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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이 다짐한 전환의 무대···지역사회 역량의 시간이재명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다시 한번 지자체 통합에 대한 정부 의지를 강조했다. 지자체 통합이 국가 운영의 핵심 전략이란 점을 명확히 했다. 자율 통합을 전제로, 통합을 선택한 지역에는 재정과 권한, 제도를 등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는 지방에 대한 요청이 아니라 국가가 이미 다음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다.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다시 강조한 핵심은 명확하다. 통합은 선택이지만, 그 선택에 따르는 조건은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것이다. 이는 통합이 가능해지는 제도적·재정적 환경이 갖춰졌다는, 갖춰가겠다는2026.01.21@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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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해남 천만 관광 눈앞, 체류형으로 지속가능성 주목해남 관광이 연간 1천만 명 시대의 문턱에 섰다. 지난해 해남을 찾은 관광객은 985만 명을 넘어섰고, 증가 폭 또한 뚜렷하다. 더 주목할 대목은 숫자의 크기보다 내용의 변화다. 방문객의 체류 시간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1박 이상 숙박 비율과 관광 소비액 역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해남이 '지나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는 관광지'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이 성과는 우연이 아니다. 대흥사와 땅끝, 달마고도 등 역사·자연 자산을 기반으로 사계절 축제를 이어온 축적의 결과다. 공룡대축제와 명량대첩축제,2026.01.21@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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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광주·전남 통합,청년이 돌아오고 아이가 남는 길이어야 한다
광주 인구 140만 명 선이 무너졌다. 이는 단순한 통계 변화가 아니다. 청년이 떠나고, 가족이 흩어지며, 도시의 내일이 가벼워지고 있다는 경고다. 전남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마을에서는 아이 웃음소리가 사라지고, 학교는 통폐합되며, 빈집은 늘어나고 있다. 청년은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고, 기업은 인력과 시장, 연구 인프라가 집중된 수도권을 향한다. 이 흐름을 멈추지 못한다면 광주·전남의 미래는 점점 더 희미해질 수밖에 없다.이러한 위기 속에서 광주·전남 통합 논의가 다시 시작됐다. 지역의 생존을 고민하는 절박한 논의라는 점2026.01.21@ 이용규 -
작은 공간 큰 울림으로 전하는 광주 이야기
광주의 대표 극단들이 2026년 상반기 광주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연극 무대를 선보인다.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레퍼토리 공연을 비롯해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를 소재로 한 마당악극까지 폭넓은 작품들이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극단 푸른연극마을은 창작 공연과 레퍼토리 공연을 아우르는 풍성한 작품들을 무대에 올린다. 먼저 독립운동가 김철수 선생과 김마리아 여사의 의연한 독립운동 과정과 그 속에 피어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창작 공연 ‘김철수&마리아 단(丹)심(心)’이 3월 6일부터 8일까지, 그리고 4월 3일부터 12일까2026.01.21@ 최소원 -
광양 주택 화재 야산으로 번져···소방대응 2단계
거센 바람으로 광양 산불이 커지면서 소방당국이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했다.21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분께 광양 옥곡면 묵백리 백운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오후 3시48분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이후 화세가 쉽게 잡히지 않으면서 오후 4시31분 소방대응 2단계로 대응 수위를 높였다.이번 불은 주택에서 최초 발화해 야산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불이 난 주택은 전소됐으며, 주택 화재는 현재 완진된 상태다.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력 882026.01.21@ 강주비 -
[무잇슈] 광주 디즈니 테마파크?···우선 과제는 '광주 송정역 확장'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52296▶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면서 광주송정역을 관문으로 키워야 한다는 얘기가 나와요.▶ 역사만 커지고 광장은 그대로라 교통 혼잡과 보행 불편이 더 커질 거라는 우려가 큽니다.▶ 광산구는 광장을 넓혀 보행·환승·녹지를 갖춘 시민 공간으로 바꾸자는 구상이에요.▶ 국비 사업으로2026.01.21@ 박현 -
대대적 투수 보강 성공한 KIA, 본격 약점 줄이기 들어간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조상우와 내부 FA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한화 김범수, 두산 홍건희를 영입하며 마운드를 강화했다. 이번 대대적인 보강은 올 시즌 투수 리스크 해소에 대한 구단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KIA는 조상우와 계약기간 2년에 계약금 5억원, 연봉 8억원, 인센티브 2억원 등 총액 15억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24년 12월 트레이드를 통해 KIA 유니폼을 입은 그는 2025시즌 곧바로 팀 필승조의 한 축을 담당하며 72경기 60이닝 동안 6승 1세이브 55탈삼진 평균자책점 3.90의 성적2026.01.21@ 차솔빈 -
"너무 사랑해 버틴 발레, 나의 재능 됐다"
"무엇보다도 발레를 사랑하는 마음이 오늘날 제가 무대에 설 수 있던 원동력이 된 것 같아요."최근 만난 공유민 광주시립발레단 무용수의 말이다. 흔히 발레는 '타고난 신체'가 노력을 압도하는 잔인한 예술이라 불린다. 광주시립발레단원이었던 부모가 딸의 입문을 극구 반대했던 이유도 그 길의 혹독함을 누구보다 잘 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학교 1학년,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토슈즈를 신었던 소녀는 17년이 흐른 지금 당당히 광주를 대표하는 광주시립발레단의 수석 무용수가 됐다.부모가 발레를 전공했던 덕분에 공씨는 어린 시절부터 발레를 접하며2026.01.21@ 최소원 -
광주대, 등록금 인상 확정···사립대 줄줄이 인상 논의
광주·전남 지역 대학들의 2026학년도 등록금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국립대는 정부 기조에 따라 동결을 유지하는 분위기지만, 사립대는 재정난을 이유로 잇따라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21일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사립대들은 전반적으로 등록금 인상의 불가피성을 인정하며 내부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있다. 광주대는 이날 2026학년도 등록금 3.1% 인상을 확정했으며, 호남대는 내달 10일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을 내린다. 동신대는 오는 28일, 광주여대는 오는 27일, 조선대 오는 26일 각각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인상 여부를 정할2026.01.21@ 한경국 -
[인터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광주 정치, 경쟁·혁신이 필요하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광주와 전남, 전북에서 조국혁신당이 민주당과 경쟁하는 것 자체가 개혁이다며 광주 정치에는 경쟁과 혁신이 필요하다. 광주 시민에게 선택지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조 대표는 시민 공천, 투명 공천으로 후보를 내세워 민주당과 경쟁하겠다 면서 조국혁신당을 호남정치 부활과 정치개혁의 도구로 쓰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이'정치적 메기'가 되어 호남 정치에 창조적 파괴를 일으키겠다며 지방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조국혁신당의 여권내 레드팀 역할과 관련해 조국혁신당의 독자적 역할 이자 광주시민과 국민이 효2026.01.21@ 강병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