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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쌀 생산량 급감 전국 1위 내줘
매년 전국 최대의 쌀 생산지로 꼽혀온 전남도가 전국 쌀 생산량 1위 자리를 충남에 내줬다.1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쌀 재배면적 및 농작물생산량조사'에 따르면 올해 전남의 쌀(논벼+밭벼) 생산량은 68만6천504t으로 지난해(70만9천368t)보다 3.2% 줄었다.반면 충남은 69만3천819t을 수확해 전남을 제치고 전국 1위에 올랐다. 전국 쌀 생산량은 353만9천t으로 지난해(358만5천t)보다 1.3% 줄면서 4년 연속 감소했다.시도별로는 충남(69만4천t), 전남(68만7천t), 전북(54만3천t) 순으로 생산2025.11.13@ 최류빈 -
[사설] 대통령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 의지, 실행이 관건이다이재명 대통령이 수도권 일극 체제 개선과 균형발전을 강조하며 지방재정 분권 확대와 공공기관 지방 이전 속도를 강조해 주목된다. 이 정부 들어 처음이자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은 제9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대통령이 강한의지를 드러내 이재명 정부에서 국토균형성장의 기틀을 다질 실질적 변화가 추진될지 관심을 모은다.수도권 일극 구조를 바로잡겠다는 약속은 국가 균형발전의 근간이며, 국가경쟁력을 다지는 중요한 과제라는 점에서 현 정부의 실질적 대응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특히 대통령은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수록 예산을 두텁게 지원2025.11.13@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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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 불법당원 징계, '운 나쁜 케이스' 전락해선 안돼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불법 당원 모집 의혹을 받은 전남지역 현직 군수 등 3명에 대해 중징계를 요청했다. 정청래 대표가 직접 윤리심판원에 제명 등 강력 조치를 주문하면서 '위법행위에 대한 경종'이라 고 강조했지만, 이번 조치가 과연 광주·전남 지역 정당 민주주의로 이어질지는 의문이다.광주·전남 경선 구조를 둘러싼 오랜 적폐, 지역 특수성은 외면한 채 당원 주권이라는 이름으로 조직투표를 조장하는 현실에서 변화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민주당 경선=당선이다보니 '민심'보다 '조직표'가 좌우한다. 광주전남 지역민들은2025.11.13@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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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수능 한파(寒波)매년 이맘때가 되면 딱 떠오른 건 딱 하나였다. 느닷없이 추워지는 일명 '수능 한파(寒波)가 그 주인공이다.언제나 그랬듯이 기온이 내내 평년보다 높았다가도 수능 당일만 되면 귀신같이 추워져 안 그래도 초조하고 조마조마한 수험생들을 더 움츠려들게 만드는 원흉이기도 했다.하지만 최근 계속되는 기상이변은 한파마저 없애버린 듯하다.수능 전날까지 아침기온이 1~7로 다소 낮아지는 듯싶었지만 이날 아침 5~9도, 낮 16~18도로 기온차는 10도 안팎으로 다소 크긴 했지만 늦가을 날씨 수준에 머물면서 오랜 기간 수험생과 그 가족들을 괴롭혔던2025.11.13@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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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수능 해방감에 청소년 비행 우려11월 13일은 전국 수험생들의 12년간의 노력이 열매를 맺는 날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시험을 치른 뒤 해방감을 맞은 수험생들의 각종 일탈이 우려되는 날이기도 하다. 해마다 수능이 끝나면 일부 학생들이 학업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가 사라지면서 우발적인 범죄에 빠지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청소년 범죄의 유형별로 보면 폭력이 가장 많고 절도·음주·무면허 등 순이다. 또한, 같은 기간 청소년 주류판매와 장소제공으로 영업정지처분을 당한 사업장도 다수 적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청소년 음주 제공의 경우 이를 제공한 업주의 2차2025.11.13@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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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데이터 강국으로 나가는 지름길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 국민은 왜 세금을 내는가? 정치는 왜 존재하는가?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다. 국민의 고통에 응답하고,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다.어떻게 할 것인가?조선 시대에는 임금이 시대의 과제를 묻고, 과거시험 응시자들과 신하들이 방책을 답했다. 이를 책문이라고 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십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면 방식도 바뀌어 한다.답은 데이터에 있다.정부가 가진 데이터를 국민에게 열고, 국민이 고통받는 문제, 미래를 개척하는 길을 국민과 함께 풀어 나가는 방식으로 진화 해야 한2025.11.13@ 강동준 -
[기고] 에너지로 연결되는 미래, BIXPO 2025
올해로 10회를 맞은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5)'가 지난 5∼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에너지로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 with Energy)'를 주제로, 국내외 16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 대규모 기술 축제였다.전시장은 미래 전력산업의 변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공간이었다.특히 AI, XR, 수소·암모니아 기반 청정에너지 기술은 이번 행사의 핵심이었다. 관람객들은 단순히 설명을 듣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AI 고글 'Vi2025.11.13@ 류성훈 -
"엔젤투자 관심은 지역 발전의 힘···호남권 허브 활용해야"
"엔젤투자나 초기기업 생태계에 대해 보이는 관심, 그게 결국 지역의 발전과 변화에 엄청난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지난 12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린 제14기 무등 CEO 아카데미에서 '엔젤투자가 바꾸는 기업성장과 지역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밝혔다.조 회장은 기획재정부 혁신성장본부 자문위원, 카카오 사외이사·감사위원장, NCSoft 문화재단 감사, 한국VR협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 엔젤투자자로서는 지난 5년간 1천5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멘토링한 전문가다.엔젤투자는 개인이 유2025.11.13@ 강승희 -
'황금돼지띠' 대거 응시한 올해 수능, 지난해보다 다소 어려워
2007년생 '황금돼지띠'가 대거 응시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운 수준으로 치러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난해 평이한 수준으로 불렸던 수능과 달리, 올해는 국어, 수학, 영어 모두 변별력을 갖춘 문제들이 출제돼 난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반짝 출산 붐으로 태어난 2007년생들이 고3이 되면서 응시 인원이 크게 늘었고,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한 반수생·재수생·삼수생 등 이른바 'N수생'까지 몰리면서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한 출제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수능 응시생은 총 55만4천174명2025.11.13@ 한경국 -
"설레요" 다양성 예술의 장···광주에이블아트위크 개막
"데뷔나 마찬가지니까 설레요."13일 개막한 2025 광주에이블아트위크에 참여한 전보은(27·여) 작가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제적으로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은 다양성 예술인 장애예술 중 미술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장애예술 아트페어이다. 전국의 220명 장애 작가가 광주를 무대로 800여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만나고 있다.참여 작가들의 면면도 다양하다. 이미 미술시장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유명 작가부터 오랜 시간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작가는 물론 취미로 작업을 하다 이번 페어를 계기로2025.11.13@ 김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