는 고등학생 180명을 비롯해 BPW 회원, 전문직 강사진 등 250여 명이 함께했다.캠프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직업인 멘토들과 직접 만나 생생한 현장 경험을2025.07.13@ 최소원 -
[문화칼럼] AI 융합 교육의 시작은 창의적 逆發想-(55)
전 정부의 교육부장관은 '500만 학생을 위한 500만 개의 교과서'라는 구호 아래, 올 1학기부터 AI 디지털교과서를 시행하였다. 그러나 결과는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격하되었다. 이유는 '학생의 창의력'보다 '국·영·수 중심의 성적 향상'이 주요 목적이었기 때문이다.AI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어떤 AI 교과목을 도입할 것인가?', '어떤 분야의 AI 교수를 채용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현재 국내 대학에서 이뤄지는 AI의 교과목과 교수 채용은 대체로 컴퓨터공학 중2025.07.13@ 최소원 -
무등일보 ‘기동타격대 기획’, 5·18 언론상 대상
1980년 5월 전두환 신군부 세력의 광주 학살에 맞서 전남도청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마지막까지 저항했던 '기동타격대'를 집중 조명한 무등일보의 '전남도청 마지막 지킨 기동타격대 그들은 누구인가' 기획시리즈가 '2025 5·18 언론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5·18 언론상은 과거 전두환 정권의 언론통제 상황에서도 5·18의 진상을 보도하고 헌신한 언론인들을 독려하고 언론 정신의 맥을 잇기 위해 지난 2007년 제정됐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5·18 기념재단과 광주전남기자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PD연합회, 한국기자협회, 한국2025.07.13@ 무등일보 -
"지나온 삶의 시간들 모든 순간이 기쁨이고 사랑"
"지나온 삶과 세월의 조각조각을 모아 '편린'이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한 사람의 개인사이지만 모두가 공감하고 반추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고 믿습니다."최근 자신이 살아온 길과 시간들, 그동안 쓴 칼럼들을 한데 모은 '편린'(片鱗·대동문화刊)을 펴낸 주종대 광주 밝은안과 21 병원장은 책 출간 의미와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이번 저술에는 안과의사로 걸어온 활동을 기록한 '회고'를 비롯, '칼럼에 시대를 담다', 시력교정술과 노안·백내장, 안구건조증, 안과상식 등을 두루 담았다.특히 수십여 편 칼럼에는 그때그때 세상의 사건들과 일상에 담은2025.07.13@ 최민석 -
[기고] '아셉틱 패키징' 점유율 1위···음료 수요 확대 등 '호재'
삼양패키징(272550)은 2017년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PET 패키징 1위 기업으로, 2014년 삼양사의 용기 및 재활용 사업 부문 물적분할로 설립됐다.삼양패키징의 주력 사업은 PET 병 제조와 아셉틱 패키징으로 구성돼 있다.이 중 동사가 가장 공격적으로 확대하며, 실적 영향이 큰 부문은 '아셉틱 패키징 서비스'이다.아셉틱 패키징은 음료를 초고온 순간 멸균 후 25℃ 내외의 상온으로 병에 충전하는 기술이며, 음료의 영양소 파괴나 변형을 최소화하고 상온 유통기한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전통적인 PET 병 패키징2025.07.13@ 도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