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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섭 "작은 나눔이 큰 희망으로 이어지길"
"작은 나눔이 모여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됩니다."광주 동구 내남동에 본사를 둔 수정산업(유)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나눔가게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마창섭 수정산업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아이들을 돕는다는 마음 하나로 나눔에 동참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이를 통해 또 다른 나눔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초록우산 나눔가게'는 무등일보, SRB미디어그룹,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함께하는 공동 기부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지역 소상공인2025.12.10@ 한경국 -
북구, 광주은행과 구 금고 약정 체결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지난 8일 광주은행과(은행장 고병일)과 청장실에서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26년부터 4년간 북구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업무를 취급하는 약정을 체결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12.10@ 양광삼 -
[광주FC 2025결산-상] "아챔부터 코리아컵까지"···대장정 마친 광주FC, 멋진 과실 일궈냈다
프로축구 광주FC가 팬들의 따뜻한 격려 속에 2025시즌을 마무리했다. 정규리그에서는 일찌감치 K리그1 잔류를 확정했고, 코리아컵 결승 무대까지 올라 준우승을 차지하며올해 여정을 마쳤다.광주팬들에게 올해는 가장 역동적인 해로 기억될 만한 시즌이었다. 주력 선수들의 이탈과 전력 공백 등 굴곡 속에서도 균형을 잃지 않고 달려온 끝에 창단 첫 AFC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진출, 코리아컵 준우승, 3년 연속 K리그1 잔류 확정 등 시민구단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입증했다.올 시즌 광주의 시작은 불안했다. 겨울 FA와 이적시장에서2025.12.10@ 차솔빈 -
사람보다 車 많은 도시의 출퇴근길, 시민들이 편해졌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일동에 사는 윤승희(60) 씨는 요즘 출퇴근이 부쩍 편해졌다. 올해 5월 서광로에서 운영을 시작한 BRT(간선버스급행체계) 덕분이다. 예전 같으면 승용차와 택시 사이와 뒤엉켜 느리고 답답했던 시내버스가 이제는 중앙버스전용차로로 쭉 빠져나가니 출퇴근길 고통을 견딜 필요가 확실히 줄었다. 왕복 6차로 한가운데 중앙버스차로를 따라 버스와 택시가 막힘없이 미끄러지듯 지나가는 걸 볼 때마다 속이 뻥 뚤린 느낌을 받는다. 아직은 BRT나 섬식 정류장이 낯설고 구간이 짧아 아쉬운 것도 사실이다. "제주시 전부 이렇게 버2025.12.10@ 이삼섭 -
검찰, '직권남용 혐의'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사전구속영장 청구
자신의 고등학교 동창을 시교육청 감사관으로 채용하는 과정에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에 대해 검찰이 신병확보 절차를 밟았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입건한 이 교육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 교육감은 지난 2022년 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당시 자신의 고등학교 동창을 임용하도록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다.영장 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11일 오전 11시 광주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앞서 이 교육감은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025.12.10@ 김종찬 -
근로자 6명의 퇴직금 안 준 사업주···법원, '공소 기각' 선고
근로자들의 퇴직금을 주지 않아 재판정에 선 사업주에 대해 법원이 공소 기각을 선고했다.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10일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A씨는 올해 외국인 근로자 등 6명에게 합계 9천800만원의 퇴직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A씨 측은 "회사 경영상 어려움이 있었다"며"반드시 이들에게 퇴직금을 지불하겠다. 다시는 이같은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선처를 호소했다.검찰 측은 공소 기각을 구형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형사소송법을 보면 반의사불벌죄인데 피해자가 처벌불원2025.12.10@ 김종찬 -
아내 친구를 강제추행한 남편···법원, '도주 우려' 법정구속
아내의 친구를 강제로 추행한 어리석은 남편이 법정에서 구속됐다.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10일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 7월6일 새벽 3시께 본인의 주거지에서 본인의 처, 피해자 B씨와 피해자 남편 등 4명이 함께 술을 마시던 중 B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당시 술에 만취한 상황 속 잠자리를 위해 방으로 들어가는 B씨 부부를 확인하고, 충동을 이기지 못해 뒤따라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검찰 측은 피해자 측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징2025.12.10@ 김종찬 -
서영대, ESG 캠페인 추진으로 '그린캠퍼스' 조성 앞장
서영대학교는 최근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실천적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에 부응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대학 교육과 캠퍼스 문화 전반에 내재화하고, 대학의 공적 역할 강화 및 그린캠퍼스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캠페인 기간 동안 참여 학생 및 교직원에게 홍보용 에코백을 제작·배포해 일상 속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 메시지를 확산했다.또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감축을 위해 캠퍼스2025.12.10@ 한경국 -
"결국 임금 제자리"··· 광주 아동그룹홈 멈춰서나
정부 인건비 인상과 광주시의 시비 감액이 충돌, 실질적인 인상이 불가능해지면서 광주 아동그룹홈 종사자 처우를 둘러싼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정부가 내년 그룹홈 종사자 인건비 기준 단가를 20% 올렸음에도, 광주시는 시비 부담금 일부를 줄이면서 "누적된 차별 위에 예산 후퇴까지 겹쳤다"는 현장 반발이 커지고 있다. 특수욕구 아동 중심의 고강도 돌봄 구조에서 인건비 축소는 곧 인력 이탈과 돌봄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광주시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따르면 광주에는 34개 그룹홈에서 182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으며,2025.12.10@ 박소영 -
"노래가 다시 살린 삶"...73세의 '인생 2막'
"노래 부를 때 제일 살아 있는 기분이죠. 제2의 인생을 열어준 힘이에요."73세 문신호씨에게 노래는 뒤늦게 붙잡은 취미가 아니라 삶을 다시 움직이게 한 하나의 축이다. 그는 지난 6일 광주 서구 주민노래자랑 '나도 가수다'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첫 소절을 부르던 순간을 떠올리며 문씨는 당시 관객의 환호가 "아직도 귀에 생생하다"고 말했다.문씨가 노래를 시작한 계기는 2019년 겪은 심장 질환이었다. 그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스텐트 5개를 삽입했다. 수술 다음날 심장이 파열되는 긴급 상황이2025.12.10@ 박소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