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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앞두고 반려나무 나눠주기
광주동구청이 12일 제81회 식목일을 앞두고 5·18민주광장에서 시민들에게 반려나무 묘목을 무상으로 나눠주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3.12@ 양광삼 -
"봄날씨 즐기며 뛰어볼까"···광주 러닝 추천 명소
두툼한 패딩을 여미던 계절이 지나고, 어느새 바람 끝이 한결 부드러워졌다. 해가 길어지자 퇴근길 하늘도 여유를 되찾았다.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신발장 깊숙이 넣어둔 운동화를 꺼낼 시간이다.광주에는 일상에서 가볍게 달리기 좋은 길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올봄, 러닝 초보부터 마라톤 준비 러너까지 모두 만족할 ‘광주 러닝 명소 5곳’을 소개한다.◆광주의 젖줄 따라 달린다 ‘광주천 산책로’남광주 시장 인근에서 영산강 합수부까지 길게 이어진 이 길은 광주 러너들의 ‘성지’로 불린다. 편도 10㎞ 이상 뻗은 직선 주로는 장거리 페이스2026.03.12@ 박찬 -
광주 진보정당들 "지방선거 앞두고 선거제 개혁 시급"
광주지역 진보정당들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게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 행정통합으로 단체장 권한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방의회 대표성과 비례성을 강화하는 제도 개편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12일 광주녹색당과 노동당 광주시당, 기본소득당 광주시당, 정의당 광주시당, 조국혁신당 광주시당, 진보당 광주시당은 공동 기자회견문을 내고 “민주당은 더 이상 선거제도 개혁을 외면하지 말고 2026년 지방선거 제도 개혁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이들 정당은 “광주·전남은 지난 3월 1일 행정통합 특별법 통과로 이번 지방선거2026.03.12@ 최류빈 -
무안공항 사고기 잔해서 발견된 유해 8점...희생자 6명 것으로 확인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기 잔해 재조사에서 추가로 발견된 유해 8점이 모두 희생자 유해로 확인됐다.12일 전남경찰청 과학수사계에 따르면 지난 5일과 6일 무안국제공항 잔해 보관소에서 발견된 유해 8점은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해 모두 희생자 유해로 확인됐다.이번에 확인된 유해 8점은 총 6명의 희생자에게서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1명의 희생자 유해는 3점이 함께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유해들은 앞서 발견된 25cm 크기 뼛조각 1점과 달리 크기가 작아 정확한 부위를 특정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이날2026.03.12@ 박소영 -
‘광주 패밀리 아일랜드’ 조성할 것···채은지 북구 6선거구 출사표
채은지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이 시의원 재출마 의사를 밝혔다. 비례대표를 넘어 신용·양산·건국동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대변하겠다는 포부다.채 예비후보는 1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 선거 북구 제6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정치란 문제를 찾고 해답으로 증명하는 일이라는 사명감으로 현장을 누볐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새 시대를 책임 있게 열어가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통합 국면에서 행정통합추진협의체 위원과 광주시의회 행정통합 대응 태스크포스 부단장을 맡았던 경험2026.03.12@ 최류빈 -
김동찬 "광주역에 2천700억 스타트업 밸리, 메가시티 일자리 진원지로"
전남광주 행정통합 국면에서 광주 북구를 ‘메가시티 일자리의 진원지’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 나왔다. 국비 공모사업과 대규모 민간 투자를 결합해 구비 부담 없이 2천700억 원 규모의 광주역 스타트업 밸리를 조성하고, 3천800억 원 규모의 노후 산단 재생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김동찬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12일 광주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행정통합이라는 변곡점 앞에서 북구를 일자리가 넘치는 ‘자족형 균형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것이다.구체적인 7대 공약도 나왔다. 광주경총 네트워크를 동원해 공공기관을 북구에2026.03.12@ 최류빈 -
[6·3 지선 구도·판세-나주시장] 원도심 쇠퇴·혁신도시 정체 등 민심 변수
6·3 나주시장 선거는 윤병태 시장의 재선 도전 속에 시정 변화를 요구하는 도전자 간 3파전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혁신도시·구도심 격차와 공공기관 이전 등 핵심 쟁점에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나주시장 선거는 전남 지역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혔다. 무려 10명이 넘는 후보가 거론되면서다. 실제 본선에서도 윤병태 민주당 후보가 강인규 무소속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개표 결과 윤 후보는 3만391표(58.81%)를 얻어 1만7214표(33.31%)를 기록한 강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지차남2026.03.12@ 박찬 -
[6·3 지선 현장목소리-나주시장] "혁신도시만 커지고 구도심은 더 어려워"···엇갈린 시정 평가
“평일에는 밥 열 그릇도 못 팔아요. 상인들 다 버티는 거죠.”11일 찾은 나주목사고을시장. 손님보다 상인이 더 많아 보였고 곳곳에서 한숨이 터져 나왔다. 이곳에서 10년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한 상인은 “이 시장도 나주시에서 관리하는 곳인데 혁신도시만 키우다 보니 구도심을 찾는 사람이 눈에 띄게 줄었다”며 “나주가 먼저 살아야 혁신도시도 같이 사는 것 아니냐”고 한탄했다.또 다른 상인들도 “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나 지원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하지만 현직 시장에 대한 평가가 모두 부정적인 것은 아니었다. 과일 가게를 운영2026.03.12@ 박찬 -
[6·3 지선 누가 뛰나-나주시장] 성과론 vs 변화론 격돌···통합시대, 나주 리더는 누군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나주시장 선거가 ‘현직 성과론’과 ‘변화 요구’가 맞서는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와 에너지 국가산단 추진 등 굵직한 사업 성과를 내세운 윤병태 시장의 재선 도전에 맞서 도전자들은 시정 변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강조하며 공세를 펼치고 있다.특히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공공기관 추가 이전 가능성 등 굵직한 현안이 맞물리면서 전남광주특별시 시대에 나주를 이끌 차기 리더가 누가 될지 지역 안팎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윤병태 시장은 민선 8기 시정을 이끌며 거둔 성과와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재선 도전2026.03.12@ 박찬 -
“향군은 안보 공동체...광주·전남 향군 도약 만들 것”
“혼자 가면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됩니다.”광주·전남재향군인회 제41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강근(사진) 회장은 회원 간 화합과 조직 활성화를 통해 향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 회장은 11일 광주 북구 안보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배 향군인들이 지켜온 전통과 가치를 이어받아 회원 모두가 함께하는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향군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1979년 육군 소위로 임관한 이 회장은 보병 제5사단 36연대 인사장교로 복무한 뒤 1981년 중위로 전역했다. 군 복무2026.03.12@ 박소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