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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파행’··· 합의 없이 투표 강행해 파장
6·3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원회(이하 도민공천위)가 후보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단일 후보 선출 절차를 강행하기로 해 지역 교육계에 거센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도민공천위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후보 간 합의를 통한 경선 방식 마련을 위해 협의를 이어왔으나,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해 합의 경선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며 공천위원 투표를 통해 민주진보교육감 전남 단일 후보를 선출하는 절차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도민공천위가 내세운 명분은 ‘시간의 시급성’과 ‘광주와의 보조’다2026.03.12@ 한경국 -
"3이닝 퍼펙트 피칭"···아담 올러 완벽투에 기대감 상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아담 올러가 첫 실전 점검에서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정규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올러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2026 KBO리그 첫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무안타 5탈삼진 무실점 퍼펙트 피칭을 기록했다. 단 한 명의 주자도 허용하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 운영이었다.이날 올러는 에레디아, 최정, 김재환 등 SSG의 주력 타자들을 상대로 최고 구속 152㎞의 직구와 투심, 140㎞에 달하는 고속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며 타선을 잠재웠다. 특히 지난 KT2026.03.12@ 차솔빈 -
[날씨] 광주·전남 큰 일교차 지속···서리 주의
당분간 광주·전남은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를 보이다가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등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1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4도, 낮 최고기온은 11~14도 분포가 예상된다. 14일은 아침 최저기온 영하 3~3도, 낮 최고기온 11~15도 수준을 보이겠다. 15일도 맑은 날씨 속에 아침 최저기온 0~4도, 낮 최고기온 9~15도로 낮 동안 포근하겠다.이 기간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는2026.03.12@ 강주비 -
“향군은 안보 공동체...도약 만들 것”
“혼자 가면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됩니다.”광주·전남재향군인회 제41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강근 회장은 회원 간 화합과 조직 활성화를 통해 향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 회장은 11일 광주 북구 안보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배 향군인들이 지켜온 전통과 가치를 이어받아 회원 모두가 함께하는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향군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1979년 육군 소위로 임관한 이 회장은 보병 제5사단 36연대 인사장교로 복무한 뒤 1981년 중위로 전역했다. 군 복무 이후에2026.03.12@ 박소영 -
[무잇슈] 광주역 앞 '테슬라' 매장 오픈 준비···호남권 최초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DDAuq0/753731▶ 테슬라가 호남권 첫 전시 매장을 광주역 앞 중흥동에 개설합니다.▶ 무등일보 사옥 맞은편 부지에서 공사 중이며 다음 달 초 완공 예정입니다.▶ 판매 상담과 매장 운영 인력 채용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 전기차 시장 확대와 광주역 상권 활성화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포인2026.03.12@ 박현 -
AI활용 생육예측 가능···차별화된 스마트농업 구축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초기창업패키지 딥테크분야에 선정된 에이아이팜㈜은 ‘귀농인’을 위한 AI기반 벤처기업이다.삼성SDS에서 약 30년 이상 정보통신분야 시스템 구축 운영·개발 등 인공지능(AI)와 ICT분야의 다양한 직군을 경험한 김광식 대표는 ‘IT예비 귀농인’으로서 농어촌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난 2024년 에이아이팜을 설립했다.에이아이팜의 주요 아이템은 농작물 생육 예측 솔루션이다.배추의 생육생태 분석, 병해탐지, 품질판단,수확량 예측 특허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아이팜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온디바이2026.03.12@ 도철원 -
'윤석열 풍자' 백금렬, 대법서 최종 무죄 확정
시국 집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풍자하는 노래를 불러 재판을 받았던 전직 교사가 무죄를 확정받았다.대법원 제2부는 12일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백금렬 전 교수에 대한 항소를 기각, 무죄를 확정했다.백씨는 중학교 교사 재직 당시인 지난 2022년 4월과 9월, 11월 광주와 서울에서 열린 시국 집회에 세 차례 참석해 윤 부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노래를 부른 혐의로 기소됐다.소리꾼으로도 활동한 백씨는 당시 집회 사회를 맡아 무대에 자주 올랐으며 윤 부부를 풍자하는 노래를 불렀다. 백씨는 2024년 교편을 내려놨다.수사기2026.03.12@ 김종찬 -
전국 유일 예고 한국화과 동문, 40여년 역사 힘 보여준다
“전국적으로 예술고등학교에 한국화과가 있는 곳은 우리 광주예고가 유일해요. 그런 곳의 동문이 모인 단체가 바로 예맥회입니다. 광주예고 한국화과도 시류에 따라 ‘회화과’로 통합될 위기도 있었지만 예맥회 선배들을 비롯한 동문 회원들이 의견을 모아 함께 헤쳐나갔죠. 광주예고 한국화과와 예맥회는 우리 회원들의 자부심이에요.”12일 만난 조선아 작가는 하정웅시립미술관의 두 번째 지역미술단체초대전 ‘이원동근의 정원’에 초대받은 예맥회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조 작가는 현재 예맥회의 회장이다. 예맥회는 앞서 조 작가가 설명한대로 광주예고 한국2026.03.12@ 김혜진 -
'천원 아침' 이은 '이천원 점심'까지···광주권 대학가 ‘따뜻한 한끼’ 경쟁 기폭제
고물가와 고금리의 파고가 깊어지는 가운데 광주지역 대학들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파격적인 식비 지원 복지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송원대학교의 2천원의 점심이다.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대학이 학생들의 정주 여건과 일상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로 풀이되면서 대학가에 실질적인 복지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지난 11일 점심시간, 송원대 학생식당 ‘송담’의 문이 열리자마자 배식대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이날 메뉴는 두툼한 수제 완자와 칼칼한 김칫국, 정갈한 밑반찬들로 구성됐다.2026.03.12@ 한경국 -
정부보다 몇년 앞선 광주 ‘공공생리대’···선제 행정 주목
정부가 공공시설 화장실에 비상용 생리대를 비치하는 ‘공공생리대’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광주에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자치구를 중심으로 관련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보다 몇발 앞선 선제 행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11일 광주시와 5개 자치구에 따르면, 광주 서구·남구·북구·광산구는 공공기관 여성 화장실에 생리대 자판기를 설치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긴급 상황에서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각 자치구의 양성평등 관련 조례에 근거해 추진됐다.광주 자치구 가운데 가장 먼저 정책을 도입한 곳은 서구와 광산구2026.03.12@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