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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활의 핵심 경쟁력, 디지털 시대에 맞는 학술정보 활용 능력
9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호심기념도서관 호심스터디라운지에서 열린 ‘2026학년도 호심기념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며 다양한 전자정보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활용하는 법을 익히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4.09@ 양광삼 -
성웅의 곁을 지킨 승부사, 당포해전의 전설이 되다
이순신 장군의 빛나는 승리는 이순신 혼자만이 싸워 얻은 결과는 아니다. 첫 승리인 옥포해전부터 최후의 전투인 노량해전에 이르기까지 유능하고 신뢰할 만한 장수와 참모들이 있었다. ‘호남절의록(湖南節義錄)’, ‘동의록(同義錄)’ 등에 이름이 나와 있는데, 이 가운데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진무성 장군이 있다.이순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은 1592년 5월4일부터 9일까지 옥포해전을 시작으로 합포, 적진포 등지에서 일본 함선 44척을 격파했다. 1차 출전이었다. 당포해전은 이순신의 전라좌수영 수군과 원균의 경상우수영 수군이 연합함대를 결성한2026.04.09@ 한경국 -
서영대 유학생 20명, 국제미용대회 전원 수상
서영대학교는 최근 뷰티미용과 외국인 유학생 20명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미용협회(OMC) 아시아컵 오픈 및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에 참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을 포함해 전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OMC 아시아컵 오픈 및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은 세계미용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주관한 국제 대회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대표 선수단 2만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번 대회에서 서영대 뷰티미용과 외국인 재학생들은 ‘고전머리’ 종목에 출전해 14명이 금상, 6명이 은상 등을 수상하는 성과2026.04.09@ 한경국 -
“개헌 벽 넘자”···5·18 헌법수록 왜 번번이 좌초됐나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반영하려는 논의가 다시 정치권에서 본격화되고 있다. 다만 1987년 개헌 이후 40년 가까이 정치권 충돌로 번번이 무산됐던 만큼 이번에도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지난 6일 이재명 대통령은 은국무회의에서 5·18 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 정신을 헌법 전문에 명시하는 내용을 담은 헌법 개정안 공고안을 의결하면서 논의는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해당 개헌안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을 제외한 여야 6당 의원 187명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다음달 7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가2026.04.09@ 박소영 -
봄비 내린 거리, 우산 들고 대중교통 기다리는 시민들
공공기간 차량2부제, 일반시민 일반차량적용 공영주차장 적용 5부제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봄비가 내린 9일 광주 시내 버스 승강장에 우산을 든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기다리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4.09@ 양광삼 -
[날씨] 광주·전남 최대 120㎜ 강한 비···천둥·번개 동반
광주·전남에 많은 비가 내리며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궂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비가 그친 뒤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9일 늦은 새벽부터 10일 오전 사이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0~100㎜로, 전남 동부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1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특히 전남 서해안은 9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9일 오후부터 밤2026.04.09@ 강주비 -
'19안타 맹타 폭발' KIA, 삼성 15-5 격파···3연전 승부 원점으로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삼성과의 2차전에서 완승하며 3연전의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KIA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홈 2차전 경기에서 15-5로 완승했다.이날 경기에 앞서 타순과 포지션의 변화가 이뤄졌다. 김호령이 지난 경기 사사구로 인해 수비를 맡기 어려워지면서 중견수 대신 지명타자로 나섰고, 김도영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4번 타자를 맡게 됐다. 데일과 김호령, 김선빈이 리드오프를 담당하고, 김도영과 카스트로, 나성범이 4, 5, 6번을 맡는 파격적인 라인업이2026.04.08@ 차솔빈 -
신정훈 캠프 "민형배 캠프로 조직차원 이동 없어"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결선을 앞두고 민형배 후보가 신정훈 전 후보 캠프 핵심 인사들의 합류를 전면에 내세운 데 대해, 신 후보 측이 “조직 차원의 이동이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8일 민 후보 캠프에 따르면 신정훈 캠프 선거총괄본부장을 맡았던 최형식 전 담양군수를 비롯해 오기만 조직총괄본부장, 김휘 미디어총괄본부장 등 핵심 지도부가 최근 민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합류했다고 밝혔다.하지만 진심캠프는 같은 날 신현만 총괄종합상황실장 명의 입장문을 내고 ‘확대 해석’이라고 거리를 뒀다. 캠프는 일부 인사의 판단에 따른 이동일 뿐2026.04.08@ 최류빈 -
[사설] 국정 철학 부재 유가정책··· 도시 민생, 농어촌은 생색중동발 고유가 충격이 농어촌 생산 현장을 덮치자 전남도가 국회에 농업용 면세유 가격 안정 예산 반영을 긴급 건의하고 나섰다. 정부의 현실적인 대책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정부가 유가 안정 대책에서 농어촌을 제외하면서 어촌에서 유류비 급등으로 출어를 미루는 사례가 나오고, 농기계 사용이 느는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가 도시 기름값과 생활물가에는 민감히 대응하면서 농어촌에 대해서는 생색내기로 응답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농어민들의 곡소리가 펴저나간 이후에야, 그나마도 추경 보완 과제로나 등2026.04.08@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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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주항공참사에 갇힌 지역 경제···실질적 대응 절실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지역경제에 심각한 여파를 미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실질적인 지원과 회복 조처 등 정부의 후속 대응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참사 10개월 뒤 조사에서도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의 61.8%가 상권 침체를 체감했고, 소상공인 절반 가까이는 이대로면 영업 지속이 어렵다고 답했다. 2025년 피해지역 여행업체 손실은 282억 원으로 추산됐다. 참사의 충격이 애도를 넘어 생계와 지역경제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는 뜻이다.더 큰 문제는 정부 대책이 지나치게 안이하다는 점이다. 무한 공항 운영 중단은 기약없이2026.04.08@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