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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량 옮기다 그만"···승용차 치고 도주한 60대 "선처 호소"
술을 마신 뒤 주차된 차량을 이동하려다 다른 차량을 치고 도주한 60대가 법정에서 선처를 호소했다.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는 2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66)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해 8월9일 혈중알코올농도 0.047%의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가 승용차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당일 지인들과 오랜만에 술을 마셨고, 비가 오자 주차된 차량을 이동시키려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검찰 측은 벌금 1천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2026.01.20@ 김종찬 -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 국정조사특위 현장조사 일정 보고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20일 무안국제공항 현장을 방문 무안공항 내 회의실에서 한국공항공사로부터 현장조사에 대한 일정 보고를 듣고 있다.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는더불어민주당 김동아·김문수·김상욱·김성회·이광희·이연희·전진숙·정준호·염태영 의원과 국민의힘 이양수·김미애·서천호·이달희·이성권·정성국·김은혜 의원, 진보당 윤종오, 무소속 최혁진 의원이 선임됐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20@ 양광삼 -
[인터뷰] 이 대통령이 칭찬한 '정원오'···행정 잘하는 비결을 묻다
"행정의 '효능감' 아닐까요. 시민들이 '써보니 좋더라'고 느끼는 구(區) 행정의 경험담과 입소문이 이웃에게, 또 그 이웃에게로 자연스럽게 퍼진 것 같아요. 신뢰가 켜켜이 쌓이고 공감이 넓어지는 과정이 여론의 지지로 이어진 결과라고 생각하죠."정원오(56) 서울 성동구청장은 '효능감'이란 말을 자주했다. 행정의 출발점은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해야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 가장 가까운 구민들의 민원 해결에 온 몸을 던졌다. 결국 성수동 등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내면서 검증된 '일잘러(일을 잘하2026.01.20@ 이정민 -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말하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 "통합은 결국 모든 지방정부가 가게 될 방향"이라며 "광주·전남이 선도적으로 나서는 것은 분명한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재정과 권한이 확대되는 만큼, 이를 어떤 방향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치밀한 논의가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재명 대통령이 "일 잘하는 단체장"이라며 치켜 세운 정 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꼽히고 있다. 성동구에서 3선 단체장으로 일하며 주민 만족도 90% 이상을 꾸준히 기록한 '행정가'로 평가받는2026.01.20@ 이정민 -
건강한 식사 웰빙 먹거리 미나리 출하
20일 광주광산구 동곡동일대 미나리시설하우스에서 작업인부들이 입맛을 돋우는 웰빙 먹거리 미나리를 출하하기 위해 분주히 옮기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20@ 양광삼 -
[날씨] '아침 패딩 챙기세요'···대한(大寒) 광주·전남, 한파특보에 눈 예보
절기 대한(大寒) 광주·전남은 극한 한파가 몰아치며 눈이 내릴 전망이다.2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당분간 강한 추위가 지속되겠다.광주와 담양·곡성·장성 등 전남 일부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8~영하 3도, 낮최고기온은 영하 1~5도 사이에 분포하겠다.강풍특보가 발효된 전남해안은 바람이 2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광주와 전남내륙에도 15㎧ 안팎의 강풍이 불어 매우 춥겠다.전남서해안에는 늦은 밤 0.1㎝2026.01.20@ 강주비 -
한전 없는 2차 공공기관 이전··· 광주·전남, 실속 챙길 '앵커 기관'은?
정부가 광역 행정통합의 주요 인센티브로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우대'를 약속한 것과 관련, '장밋빛 전망' 보단 미래 먹거리를 위한 촘촘한 중·장기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전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같은 '대어급' 공공기관은 대부분 1차 때 이전한 데다 공공기관 몇 개 더 늘어난다고 해서 지역 산업 생태계의 전환점을 만들어 낼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양적 확보보다 지역 산업 구조를 재편하고 체질 변화를 가져올 '핵심 기관' 유치가 성패의 핵심으로 떠오른다.1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올해 상반기 수2026.01.20@ 이삼섭 -
통합하면 일시적 인센티브 그칠까 우려···"'권한 이양' 세칙에 구체화해야"
광주시와 전남도가 '연방제 수준의 자치권 강화'를 기치로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마련했지만, 권한 이양과 관련된 조항이 총칙 등에 포괄적으로만 담겼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정부가 행정통합에 최대 20조 원(4년간)을 지원하겠다 밝혔음에도 재정분권이 아닌 '일시적 인센티브'에 그친다는 우려마저 제기되는 상황에서, 향후 만들어질 세칙과 시행령에 구체적인 내용이 담길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1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와 전남도가 마련 중인 '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은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방행정 혁신 모델 구축을 위2026.01.19@ 최류빈 -
광주·전남통합 첫 공청회 "생존 결단" vs "소외 우려"
최근 정부와 광주시·전남도,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첫 공청회가 전남 영암과 광주 동구에서 시작했다.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행정통합에 대해 많은 관심과 함께 기대감을 보였다. 하지만 교육은 물론 농촌 소외 현상과 인프라 쏠림 등에 대해 우려도 나왔다.19일 오후 광주 동구청 대회의실. 이날 '광주·전남 행정통합 광주 동구권역 합동공청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당초 예상 인원2026.01.19@ 임창균 -
설 선물에 '신선함' 담았다···대형마트 '산지직송' 확대
대형마트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산지에서 바로 소비자 집으로 배송되는 '산지직송' 물량을 대폭 늘리고 있다.중간 유통 과정을 줄여 신선도를 높이는 동시에 명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실제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한 대형마트에서는 40·50대를 중심으로 산지직송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매출 증가 효과를 냈다.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두 번째로 '오더투홈' 설 선물세트 48종을 선보인다.'오더투홈'은 지난해 4월 론칭한 이마트 앱 기반 산지 직송 서비스다. 이마트 바이어가 직접 검증해 선별한 상품으2026.01.19@ 강승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