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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누리호누리호는 한국형 발사체를 뜻한다. 한국형 발사체란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것이라는 의미. 그동안 우리나라는 우주강국 러시아의 기술 협력 없이는 발사체를 만들지 못했다가 러시아와 함께 했던 나로호 개발 실패를 통해 발사체 개발 기술과 경험을 확보, 2010년 3월 한국형 발사체에 도전하게 된다.약 11년 동안 매달려 100% 우리 기술로 완성된 누리호는 지난 2021년 1차 발사됐다. 결과는 실패. 1단 분리와 페어링 분리, 2단 분리·위성 모사체 분리까지 성공했으나 3단 엔진 조기 연소 종료로 실패를 맛봐야 했다.포기는 없었다.2025.11.27@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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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물들인 남도 의병의 희생···항일 투쟁 밑거름으로
동학 동민 전쟁부터 백성들은 스스로 나라의 위기를 인식하고 '의병'이라 칭했으며 이러한 정신은 한말 의병 전쟁으로 이어졌다. 일부 연구자들은 의병 운동이 조직상의 결함을 드러냈다고 폄하하지만, 남도 의병이 수년간 일본군과 대등한 교전을 벌일 수 있었던 원동력은 평소에는 소규모 부대로 유격투쟁을 벌이다가도 필요시에는 대규모 연합 의진을 구성해 전면전을 펼친 유연성에 있었다. 또 항전을 장기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항구적인 의병기지 건설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은 의병부대들이 해체된 이후로도 3·1운동과 항일운동단체 조직, 무장독2025.11.27@ 임창균 -
국립5·18민주묘지 신임 관리소장 공모 '적격자 없음' 결론...공백 장기화
국립5·18민주묘지 신임 관리소장 선임을 위한 공모가 '적격자 없음'으로 결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특히 국가보훈부가 재공모 진행 여부조차 밝히지 않고 있어 5·18민주묘지 관리·운영 공백 장기화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7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국가보훈부는 경력개방형 직위(과장급·4급)로 지정된 신임 5·18민주묘지관리소장 공개모집 공고에서 적격자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5·18민주묘지관리소장은 5·18민주묘지의 전반적인 관리·운영을 총괄하며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선양하는 역할을 한다.5·18 민주유공자와2025.11.27@ 박승환 -
복지부, 광주사회서비스원 찾아 긴급돌봄 우수사례 청취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사업과장 등 3명과 중앙사회서비스원 관계자, 광주시 돌봄정책과 복지정책팀장 등이 광주서비스원을 찾았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광주사회서비스원 우수사례 등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서다. 이들은 긴급돌봄과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교류증진 서비스 등 광주사회서비스원의 주요 성과에 대해 논의했다. 질의응답과 건의사항, 향후 정책 방향 등을 점검하는 과정에서다.광주사회서비스원은 긴급돌봄 지원사업의 광역지원기관이다. 전국 최초로 선제적 긴급돌봄 품질관리 체계 구축을2025.11.27@ 유지호 -
퇴근하는 여성·부서진 동네 통해 현실 이야기하다
"예술가로서도 정말 멋진 분이지만 또 치열한 삶을 사셨던 오지호 선생님의 이름으로 된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입니다."광주시립미술관에서 2024 오지호미술상 수상작가전 '묻다, 묻다'를 열고 있는 지난해 수상자 방정아 작가는 수상에 대한 소감을 27일 이같이 밝혔다.이번 전시는 방 작가의 초기작부터 근작까지를 만날 수 있는 자리이다. 대학을 갓 졸업하고 그린 1991년 작 '아침 버스를 기다리는 구로공단의 여성들'부터 오지호 선생에 대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제작한 신작 '그 자두나무'까지 총 43점의 작품이 전시장을 채운다.전시는2025.11.27@ 김혜진 -
[사설] 민간우주시대 개막, 전남이 중심에 우뚝 서야누리호 4차 발사 성공으로 민간 우주시대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2002년 나로호 개발 착수로 시작된 우리나라의 우주항공 역사는 2013년 나로호 발사 성공이라는 기념비적 업적을 남겼다.당시 일명 강대국의 전유물이나 다름없었던 우주로켓 시장에 발을 내디뎠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온 국민을 환호하게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이후 국산기술로 제작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021년 우주로 향하면서 우주를 향한 염원은 더욱더 커져갔다.누리호는 2021년 첫 발사에 이어 2022년 2차, 2023년 3차 발사까지 반복발사를 통해 신뢰성을 확보해2025.11.27@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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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법부, 법정 언행부터 국민 눈높이 맞춰라광주지방변호사회가 올해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2011년 시작된 광주변호사회의 법관 평가는 공정하고 올바른 법정 문화 확립이 취지다. 이번 평가에는 지난해 11월부터 1년 동안 광주변호사회 소속 개업회원 617명 중 266명이 참여해 광주지법·고법 법관 614명(광주 관내 196명)에 대해 4천324건(광주 관내 3천783건)을 접수했다. 이를 토대로 우수 법관 8인, 하위 법관 4인을 각각 선정했다.문제는 하위 평가를 받은 법관들의 행태다. 법정에서 막말과 반말을 일삼고, 절차를 어겨 재판의 공정성도 훼손되고 있는 것으2025.11.27@ 이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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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작은 관심이 생명을 지킨다"11월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화재 위험성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소방청은 매년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화재 예방 참여와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제78회를 맞이하는 올해 불조심 강조의 달 슬로건은 '국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조성'이다. 이 슬로건이 뜻하는 것처럼, 소방만의 노력으로는 완벽한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 군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더해질 때 비로소 안전한 영암을 만들 수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화재 발생 시 인명2025.11.27@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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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무안공항 '난방 논란' 확산···장관 눈치에 켜진 '난방기'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50448▶ 유족들은 한 달 가까이 난방 요청했지만 예산 없다며 계속 미뤘다네요.▶ 그런데도 국토부 장관 오기 전날 밤에야 갑자기 난방을 틀었다고 해요.▶ 고령자·환자 많은 상황에 생존권조차 외면당했다는 주장 나오고 있대요.▶ 바닥 청소, 엘리베이터 수리도 장관 맞이용이었다며 분통 터뜨렸어요2025.11.27@ 박현 -
도심과 산악을 잇는 '무등산 트레일런' 열린다
도심과 산악을 잇는 제1회 '2025 무등산 트레일런 대회'가 오는 30일 조선대학교 운동장을 기점으로 막을 올린다.이번 대회는 지산유원지를 비롯한 광주 일대를 잇는 동선을 활용해 스포츠 산업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점에서 의미가 더욱 깊다.전국 각지에서 모인 600여명의 러너와 200명의 운영 스텝, 300명의 가족 응원단 등 총 1천1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무등산의 자연을 무대로 도전과 치유의 가치를 공유하는 축제로 펼쳐질 전망이다.대회는 30㎞·20㎞·10㎞ 등 세 코스로 운2025.11.27@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