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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에 흉기 휘두른 50대 여성 붙잡혀
이혼한 전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5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전날 오후 6시57분께 광주 광산구 운수동 한 아파트에서 50대후반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B씨는 복부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평소 A씨는 이혼한 전 남편인 B씨와 자녀문제로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날도 B씨의 집에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B씨와 대2024.11.11@ 임창균 -
장성서 트랙터 타고 가던 60대 부부 승용차 치여...아내 숨져
장성에서 60대 부부가 타고 가던 트랙터가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치여 아내가 숨졌다.장성경찰서는 11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6시15분께 장성군 삼서면의 편도 2차선 도로에서 2차로 주행 중 앞서가던 60대 부부가 타고 가던 트랙터를 추돌한 혐의를 받는다.사고 충격으로 의식과 호흡을 잃고 쓰러진 아내 60대 B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트랙터를 운전한 B씨의 남편 60대 C씨도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2024.11.11@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낮 최고 23도···오전 안개 주의
광주·전남은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하겠다.아침 출근길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겠다.1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지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은 당분간 광주·전남지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기온이 평년(최저 3~10도, 최고 16~18도)보다 3~5도 가량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3도로 예상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다.오전까지는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2024.11.11@ 임창균 -
무안 돈사서 불···인명피해 없어
무안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11일 무안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1분께 무안군 현경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2대와 대원 39명을 투입해 1시간4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불이 난 축사가 빈 축사였고, 사람도 없는 상태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사 관리동이 모두 불타고 돈사와 퇴비 저장소가 일부 불타는 등 소방서 추산 7천700만여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축사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2024.11.11@ 차솔빈 -
[ACC 이주의 행사] "고대 미틸라 왕국의 문화를 엿보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이달의 소장품 '미틸라 회회'전을 개최합니다. 미틸라 회화는 네팔과 인도의 국경지대에 있었던 고대 미틸라(Mithila) 왕국의 수도 자낙푸르를 중심으로 여성에 의해 그려지는 전통 회화입니다. 이 회화는 태양이나 달과 같은 자연 요소, 물고기나 코끼리와 같은 동식물, 사람들의 일상생활, 힌두 신화를 주제로 밝고 화려한 색상으로 그려집니다.전통적으로 여성들에 의해 계승됐으며, 집 외벽에 그려져왔습니다. 1960년대 중반부터는 종이에 그리기 시작했고, 현재는 다양한 일상 용품으로 확장됐습니다. 최근에는 현대적 주제도2024.11.11@ 김종찬 -
2G 연속 무승부...광주FC K리그1 잔류는 성공
프로축구 광주FC가 제주유나이티드와 치열한 공방을 펼쳤으나 승리로 매듭을 짓지 못하며 지난 36라운드 대전과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러나 같은 시각 대구FC가 1-3으로 전북현대에 패하면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광주는 내년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었다.광주는 1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제주와 경기에서 0-0으로 비켰다. 광주는 14승4무19패(승점 46점)으로 리그 8위에 올랐고 대구를 승점 6점차로 따돌리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광주는2024.11.10@ 이재혁 -
[발언대] 사랑의 매! 자기 합리화 모순적 관념아동학대는 중대범죄이고 언론에 종종 오르내리고 있음에도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학대가 이뤄지고 있음에 개탄을 금할수 없다.무엇보다 아동학대 범죄 상당수가 대부분 친부모나 양부모에 의해 학대가 자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아동학대 사건이 이제 더 이상 방치할수 없는 사회적 문제화가 되고 있다.아동학대는 중대범죄임에도 자녀 훈육이라는 미명 아래 숨겨질 우려가 많다.물론 자녀의 교육방식은 여러 가지 상황이 복잡 미묘하게 얽혀 올바른 방향을 가리기 어렵다.국어사전에 '달초(撻楚)'라는 말이 있다. 이말의 어원은 부모나 스승이2024.11.10@ 이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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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지각 단풍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고, 가을이 걷기에 딱 좋다. 다른 계절에는 생각조차 안 했던 걷기를 가을에는 일부러 하려고 노력까지 한다. 다행히도 광주 도심에는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잘 닦여 있다.특히 광주 남구 백운광장에서 조선대학교를 지나 광주역까지 이어지는 푸른길은 그야말로 대표 산책길이다.그 푸른길이 가을에는 이름값을 못 한다.산책로 양옆으로 늘어선 나무에 울긋불긋 물이 들면서 온통 붉은빛을 띠기 때문이다. 노랑부터 주황, 빨강까지 갖가지 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나뭇잎을 보고 있으며 걷기의 무료함과 고됨이 한 번에 가신다.하지만 올해는2024.11.10@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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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상무지구 활력 기대, '도심융합특구'로 직주락 개발광주 상무지구가 첨단·벤처 일자리와 삶, 여가가 집약된 젊고 매력적인 혁신플랫폼 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국토교통부가 광주 서구 상무지구 일대 85만2천693㎡를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하고 기본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광주시가 이 일대의 대대적인 변화를 다짐하고 나섰다.정부의 도심융합특구 사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데다 광주시가 이 일대에 유럽형의 고급 공공형 임대주택 모델인 '광주형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추진하고 있고, 상무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을 추진하고 있어 이 일대가 광주의 새로운 도시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2024.11.10@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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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보훈단체 정율성 사업 반대 철회, 늦었지만 다행광주 보훈단체들이 뒤늦게 정율성 기념사업에 대한 반대 입장을 철회하기로 해, 지역사회 갈등으로 비쳤던 소모적 논란이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다.노태우 정부 이후 국가주도로 시작해 지방으로 확장된 정율성 기념사업을 윤석열 정부가 느닷없이 틀거지를 틀면서 지역사회가 갈등으로 내몰리는 양상이었다는 점에서 늦었지만 다행이다.광주지역 7개 보훈단체(광복회,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광주광역시지부가 7일 입장문을 내고 "정율성 기념사업은 지난 35년간 중앙정부가 국익을 위해2024.11.10@ 조덕진


